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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입문공략) 무작정 따라하는 신난이도 과학.승리 독일편[인트로+고대시대上]

ㅇㄱㄹㅇ(118.37) 2021.11.13 15:05:03
조회 13070 추천 43 댓글 9
														

제목은 '무작정 따라하는~'이지만, 사실 이 게임 태생부터가 어쩔수 없는 케바케 게임이라서,

본문에는 케바케라는 단어가 제일 많이 나올거다. 제목 어그로 쏴리~


최근에 할인을했더래서 그런가 "~시간 했는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답답하다", "공략글 없냐", "이거 정석빌드는 없냐" 하는 뉴비들이 많이 보이는데..
사실 이런 대서사시 게임은 부분적인 설명/팁만 갖고 게임을 운영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상황설명을 다 해주기에는 진짜 너무 방대한 양이라서,

걍 게임한판 한다치고, 연재글 따라서 한번 꼬라박는것도 실력향상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하고 글써봄.



애초에 정석빌드라는게 없는 겜이라, 이게 절대적 가이드라인도 아니고, 이렇게 플레이하라는것도 아니고, 또 내가 그정도로 잘하는 것도 아님.

오히려 스스로는 여기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임. 그러니 대략적인 운영방식과, 어떤 경우에 이런저런 선택을 하는지만 참고하길 바라~


플탐 50~100시간 짜리 뉴비/문린이를 대상으로, 뭐 이딴거까지 설명하나 싶을 정도로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노오력했기 때문에,

글이 존나 길고 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고..

그리고 독일 잡고 과승을 목표로 플레이했지만, 설명은 모든 문명의 공통 특성과 문승이나 정승도 설명하려고 또 노오오력했으니 이점도 참고하고..

또, 신난이도로 플레이하지만 기본기를 활용하는 것은 동일하니, 그냥 뉴비/문린이들이면 난이도 상관없이 한번쯤 볼만함.



말했듯이 특정 상황을 떼어놓고 설명하려면 책 몇 권써야 될 정도로 길어지니까, 차라리 흐름에 따라 설명하는 연재형식의 공략글이 될 거임.

아마도 산업시대?까지 설명하면 그래도 어지간한건 다 설명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일단, 시대별로해서 산업시대까지 연재하는 걸 목표로 하겠음.

이번편은 인트로+고대시대임.



들어가기 전에, 대략적인 큰 그림을 설명하자면..

과학.승리를 노릴 것이며, 종교창시 안할거고(뉴비들은 종교활용 못한다), 전쟁은 살짝 찍먹할거고, 한 10시티 정도?를 목표로 할거임.



+) 그리고 이건 뉴비용 팁으로 쓴 글들인데, 시간나면 한번 읽어봐라.


스타팅 고르는 방법

정찰하는 방법

야만인하고 효율적으로 싸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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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추천 문명은 독일이다.


문명관련 커뮤니티에서 뉴비들에게 추천해주는 문명이 주로 추축국 3국(독일,로마,일본)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뉴비들이 하기에는, 독일이 가장 쉽고 재밌을거라고 생각한다.


군사정책카드 추가제공, 고유 특수지구 한자의 생산비용 할인 및 추가 인접보너스 제공도 ㅅㅌㅊ 특성이지만,

무엇보다 노란색 네모 박스에 있는 "일반적 허용치 보다 1개 더 많은 특수지구 건설", 이거시 상당히 강려크한 능력이기 때문에 독일을 추천한다.


보통 뉴비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가 심시티 > 타일개발인데(심시티가 재밌긴 해), 심시티만 신경쓰고 타일개발 미뤄두면 인구성장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

어떤 문명으로 어떤 유형의 승리를 노리든, 각 도시 마다 최소 3개정도의 특수지구는 필요한데,

그런점에서 독일은 인구 4만 만들어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시개발이 서툰 뉴비들에게 상당히 유리하다.

인구 4면, 막말로 담수지역에 도시를 폈으면 곡창하나, 농장 한두개만 지어도 금방 도달할 수 있는 숫자다. 사람새끼라면 적어도 이정도 개발은 하겠지.


그렇다고 인구 4까지만 만들고 타일개발 안해도 된다는 소리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 게임에서의 중요도를 따지면 타일개발 >> 심시티임.

특수지구 개수와 별개로 인구가 많아야 가용 타일이 많아지니, 인구가 많을수록 도시생산력도 증가함. 아무리 독일이라도 도시인구 최소 7을 목표로 하자.


어느정도 짬바가 있는 문린이들도 인구에 따른 특수지구 숫자 제한 때문에 답답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독일은 이러한 제약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 뉴비들이 도시계획 및 게임 운영할때 상당히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한자의 인접보너스는 뉴비들에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 정도의 심시티 뽕맛을 제공한다.

타일개발 > 심시티지만, 뭐니뭐니해도 문6의 가장 큰 재미요소가 심시티와 산출 뽕맛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 나도 심시티 뽕맛때문에 빠져들었으니까..

