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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김백전과 김리전, 최고 수준의 싸움 비교 (1)앱에서 작성

캐붕이(122.199) 2024.05.21 01:21:15
조회 3155 추천 42 댓글 4
														

김백전과 김리전 모두 3개의 페이즈로 나누어 비교분석해보겠습니다. 이미지 제한으로 글을 나누어 쓰는점 양해바랍니다.

1. 먼저 김백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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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도찬 전략에 속았다가 급하게 뛰어온 김신의 선빵으로 곧바로 시작됩니다. 김신의 총기부터 치워버리는 백도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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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이 총을 쓰지 못하도록 견제하며 도발하는 백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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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패구상의 흐름으로 초반에는 김신이 힘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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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기인 엇박 찌르기를 이용해 흐름을 가져와서 몰아 붙이는 백도찬과 백도찬의 기술 완성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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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신도 녹록치 않습니다. 백도찬의 공세를 모두 잘 받아내며 백도찬이 주도하던 흐름을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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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의 아버지를 줃였다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만 “

패드립 도발을 날리며 김신의 부동심을 흔들어보는 백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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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체할수록 무고한 희생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질 텐데 ’

김신은 원수와의 싸움과 희생의 최소화라는 심적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백도찬의 의도대로 흔들리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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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진 것...전부를 건다 ’

마음을 다잡고 쌍칼을 꺼내보이는 김신

여기까지가 1 페이즈로 이번엔 김리전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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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놈은...웬만한 미끼는 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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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천과의 싸움이 지겨운 술래잡기로 흐를것 같자, 오른팔을 내주고 리천의 위치를 파악하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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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격,속도,기술... 거의 나와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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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똑 닮은 둘은 이미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듯이, 탐색전 없이 곧바로 빠른 템포의 싸움이 오갑니다.
리천은 총상을 입은 오른팔을 공략해 무장을 해제 시키고, 촌경을 꽂아 넣으며 사격 각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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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리천의 공격을 예상했다는듯이, 김신은 총에 락을 걸어놓은 상태였습니다. 이제는 김신의 기술이 된 엇박 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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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리천은 처음보는 이 기술의 타이밍을 읽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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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엇박 찌르기가 가능한 김신은 엇박을 피해도 한번 더 꺽어서 따라옵니다. 좁은 골목 벽에 부딪혀 피할공간이 없었지만, 김신이 부상탓에 자세가 무너지며 리천에게 제대로 휘두르지 못합니다. 끝까지 자세가 유지되었다면 옆구리를 베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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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의 자세가 무너져 허공에 칼질하는거보고, 리천은 김신의 부상을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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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맞으면 바로 되갚아주면서 당장의 수싸움에서는 리천이 지지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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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을 파악했다고 느낀 리천과, 틈을 주지 않고 몰아붙이는 전략을 선택한 김신.

여기까지가 김리전의 1페이즈고 다시 김백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 김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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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타필승’을 준비한 김신, 알려진것과 다르게 쌍칼을 준비해 옮으로 백도찬이 자신에 대해 파악하기전에 승부를 보는 전략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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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쳐내기등 구스타프보다 더한 방어를 보여주지만, 김신의 칼은 멈추지 않습니다. 흐름을 잡고 계속 몰아 붙이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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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형을 이용해 김신의 흐름을 끊어내는 노련한 백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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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찬의 공격을 어깨로 흘릴려 했던 김신은 상식밖의 괴력에 당황하지만 불휘 각법으로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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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 각법으로 거리가 벌어지자 바로 엇박찌르기가 들어오고, 두번째는 깨끗하게 피해내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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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천이 일부러 총을 흘리면서 타격한 기술과 유사하게
일부러 칼을 흘리고 백도찬을 베어내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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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김백전의 2페이즈입니다.
넓은 공간에서의 격돌은 백도찬도 위협을 느꼈는지 움직임이 봉쇄되는 컨테이너 사이로 김신을 유인해, 새로운 싸움을 준비합니다.

다음으로 김리전입니다. 이미지 제한으로 글 하나 더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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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26 일반 진지할때는 멋있는 새끼 [6] 할매근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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