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범바너를 알게된건 좀됐는데 지금까지 안봤던이유가 여기에서 하도 노잼이라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었는데
어제 밥먹을때 보려고 보다가 10분보고 아~ 오글거려 하던중에 마침 밥도 다먹어서 걍 껏음
그러다 오늘 또 밥먹을때 틀고 보는데 오늘은 그냥 2회 스트레이트로 달려버림 ㅋㅋㅋ
아니 이 프로그렘이 꽤 재미있고 무엇보다 다음화가 너무 기대되는데 그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까
이게 정밀한 추리 예능은 아니긴 하지만 드라마같은 서사가 있는게 엄청 매력적인거같음
스토리 라인이 딱 있으니까 옵니버스 형식이 주였던 기존 버라이어티 형태의 예능들보다 관찰예능이나 경선예능같은 농밀한 흡입력이 있는 상태로
버라이어티 예능의 장점인 스릴과 맴버들간의 캐미 그리고 캐릭터 구축하는 재미를 다가지고 있더라구
물론 이게 장점만 있는건 아님 연기파트에서는 예능출연진들이 예능파트에서는 배우출연진들이 좀 어색하긴함 그래서 1화 초반부는 그 시너지가
최악을 찍은거 같음 그리고 그게 이 프로그렘이 가져갈 숙제라고 생각함 하지만 출연진들이 어느정도 프로그렘에 적응한 상태로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서사와 예능이 맞물려 가니까 정말~ 재미있더라
개인적으로 제작자들이 비록 2부에서도 미흡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아주 치밀하고 정교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이 예능은 팔부분이 아주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나중에 쓰도록 하고 나는 금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일단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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