문제는 이 한자 뽕맛이 민트초코 보다도 더 중독성이 강해서, 주객전도로 '심시티 > 타일개발'이 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애니웨이, 뉴비&문린이들아 운영이 쉽고 재밌는 독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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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다.


일단 맵은, 내가 판게아충이라 다른 맵은 안 다룬다. 니들도 그냥 판게아해라. 이 공략도 전부 판게아에 적용되는 설명임.(맵에 따라 운영이 달라진다)
그래도 앞에 싸질러 놓은 말이 있어서, 대충이라도 설명하자면..


판게아는 하나의 커다란 대륙에 여러개의 판대륙?이 있는 맵으로, 모든 땅이 하나의 대륙으로 이어져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주 간혹, 좀 큰 섬형태로 2개의 대륙 형태가 나올수 있긴 한데, 드문 케이스. 맵 특성상 전쟁은 많지만, 해전은 거의 없다.


대륙맵은 판게아와 달리, 큰 대륙이 2~3개 있는 맵임.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소형으로하면 한대륙에 2~3문명, 다른 대륙에 2~3문명 이러케 있겠지?

대륙마다 패왕이 생겨나고, 각 대륙 패왕끼리 만나 최종승자를 가리게 됨. 물론 전쟁안하고 평화내정도 가능함. 판게아와 달리 대륙이 나눠져서 해전도 함.


군도 맵은 안해봤는데, 대유튜버 옥씨가 방송하는 것은 몇번 봄. 섬 여러개로 구성된 맵인데, 섬 자체가 크지 않아서 멀티하려면 다른 섬 개척하고 해야함.

판게아에서 찐따 역할하는 해양문명들로 플레이하기 좋은 맵이다.


나머지는 해보지도 않았고 보지도 않아서 설명해줄 수가 없음. ㅎㅎ..ㅈㅅ..ㅋㅋ;; 어쨋든 글로벌 스탠다드는 대륙맵임.



속도는 온라인-빠름-보통-서사시-마라톤 순으로 x2 - x1.5 - x1 - x0.5 - x0.33이다.

보통속도가 1배속이라면 온라인속도는 2배속, 마라톤은 1/3배속이라는 뜻이다.

이속도에 맞춰서 유닛의 생산/구매비용도 조절된다.(보통속도보다 빠르면 구매비용이 저렴, 느리면 구매비용이 비싸다)


그런데 유닛의 이동거리나 인접보너스로 인해 턴당 들어오는 산출량은 게임속도와 무관하게 똑같기 때문에,

속도가 느릴수록 공격이 유리하고 수비가 불리하며, 속도가 빠를수록 그 반대로 작용하게 된다.

적 유닛이 상대도시를 출발하여 우리 도시까지 도달하는 턴수는 같은데, 유닛생산이나 성벽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면 막기가 상당히 까다롭겟지?

반대로 상대가 공격해 오더라도 더 적은 생산/구매비용으로 유닛이나 성벽을 뚝딱뚞딲 만들어내면 수비하기 갱장히 쉽겟지?


그렇기 때문에, 마케도니아 같이 전쟁전쟁전쟁하는 문명이나, 고대~고전시대에 고유유닛이 있어서 바로 전쟁달리는 문명(수메르, 아즈텍..) 같은 경우,

속도를 늦추는게 유리함(보통속도 이하 추천)



사실 속도가 빠를수록 난이도가 낮아지는 면이 있는데, 고난이도라해도 이게 ai능지가 향상되는게 아니라, 추가 유닛/산출 등으로 물량을 늘려주는 형태고,

이러한 차이를 가지고 초반부터 유저들에게 덤벼오는게 빡센거라서, 수비하기가 편한 온라인 속도에서는 ai들이 저런 추가 혜택들로 이득보기 힘든 구조다.

0인접 특수지구 짓는 ai의 능지로는 지성을 가진 인간들에게 금방 따라 잡히게 되있음.


그래서 뉴비들에겐 빠름속도를 추천하는데, 이것은 너희들이 조금이라도 쉽게 플레이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한국인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것이다.

보통속도는 정상적인 한국인이라면 답답하게 느껴지고, 서사시 이하로 하는 놈들은 변태새끼임이 틀림없다. 글로벌 스탠다드는 보통속도임.



다음은 지도 크기에 대한 설명임.


소형맵의 경우, 맵이 좁고 등장문명도 적어서 도시확장과 문명간 상호작용 측면에서 불리한 면이 있지만, 불가사의나 위인경쟁이 비교적 널널한 편이다.

대형맵의 경우, 불가사의나 위인경쟁이 빡세긴한데, 맵이 커서 확장 공간도 (쬐금) 더 여유롭고 다양한 문명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이득을 챙길 수도 있다.


굳이 따지자면, 소형맵에서 불가사의랑 위인 더 많이 먹는게 좀 더 편하게 게임하는 거긴 함.

근데, 솔직히 큰차이는 모르겠어서, 그냥, 컴퓨터 사양 좋으면 대형이상 하고, 사양 구리면 소형해라. 어중간하면 중형하고. 글로벌 스탠다드는..뭐였더라..기억안남.



