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0마리정도 거쳐가면서

잠복수컷에 하도 시달려서 깔끔하게 암수구분 설명해보려함

사진출처는 해외유튜버

상단의 좌측기준 1, 2번 개체들은 명확한 수컷임 

1번개체는 수조내에서 알파(일정단위 영역을 지배한 개체)의 발색

수조의 크기 너비에따라 알파개채가 나오는 숫자는 다름

미국기준 30배럭이라고하지만

개인적인 축양경험으로 미루어봤을때 2자 기준 4마리정도 나옴

2번개체는 

알파에서 밀린 개체들이 내는 발색

단독항, 기존 알파개체가 사라지면 해당개체가 1번개체 색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음

3번개체

암컷으로 가장 많이 속고, 샾에서 암컷으로 보내주는개체의 8할이상을 차지함

대충보면 똥색인것이 암컷 같지만

알파에도 밀리고 2번개체들한테도 밀린 수컷이거나 성장단계의 수컷이 띄는 발색

가장 명확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1. 몸에 밴드가 올라오다 만것같은느낌 

2. 지느러미에 붉은색이 선명하게 남은경우 사진에 표시해둠

4번개체

가장 확실한 암컷 붉은색을 띄지 않고

아마 취미모르는사람한테 물어보면 다른고기로 볼정도로 

똥고기

하지만 암컷중에서도 간혹

미약하게 붉은색을 띄거나 밴드의 형상이 정말 약간 점처럼 남아있는 개체들이 있음

이럴 때 구분하는 방법은

수컷은 배가 스무스 하게 부드럽게 연결되어있는 반면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는데 자궁? 항문? 쪽이 조금 튀어나와있음

특히 알배 찼을때 점점 튀어나오는 모습이 확인됨

그리고 사진에 동그라미처럼 자세히들여다보면 아주작은 알들이 보임

보통 스칼렛 바디스 구매후 수조에 투입하고

3~4시간 정도면 기본적인 발색은 올라옴

하루가지나면 명확하진 않지만 구분이 가능할 정도의 발색을 수컷은 가지게됨

일주일 ~ 보름사이 수조내에서 알파개체가 잡히고

1번과 같이 완전 붉은 다리오를 확인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