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가 황후가 되고나서 김옥연은 이렇다 할 악행은 저지르지 못 하고 되려 여의파(여의, 해란 등)랑 위연완한테 당하기만 하다가 퇴갤하더라


- 여의가 황후로 책립되고 김옥연은 가귀비로 복위되었지만, 여의가 쇄심 대신 복수한답시고 홍옥수 귀걸이로 귀볼 테러당함


- 매빈이 죽은 이유를 알고싶어 여의를 떠보던 중에 매빈이랑 자신이 엮인 게 들통날까봐 말을 둘러대다가, 도리어 효현황후와 7황자에게 불경한 발언을 했다며 연금당함


- 위연완을 통해 옥씨 왕야가 죄를 지어 자금성에 온 걸 듣고, 죄를 구명해줄 것을 요청하다가 귀인으로 강등당함
- 5공주, 6공주 죽음에 억울하게 연루되어 답응으로 강등 + 매일 채찍 10대 맞음


여의가 황후 되기 전엔 여의를 냉궁으로 보낼 정도로 기가막힌 흑막이었는데.. 뭔가 바보로 만든 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

이쯤되면 심복궁녀인 정숙이 찐 흑막이고 김옥연은 바지사장이 아닌가 싶었다

마지막은 옥연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