나머지 설정들은 특별히 설명해줄게 없다. 자원 풍족함은 한글이니까 읽어보면 되고, 지질학적 나이는 신규일수록 산이랑 언덕이 더 많이 등장한다.

산출량은 많을수록 좋기 때문에 자원풍족 지질학나이 신규로 하는게 좋음.



마지막으로 난이도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0시간 정도 플레이한 뉴비/문린이라면 신난이도 도전해볼만 하다고 본다.

앞서 말했듯, 이 게임의 난이도가 ai능지를 바탕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추가 혜택들로 범벅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능지는 너네가 ai들보다 높다.(아마도 그럴것이다)


솔직히 100시간이면 어느정도 상태인지 너무 오래전의 일이라서 기억나지 않지만, 이 게임 존나 복잡해서 알아야할게 많다뿐이지,

ai자체는 별거 없다. 100시간 정도 플레이했으면 디테일은 부족해도 적어도 대략적인 규칙 같은건 알고 있을 텐데, 솔직히 그거면 충분하고 본다.

부족한 디테일 그리고 기본기와 개념은 공부하면 금방 늘수 있는 부분임.

니들이 아직 개념을 몰라서(안배워서) 못하는거지 대굴빡이 멍청해서 못하는게 아니야, 야! 너두 할 수 있어!


여기 팁글이나 연재글(컨셉플 말고) 보면 공략글도 있고 기본기랑 개념설명 해주는 글도 있으니, 그거만 잘 활용해도 스텝업 할 수 있다.

개중에는 오래된 글도 있긴한데 패치로 많은 부분이 바뀐건 사실이지만 기본기랑 개념은 동일하니, 거를건 알아서 거르고 보면 충분히 도움될 거임.

내가 말하는 기본기라는게, 다른게 아니라 정책카드끼고 유닛생산하기, 시민배치 신경쓰기, 타일개발하는 순서, 가능/불가능.한 유레카 구분하기 등등..

어찌보면 자잘하고 하찮아 보이는 것들이지만 이런게 쌓이면 스노볼 씨게 굴러가게 만드는 그런 것들임.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여기 갤에다 물어봐라. 2000시간 넘게 플레이한 나도 몰라서 여기에 물어보는거 많다.

여기 갤럼들 뭐 물어보면 존나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가르쳐준다. 다 착한애들임. 이들의 친절함은 식물갤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니, 안심하고 물어봐라.



+) 게임 내 모드는 전부 껐는데, 이건 내가 사용경험이 없기 때문에 공략으로 다루기에는 무리가 있어서임.(비밀결사랑 대재앙만 각각 3번 사용해봄)

각자 취향에 맞는 모드 골라서 플레이하되, 모드 너무 많이 고르면 유저들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감이 있다고하니 적당히 골라서 하면 될 듯.

참고로 유저모드는 념글+정보팁에 있는 '편의성 갓갓모드'에 있는 몇개만 사용하였다. 거기에 좋은거 많으니까 창작마당가서 구독들 해라.


+) 인트로가 존나 길면 잘 안보게 되는데.. 니들 뒤로가기 누를까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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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을 진행해보도록 하자.


요러한 스타팅이 나왔다.


스타팅을 고르는 법을 잠깐 설명하자면,


1. 담수, 최소한 해수를 끼고 있는지 확인한다.

2. 2링이내에 2식2망 or 산출합 4이상의 타일이나 사치/보너스 자원이 많이 있는지를 확인한다.(개인적으로 4개 이상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3. 인접보너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지형인지 확인한다.


참고로, 1링=도심부 반경 1칸을 의미. 2링=반경 2칸. 3링=반경 3칸(시민을 배칠할 수 있는 최대거리)을 의미한다.

후반에 땅덩어리가 커져서 4링 타일이 생길수도 있는데, 시민을 배치할 수 없기 때문에 타일의 산출이 들어오지 않아서,

가능하다면 다른 도시에 편입시키거나 숲/열대우림 같은거는 갈아서 생산력을 땡겨오는 것이 좋다.

(단, 사치자원이나 전략자원등의 시설은 자원이 들어온다. 보너스자원X)



만약 2링에 개꿀타일이 있고, 1~2턴 후 타일확장하는게 아니라면 돈 주고 먼저 사와라. 여기서 굴러가는 스노볼이 당장 돈 몇십원 쓰는 것보다 훨씬 크다.

3링까지 시민을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원래는 3링까지도 고려해야하지만, 초반에는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3링에 있는 타일을 사는 것이 빡셀수 있다.

특히, 문린이라면 자원거래 등이 미숙하여 돈이 부족할 확률이 높으므로 2링이라고 한 것이니 이점 감안해라.



스타팅 주변에 물이 없다면 리스타트 추천. 2식2망 타일 or 산출합 4이상의 타일+자원이 극도로 적다면 리스타트 추천.

1,2번이 필수조건이라면, 3번은 가산점의 영역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인접보너스가 초반 산출 및 시대점수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는 맞지만,

이것 때문에 리스타트를 할 정도로 집착할 만한 요소는 절대 아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완벽한 땅을 고를 필요는 없다. 대충봐서 문명이 뿌리내리지 못할정도의 개똥땅이 아니라면, 애매한 땅에서도 자꾸 해봐야 실력이 는다.

