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실히 딸기잼에 비해 특이한 맵이 많음

좋게 말하면 창의적인거고

나쁘게 말하면 도저히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는 구간이 있음

2. 일부 맵은 단일 모드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완성도(+ 길이)를 갖고 있어서

만족스러운 맵이 많긴 했음

3. 근데 난이도 책정이 이상해

표기는 그린 옐로 레드만 되어있고

써있기로는

그린 - 초보자

옐로, 레드 - 중급자로 되어있는데

레드 맵 3개는... 이걸 중급자라고 우긴다고????? 싶은 난이도였음

이 부분에 대해 더 말하고 싶은건

미디움 로비 가서 그린 맵을 골랐음

난 당연히 상급자인줄 알았는데 울트라를 시키드라

나와서 보니까 전문가임

분명히 상급자라는 체계가 존재하면 따로 취급해야되는데

그저 그린으로 내리기만 해놨더라

덕분에 그린에 상급자랑 전문가가 섞여있음

이럴거면 상급자 코스 얼마 없는거 이지로 내렸어야 했음

그리고 동시에 위에 말한 레드 3개도 상급자로 써놨어야했음

체감상으로도 그정도 난이도였고

시키는거만 따지면 딸기잼에서도 전문가에 있으면 안되는 코스 많다

원래는 상급자 맵 좀 해볼라했는데 너무해서 이지만 하고 냅둘예정

스프링 2021 콜라보 중급자 로비랑 딸기잼 전문가 로비부터 마저 할건데

스프링 콜라보때는 난이도체계 도입이 익숙하지 않았으니 그런갑다 하겠는데

(근데 이쪽도 초보자 하트사이드는 명백하게 9챕급 난이도였다. 실화냐?)

비교적 최신 합작 모드에서도 이러는건 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