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l storm' 경고문구

"우박으로 인해 교통 체증 및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건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박이 떨어지진 않음

혹시 비 내리게 하고 발생시키면 우박 떨어질 수도?

안내 방송 들으려면 개발자모드로 building collapse 실행시키고 난 후 hail strom 실행시키면 됨 

tonado

"토네이도가 지나가면서 건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비상 대피소를 찾아 이동 중입니다."

얘도 똑같은 방법으로 실행시키면 안내방송 볼 수 있음

산불은 뭐 다들 알테니까 놔두고

구현돼있는 재난 중에 탑은 쓰나미임

따로 안내방송은 없는듯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여튼 할 거 없을 때 발동 시키기 제일 좋은 재난임

실행 전에 반드시 세이브 필수

(산 중턱까지 물이 순간적으로 차오른 모습)

우선 발동 조건은 '바다 수원'이 있는 맵이여야 하는듯

산악 지형 맵에서는 아무리 해봐도 발동 안되더라

인구 백만짜리 세이브는 저번에 빡쳐서 통으로 삭제 해버리는 바람에 나가리 됐고(에셋 버그 고친답시고 잘못 삭제해서 다 날라감)

아쉬운대로 50만짜리로 실행시켜봄ㅋㅋ

막 드라마틱하게 높은 파도가 치는건 아니고 그냥 서서히 너울성파도? 같은게 밀려온다

그리고 다 침수시켜버림

낭만있게 토네이도도 같이 실행시켜주자 ㅇㅇ

1인칭으로 본 물속의 모습

다들 대피소로 피난가는 중

어림도 없지 "물 시뮬속도 16배"

쓰나미 발생시키면 죄다 침수고 전기고 부숴지고 난리나서 시뮬속도 많이 내려가더라..

항구는 도시를 탈출(?)하려는 사람들과 대피소로 향하는 사람들로 미어터짐

이새끼들 뭐노

문구까지 확실하게 구현해 놓은 거 보면 아마 재난 체크 했을 때 얘도 랜덤으로 넣을 생각이었나본데

보다시피 한번 발동하면 피해가 너무 심해서 욕먹을까봐 안넣은듯?

유일하게 살아남은 산골마을..

소방시스템 마비로 산불이 발생해도 아무도 진압을 못하니

사방으로 불길이 퍼져나가는 모습

도시의 마지막날

사망자 17만명 이들은 모두 수장당했다고 한다..

사실 아직도 진행중인데 물 다 차오르는거 너무 오래걸려서 보다 말음;

트리거-치트크리퍼

발동시키면 나오는 짹짹이문구

"신도시 건설 소식을 들었지만 이동 수단이 없는 것 같아요. 고속도로가 아직 도시 도로망과 이어져 있지 않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