문명 처음 시작할때부터 리세마라 하는 습관은 안들이는게 좋다.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한다면, 스타팅 고르는법을 참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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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시를 펴게되면, 생산할 품목과 연구할 과학기술을 선택하게 된다.

문명6은 정석 빌드라고 할만한게 없다고 할만큼, 주변상황에 따라 케바케가 매우 극심한 게임이다.

따라서, 대충 어떨때 이러한 선택을 하는지 정도만 알려줄테니, 본인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길 바란다.



우선 과학기술의 경우, 처음에는 도예/목축업/채광/점성술/항해 중에 선택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스타팅에 어떤 자원들이 있는지 또는 어떤 특수지구를 지을지 생각하고 결정하면 된다.


- 선도예후속 과학기술인 문자(캠퍼스 해금)를 빠르게 뚫거나, 작정하고 대욕장 지으려고 하는 경우(진시황)가 선택한다.

- 소,양,사슴 및 야영지 자원들이 많이 보이거나, 아무것도 없는 초/평원이라면 선목축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무것도 없을때 목축업을 누르는 이유는, 제발 말이라도 떠라'라는 심정으로 누르는 것이다.

- 광산이나 채석장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자원들이 많이 보이면 선채광을 눌러준다. 바빌론을 하면 선채광을 누른다.

- 선점성술은 빠른 종교창시로 합창곡 같은 인기 교리를 노릴때 선택한다. 종교특성 문명으로 신앙 스노볼링 할때도 선점성술을 선택할 수 있다.

- 선항해는 판게아에서 해본적이 없다. ㅈㅅ 수고링.



일단은 첫기술은 이렇게 자원이나 특수지구를 보고 선택을 하면 되는데..

후속 기술은 진짜 케바케라,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히긴 하네..


일단, 선도예-문자 테크가 아니라면, 나같은 경우는 타일을 개발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게 편해서,

맨앞에 있는 타일개발 3기술(도예/목축업/채광)은 다 뚫고, 다음으로 '문자' 뚫어서 캠퍼스를 짓든, '궁술'눌러서 알테 각을 보든지 함.


선캠도 안할거고, 알테 지을 각도 안나오면 앞에 3기술 뚫는 동안, 나머지 고대시대 유레카 뚫어서 유레카 뚫는 순서대로 기술연구해도 되고,

만약, 주변에 재배지가 많아서 종교관 '축제의여신'각이 보인다면 '관계'를 빨리 가는것도 좋은방법임.


아, '청동기술'같은 경우도, 열대우림이 상업중심지나 정부청사같은 특수지구의 심시티를 방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빨리 뚫어주는게 좋다.

그런데 성지/캠퍼스자리에 열대우림있어서, '청동기술' 뚫고나서 성/캠 짓는거는 개인적으로 비추인게, 그렇게하면 첫번째 특수지구가 너무 늦어짐.

상중이야 어차피 두번째 특수지구고, 정부청사도 주로 제1 멀티에서 짓는거라 '청동기술' 연구타이밍이랑 아다리가 맞아 떨어지지만,

성지와 캠퍼스는 첫번째로 짓는 특수지구라 '청동기술' 기다리면 너무 늦어짐. 진짜 막 5인접 이상 캠퍼스 같이 늦는거 만회.하고도 남을 그런게 아니라면,

다른 곳에 짓는걸 추천한다. 시대점수는 나중에 받아도 되니까ㅇㅇ



보통 판게아에서는 맵 특성상(하나의 대륙) 초반에 상단 테크(항해~)는 잘 안가는 편이다.
그래도 고대시대가 끝나기 전까지 '항해' 기술은 일단 뚫어 놓으면 좋은게..

간혹, 시대점수가 2~3점 차이로 황금기 점수가 모자른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만약 호수나 해얀가에 도시가 있다면,

갤리('항해'연구로 해금)를 만들어서 2~3점을 채우 황금기를 갈 수 있다. 보험용으로 '항해'를 연구해 놓는것도 나쁘진 않다.



+) 유레카와 영감은 어쩔수 없이 못 뚫는 경우를 제외하고, 뚫어줄 수 있는건 다 뚫어준다는 생각으로 해야함.

고난이도를 하게되면 초중반 과학/문화 산출량이 ai들에 비해 처참한 수준으로 밀리게되는데,

이것을 따라 잡으려면 유레카/영감 효과를 최대한 많이 받는게 중요하다.(산업시대 초까지는 과/문 산출량 밀리는게 정상이니, 걱정ㄴㄴ)


빠른속도 기준, 유레카 없는 3기술(도예/목축/채광)을 빼고, 과학기술을 순서대로 연구했을때, 고전시대까지 필요한 각 기술의 과학량은 33-53-96-160이다.

여기서 유레카를 획득하면 해당 기술의 40%를 연구한 것으로 쳐주는데, 순서대로 13-21-38-64-96..(반올림)의 과학량을 획득하는 효과다.


