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 호텔에서 전력의 3할 이상(크로트 피셜)인 부산이 전멸했는데?

부산은 

구 반도파(모승규 측에 알려지지 않은 인물들=몇 안 됨)/작중에선 송익천&서정치&넙치로 표현됨

핀아웃 8명(표영과 정선오를 제외하면 6명)+나중에 온 박승양.

시즌1 막판에 언급된, 흡수한 모리 사업장 일부.

이게 다임.

실제로도 한태철이 오기 전 백의는 (충남-여수-순천-대구-포항)전국구 세력+구 선진 해외파견팀(최혁진으로 표현)+부산 세력이었으니 3할 이상이 맞고.

한태철이 온다 한들 성남제일파는 오래된 세력이 아니기에 규모나 실력으로나 

차수민 피셜 부산대형 곽중헌을 중심으로 실력자들이 모인 반도파+

표영말곤 ㅈ밥이라지만 일단 불휘에게 교육받는 부산 2선 조직 핀아웃+

넙치 피셜 일반 달건이들이 아닌 모리 일부 

세 세력의 일부가 합쳐진 부산 세력을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김신 피셜 캐슬은 상대가 강할 수록 처절하게 무너트린다. 한태철 피셜 캐슬에 감정이 없다. =도학수마냥 밟을 급이 안 된다.)

그리고 구아대전이 어떻게 되든, 둘 모두 자잘하게라도 부상을 입을 건 확실함. 10강급끼리 붙는데 김구대전 당시 입은 부상 비슷하게 입겠지.

자영 팀이 합류한다 한들 샤모는 마사급으로 평가되고, 프리깃도 전투능력은 사격 외에는 보여준 게 없음.

차눈에 아직 미등장한 캐릭터도 있고, 그롤라의 전력이 미공개된 시점에서 이스크라의 전력이 줄어드는 점으로 만족하는 게 정배임.

홀딩스가 양지로 끌어올려져 장비나 해외 파견 중인 경호대 국내 복귀가 무리여도 한국에 있는 놈들만 해도 무시무시함

일단 마 브라더즈랑 최달천에 이정화 4명이나 네임드임.

대 10강용 병사들도 준비되어 있고.

사사키 신겐도 이와시로의 명을 씹고 아군 될 확률은 적음.

히데의 모리는 주차장에서 탈출했지만 하성 TF팀은 류지학 빼내고 크게 손실을 입음.

하성의 병력은 시마이를 비롯한 경호실 ㅈ밥이랑 류지학이 다임. 현석은 일시적인 협력이니.

호텔은 공개된 게 손가락 말고 없으니까 빼고.

이슬이 그 부상 입고 살아 움직이는 걸 보면 아마 이슬2가 되는 게 전개 상으로는 제일 무난할듯.

최고의 전개는 죽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