제발 글 읽어주시고 에타에 널리 퍼뜨려주세요 복수할 마음도없어요 이미 제 인생은 망가졌고 정신병도 고쳐질 기미도안보이거든요 더는 감정느끼기싫어서 시도도 수십번했습니다 근데 사람목숨질겨요 쉽게 안뒤11져요 중학교 1학년때 같은 토론 동아리였는데 제 발언권이 주어졌을때 제가 말하고있는도중 말을 끊으면서 “저런 빡11대11가리가 말도 제대로못하면서 뭣하면서 토론한다는둥 욕을하고” 단지 성격이 내성적이고 친구없고 소심하다는이유로 학생,선생 다 있는곳에서 인격적으로 저를 짓밟았고 중학교 2학년 올라가서 학교 체험학습갔을때 같은 숙소방에서 제가 화장실에들어갔을때 문을잠그고 불을끄고 애들끼리 웃었습니다 저는 말할수없을정도로 공포를느꼈고 중학교 3학년 올라가서는 같은 조가 되었을때 “저런 빡11대11가리랑 같은 조사되는데 창피하다고” 전학생들과 선생님 다 있는곳에서 인격적으로 짓밟혔습니다 트라우마로 우울증 불안장애 강박증이생겨서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조퇴하면서 정신과다니고 우울증 신경안정제 수면제먹고 겨우버텨서 졸업하고 대학교도 트라우마로 적응못해서 휴학한지 2년이넘었습니다 약물 모아서 한꺼번에 먹어도죽기는커녕 잠만 이틀동안자고 샤프로 교수님수업도중에 긁는등 감정조절도 못하는 병11신이되었습니다 이와에도 자취방에서 드라이기줄로 목도 조이고 자해행동도 수없이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릴까도 수십번씩 생각했습니다 이대로 죽는게 너무 억울해요 사과한마디 없습니다 이 악마같은놈의 만행을좀 퍼뜨려주세요 진짜 제가 죽어서라도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