만약, 제국에 인구 4짜리 도시 1개 + 1진급(연구원) 핑갈라를 갖췄다고 생각해보자.

제국의 턴당 과학력은, 인구당 과학(0.5*4=2)과 핑갈라 '연구원'으로부터 나오는 4, 핑갈라 '사서'능력 (6*0.15=0.9)까지해서 총 6.9에서 반올림한 7이다.

여기서 과학량 96이 필요한 고전시대 과학기술 '화폐'를 연구한다고 가정했을 때,


ex-1) 3인접 캠퍼스有, 유레카 X인 경우 -> 턴과학 10, 필요과학량 96 -> 연구완료까지 총 9.6턴(=10턴) 걸림.

ex-2) 캠퍼스無, 유레카 O인 경우 -> 턴과학 7, 필요과학량 58 -> 연구완료까지 총 8.3턴(=9턴) 걸림.


이제 감이 오는가?

유레카만 잘 뚫어줘도 더 낮은 과학력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기술을 연구할 수 있다.

이것이 낮은 과학력으로도, ai를 따라잡고 역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참고로 기술연구 턴수가 딱 떨어지지 않는 경우, 과학력은 이월 된다. 턴과학 40으로 10과학이 요구되는 기술을 연구하면, 남는 30과학은 다음 연구로 이월)


그렇다고 빨리 뚫어야 될 기술 안뚫고, 유레카 뚫릴때까지 마냥 내비두는 것도 멍충이 짓이니, 너무 집착하지도 말아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초반유닛 생산빌드다.(뭐가 더 좋다, 나쁘다의 개념이 아님. 본인 상황에 맞는거 고르셈)


- 정찰병-정찰병-개척자(정정개) : 정찰병 두마리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대점수를 획득하는 빌드. 시대점수를 획득하기 가장 용이한 방법이다.

- 정찰병-투석병-개척자(정투개) : 이른 타이밍에 도시 근처에 야둔지가 생겼을 경우 or 안정적 도시방어를 하고싶은 경우. 안정적인 야만인 제압이 가능.

- 정찰병-건설자-개척자(정건개) : 노스포닝 3해처리.



이 3가지가 가장 많이 쓰이는 빌드고, 여기서 베리에이션을 주어,

정정건개/정정투개/정정기(념비)개/정투정개/정투건개/정건투개... 등등 다양한 운영이 가능하다.



보통은 정정개를 하다가 90원이 쌓이면 투석병을 현질(빠름속도 기준), 정투개를 하다가 80원이 쌓이면 정찰병을 현질하는 식으로,

깡생산력으로 전부 다 뽑기보다는, 중간에 현질을 통해 부족한 유닛들을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이러니 3링 타일을 사기가 쉽지 않지)



본인의 경우, 고전황금기를 안정적으로 가는 것을 선호해서 '정정~' 빌드를 주로 사용하고, 이번판도 정정~ 스타트를 했다.

(말은 안정적이라고는 했지만, 정찰의 경우 운적인 요소도 꽤나 작용하기 때문에 '정정'을 한다고해서, 막 엄청난 확률로 고전황금기를 가고 그러는건 아니다.

그래도 위의 세가지 빌드 중에서 평균적으로 시대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하는 방법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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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도시국가와의 첫만남을 통해 공짜사절을 획득 했다. 그것도 두개나, 무려 문화 도국을 상대로!


최종패치 이전에는, 1사절의 효과가, 각 도시국가의 특성에 따라 과/문/신/금/망의 산출량을 +2씩 제공해주는 상당히 강력한 효과였지만,

최종패치 이후로 제공 산출량이 +1로 너프되는 바람에 그 효과가 상당히 애매해졌다.


특히 종교 도시국가의 경우, 초반 +2신앙이 빠른 종교관 선점 및 기념비성 신앙 현질에 쏠쏠한 도움이 됐기때문에 패치전 첫만남 도국 선호도 1순위였지만,

이게 반토막이 나면서 종교관 선점도 힘들고, 기념비성때 건설자 하나뽑을 신앙 만들기도 힘들어져서 지금은 우선순위가 문화나 과학도국에 밀린다고 본다.



애니웨이, 사절은 첫만남 이외에도 부족마을, 퀘스트, 정책카드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이렇게해서 사절을 얻었다고 해도, 어디에 꽂아야할지 감이 잘 오지 않는 문린이들이 있을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종주국 효과를 보고, 나에게 필요한 도시국가에 투자를 하는 것이 맞는데 어차피 게임은 길기 때문에,

초반에는 첫종주국을 먹을 수 있는 도시국가(시대점수 +2)나, 당장 나에게 필요한 산출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도시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우선순위는 종주국>종주국>산출보너스다. 시대점수가 넘쳐나고 당장효과 보기 힘든 종주국이라면, 굳이 종주국 안먹고 산출에 투자해도 됨. 케바케)



초반 산출을 보충하기 위해 사절 1개를 투자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문화도국에 먼저 꽂는것을 추천한다. 앞서 말했듯, 종교도국 효과가 너프가 되기도 했고,

문화같은 경우 총독 핑갈라가 나오기 전까지는 획득하는 방법이 제한적이라, 1문화라고 할지라도 여전히 엄청난 도움이 된다.(공짜 기념비라고 생각해라)

물론 이것도 케바케라 무조건 문화도국에 투자하기보다는, 본인 상황에 맞게 필요/부족한 산출을 주는 도국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원래 이 게임이 초반부터 계속해서 스노볼 굴려서, 산업시대 즈음에 ai들 따라잡고 현대시대에 역전하는 스노볼링 게임이다.

