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19세기 식민지 지도

현대사회에서 모두 독립이라는 실패를 남겼던 식민지 시대.

세계정부던, 미국이던, 아무튼 힘쎄고 고추큰 양졷새기들은 세계대전 이후 식민국가 쉐리덜의 봉기에 결국 독립을 막을 수 없었고

예전마냥 몽둥이로 때려잡던 방식은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학습해 버렸음.

그래서 겉으로 가장 평화로워 보이는 돈으로 식민지를 만드는 방식으로 선회한것 같은데

천조국 형님들이 지금 하고있는거 같음.

패턴은 뭐 항상 똑같음. 그냥 한 국가에 원가 0원짜리 달러를 퍼부으면 해당 국가는 호경기&버블로 경제발전을 하고

버블을 꺼뜨리면서 국가기반을 뺏거나 차관의 형식으로 해당 국가에 영향력을 키워가는 것임.

몽둥이보다 속도는 느릴 지언정 안정성을 택한 것 같다.

패전국가인 일본이 비정상적으로 성장했던 것이나 우리나라의 한강의 기적 등도 뭐 각 국의 노력도 있겠지만

달러러쉬가 아니었다면 가능했을까 함.

외환위기때 태국을 집중공략해서 일단 깃발 꼽아놓고(국가별로 하는게 아닌 섹터별로 구분했다면 태국이 똥남아의 센터자리임)

주변으로 달러를 뿌리면서 버블을 인위적으로 생산하고 있는것 같음.

(동남아만 GDP가 매년 고공행진이잖어. 동남아가 그러면 20년전에는 놀고먹다가 갑자기 10년전부터 국민들이 벌떼같이 열심히 일하는것도 아니고)

문득 내가 전역하고 암것도 모르고 중국갔을 때가 2005년인데 그때 중국에서 똥남아로 이삿짐싸던 얼리버그 형님들 어케됐을지 궁금하다.

진짜 초빠른 형님들인듯..

새벽에 갑자기 필받아서 뇌내망상 똥글쌈. 세계정부...일루미나티...헑헑

그니간 젊은 미혼 남자들은 동남아에 가서 예쁘고 돈많은 현지여자를 만나서 결혼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