스노볼의 기초는 적절한 정책카드의 활용이기 때문에, 얼마나 빠르게 정책카드 숫자를 늘리고 더 좋은 정책카드를 꽂냐가 이 게임의 관건이 된다.

그리고 정책카드 및 정부테크의 획득은 사회제도 연구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문화의 가치가 다른 산출량의 가치보다 상대적으로 중요한 편이다.

(사실 시기적절하게 정책카드만 잘 꽂아준다면 족장제로도 충분히 이길수 있는게 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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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족장제는 군사정책 카드 하나, 경제정책 카드 하나해서 총 2개의 정책카드를 제공하는데, 독일은 종특으로 군사정책 카드 1개를 추가로 제공해준다.


개인적으로, 이 또한 뉴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특성이라고 생각하는게,

만약, 페리클레스 같이 와일드카드를 줬다면 아마도 경제정책카드 꽂고 배째다가 야만인들한테 윤간당했을 확률 70% 이상이라고 본다.

이런 발칙한 뉴비들에게 강제로 규율, 조사를 박게해주는 ㅅㅌㅊ 문명이 독일이다.


그리고 저렇게 규율, 조사 같이 박으면 정찰병이 진급하기가 쉬워져서, 정찰을 통해 시대점수를 획득하기도 상당히 편리해진다.

1진급 정찰병과 무진급 정찰병이 벌어들이는 시대점수차이는 거의 배이상의 차이가 난다.



경제정책카드는 '신왕'과 '도시계획' 중에 선택을 해야되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적어도 종교관을 선택할때까지는 '신왕'카드를 먼저 꼽는 것이 좋다.

특별한 경우라 함은, 신앙을 제공해주는 경관스타트, 극초반 부족마을 성유물, 다수의 종교 도시국가 첫만남, 뭔가 엄청난 꿍꿍이가 있을때 등등 인데..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초반에 신앙을 얻으려면 성지를 짓던가 '신왕'카드를 꽂을 수 밖에 없다.



종교관 선택 역시 추가혜택을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라, 스노볼링에 도움이 되니 빠르게 선택할수록 좋다.(선착순 선택이라 인기종교관은 빠르게 품절됨)

종교관은 빠름속도 기준, 신앙을 16를 모으면, 한턴에 한문명씩 선착순으로 고를수 있다.(16신앙 모았다고 해도, 선착순이라 순서가 한참 밀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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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회제도 법전을 연구했다면, 이후로는 과학기술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사회제도를 유저가 선택해서 연구하게 된다.


본인 같은 경우, 정정~(정정개/정정건개) 스타트를 선호하기 때문에 저런 연구순서가, 영감 효과를 최대한으로 받기 좋은 순서라고 생각한다.

정찰병으로 외국무역을 뚫어주고, 개척자로 2도시 만들어서 인구 6찍는 동안, 건설자로 타일개발하고 특수지구 지어주면 얼추 아다리가 맞아 떨어진다.

아다리가 안맞아 떨어질때도 있긴한데, 유레카와 영감의 효과는 40%기 때문에 60%정도 연구를 했다면, 다음 정책을 찍고 유레카/영감을 받도록 노력하자.

고대시대 사회제도들의 영감같은 경우, 노오력하면 전부 받을수 있는 것들이니 웬만하면 다 받을수 있도록 하자.


본인은 극성 유레카 충이라, 유레카(영감) 효과 40%를 온전히 받아야 직성이 풀리지만, 어쩔수없거나 구조적으로 못뚫는 유레카/영감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깡으로 뚫어서라도 먼저 연구해야만하는 기술들도 있기 때문에 노오오력은 하되, 지나치게 집착하진 말아라.


참고로, 기술연구 순서를 저렇게 자신이 원하는 순서로 무작위로 찍어놓고 싶다면 쉬프트키를 누르고 다음 연구를 선택하면 된다.

(당연하게도 선행기술은 건너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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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카드를 끼면 적유닛or야만인과 단 두번만 교전하면 1진급이 가능하다.

주변에 야만인이 정찰병이 있다면, 술래잡기하게 되면 조금 빡세질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이정도면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참고로 빠름속도 기준, 정찰병이 1진급을 하기까지 필요한 경험치는 15이다.


부족마을 획득 = 경험치 5 -> ('조사'낀 상태) 경험치 10.

교전 = 경험치 4 -> ('조사'낀 상태) 경험치 8.

경관발견 = 경험치 10 -> ('조사'낀 상태) 경험치 20.(한방에 진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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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을 통해 타문명 한국을 발견했다.


타문명과 조우하게 되면, 조우하는 위치에 따라 얻게되는 정보가 달라지는데..


1. 타문명 국경의 근처에서, 타문명의 유닛or도시를 발견 -> 가장 가까운 상대방 도시의 위치 정보를 제공받는다.

2. 내 도시의 국경과 타문명의 국경 양쪽으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위치에서 타문명 유닛을 발견 -> 서로의 수도에 대한 위치정보를 공유한다.

3. 타문명이 내도시 근처에서, 내 유닛or도시를 발견 -> 가장 가까운 내 도시의 위치 정보를, 타문명에게 제공해준다.


1번의 경우, 정보를 제공만 받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상관 없지만,

2,3번의 경우 내 도시의 위치 정보를 상대방에게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초반 러시를 받을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도시국가의 종주국이 된다면, 도시국가와 시야를 공유하기 때문에 종주국이 있는 도시국가 유닛을 만나도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정찰하는 방법에 더 자세히 설명해 놨으니 참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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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정~ 빌드를 선호하는 또 다른 이유는, 운빨이긴 하더라도 이렇게 부족마을 보상을 통해서 다양한 이득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아, 그리고 건설자는 행동력이 3회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 시설이나 막 짓지말고,

타문명에 팔아먹을 수 있는 자원이나 유레카 뚫을 수 있는 시설, 그리고 고산출 타일을 먼저 개발해주는 것이 좋다.


말 자원 같은거는 먼저 개발해두면 유레카도 뚫을 수 있고, 장사를 통해 돈을 벌어 건설자를 다시 살수도 있고,

자체적으로 3식2망 or 2식3망의 고산출 타일이라 가능하면 먼저 개발해주는게 좋다.



극초반 유레카나 영감용 타일개발은 다 해주면 좋긴 한데, 극초반 유레카 뚫은 이후로 타일개발은 인구수에 맞춰서 해주는게 효율적이다.

인구수는 3인데, 타일을 막 7~8개 개발해봤자, 시민배치는 어차피 3개 밖에 못해서 나머지 타일은 다 잉여 타일이 됨.

건설자 행동력이 무한대면 상관 없겠지만 3회로 제한되어있고, 또 뽑으면 뽑을수록 생산/구매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낭비라고 할 수 있다.

단, 사치자원이나 전략자원은 개발하면 장사할 수 있으니까 개발해도 괜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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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새로운 야만인 주둔지가 생기면 저런식으로 오른쪽에 알림이 뜨고 효과음도 발생한다.

알림을 클릭하면, 야둔지를 정중앙으로 오게끔 화면을 이동시켜준다. 야둔지 외에도 각종 정보들이 저렇게 오른쪽에 알림으로 뜸.

가끔 소리를 끄고 플레이하거나 집중하다보면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틈틈히 오른쪽 알림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 야만인의 기습에 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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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기념비 언제 짓냐고 물어보는건데,

케바케긴 하지만 앞서 말했듯, 초반 문화는 상당히 중요하고 문화를 획득하는 방법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냥 빠르게 올릴수록 좋다.(문화가 부족하다면 더욱)


사실 이번판의 경우, 문화 도국 사절2개+커피 2문화로 문화산출면에서 상당히 잘 풀린 케이스라,

굳이 기념비 안올리고 건설자를 추가로 뽑으려고 했지만, 부족마을 보상으로 건설자도 얻었고,

아직 특수지구 연구도 안끝나서, 정정건개한 다음 바로 기념비를 올림.



간혹, 여기서 세번째 개척자(첫 개척자는 시작할때 주어지는 개척자)를 찍으면 되는지 않냐고 묻는 뉴비들이 있을수 있는데..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두번째 개척자 이후 세번째, 네번째... 개척자를 돈이나 신앙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면,

세번째 개척자부터는 생산비용이 꽤나 증가하기도 하고, 아직 도심부 건물이나 타일개발, 유닛생산, 특수지구 개발 등 도시개발할 것도 많은지라,

'식민지화' 정책카드까지 끼고, 5턴이내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당장의 개척자 생산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정정(건)개로 두번째 개척자를 뽑고나면 보통 도시 인구가 2에서 많아봤자 3인데, 이 타일 생산력으로 뽑으려면 막 10턴씩 걸린다.(너무 오래걸림)

차라리, 어느정도 도시를 성장/개발시킨 후, 도시의 생산력이 어느정도 올라왔다 싶을때, 정책카드를 끼고 4~5턴 내로 후딱 찍어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인구수 4~5정도에 두번째 특수지구 미리 찍어놓고, 정책카드끼고 세번째 개척자 뽑으면 타이밍이 얼추 맞는것 같더라고.

참고로, 인구 4에 두번째 특수지구 찍어놓고 개척자 생산하면 인구수 3으로 떨어져도, 미리 찍어놓은 두번째 특수지구 건설가능함. 서순 바뀌면 당연히 안됨.


뭐 어쨋든 그런이유에서 정정~이후, 연속 개개는 개인적으로는 안좋아하는 편이다.

근데 사람마다 플레이 스타일이나, 스노볼 굴리는 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거를 막 말릴정도는 아니고,
쨋든 스노볼 제일 크게 굴러가는것 중에 하나가, 극초반에 도시하나 더 피는거니까..(신자이주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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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멀티는 지금 동그라미 찍혀있는 곳으로 결정했다.


멀티를 선택하는 기준 역시 위에서 말한 스타팅 결정하는 기준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된다.

인접한 도시와 6타일 떨어지건 4타일 떨어지건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 담수와 산출량을 먼저보고 인접보너스로 가산점을 줘라.

특히, 제1 멀티의 경우, 정부청사 입지 조건까지 고려해서 수도와 연계할 수 있는 곳에 지으면 좋다.



추가로 말해주고 싶은건, 스타팅은 웬만해선 담수 필수지만, 멀티같은 경우는 담수 없이도 도시를 펼쳐야할 때가 있다.

담수는 도시성장의 장애 유무를 결정하고, 산출은 도시성장의 포텐셜을 결정한다고 비유를 하고 싶다.


일반적으로, 장애가 있는것보다는 없는것이 상황적으로 훨씬 더 유리하지만, 만약 그 포텐셜 크기 자체가 다르면 얘기가 다르다.

스티븐 호킹, 베토벤, 헬렌 켈러..등 모두 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그들이 가진 포텐셜 자체가 남달랐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담수가 없는 악조건임에도 개쩌는 산출을 갖고 있다면 거기다가는 도시를 박아야지.


이외에도 군사적 요충지나 꼭 필요한 전략자원이 거기에만 있을때, 6인접 이상의 캠/성지를 지을수 있어서 계획도시로 키울수 있을 때 등등..

상황에 따라서는 노담수라도 도시를 펼쳐야 하는 융통성도 필요하니 이점도 참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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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쌓여서 종교관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특정 지형에 스타팅 보정이 있는 문명이 아니라면, 종교관이야 말로 이 게임에서 가장 케바케라고 할 수 있는 분야라서,

신자이주 정도의 종교관이 아니라면, 그냥 각자의 상황에 알맞은 종교관을 고르면 된다.



이 경우, 주변으로 석재와 재배지가 애매하게 보여서 환상열석과 축제의여신 둘 중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고전황금기-기념비성때 건설자 3개 정도만 뽑아도 땡큐라고 생각하고, 환상열석을 선택함.

어차피 지금 당장 문화가 모자른것도 않고, 하필 주변에 있는 재배지도 문화를 제공해주는 커피라서, 이미 축제의여신 있다치고 환상열석 고름.


바로 옆에 있는 화산이 터지면 석재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가 될수도 있지만, 나는 믿을거야 재해난이도 2를 믿을거야.

화산 옆 캠퍼스도 마찬가지. 게임하는 동안 고작 2짜리 재해난이도에서 화산 몇번 터져서, 그거 고치는 손해보다 인접산출로 이득보는 시간이 훨씬 길다.

상남자라면 화산따위 두려워하지말고 그냥 막 성지랑 막 캠퍼스랑 막 박아라. 그게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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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도시를 펴고 시민을 배치했다.


여기서 문린이들이 자주 묻는 질문 하나 더.. (두번째) 도시 펴면 뭐부터 하나요?

타문명 전사들이 코앞에서 왔다갔다 하지 않는 이상, 기념비 올리세요. 이유는 이제 설명안해도 알겠지?


보통 초반에는 도심부 건물 기념비나 곡창(주거공간 부족한 곳) 먼저 지어주는게 낫고,

시대가 좀 지나서 돈도 좀 있고 신앙도 좀 있으면, 도심부 건물들은 돈으로 사고 건설자도 돈/신앙으로 구매해서 타일개발하고,

도시에서는 상중이나 산업단지 같은 특수지구 지으셈.



아까 위에 스타팅에서 설명했어야 하는건데, 적당한 타일이 없엇더래서 지금 여기서 설명한다.


도시를 막 펴고, 인구수가 1~2일때는 식량위주로 시민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때 3식량 타일이 있으면 인구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인구 1일때, 3식량 타일에 시민을 배치하면 도심부 타일(2식1망)까지해서 도시의 총식량이 5가 되는데, 이러면 인구가 2가 될때까지 4턴이 걸린다.
도시의 총식량이 4라면 다음 인구 성장까지 5턴, 총식량이 3이면 10턴이 걸린다.


초반에는 타일을 개발하는데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3식량 이상의 타일을 활용하여 빠르게 인구를 불려서 가용 타일을 늘리는게 중요하다.


간혹, 3식 2망과 2식 1망 3금 타일이 있을 경우, 나는 식망이 더 필요한데 컴퓨터는 3금타일에 시민을 자동배치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때문에 조금 귀찮더라도, 배치할 시민이 한정적인 게임 초반부나 신생도시에서는 시민배치를 직접해주는게 나은 편임.



지금처럼 3식2망 타일이 있으면 좋지만, 초반부터 그런 타일 있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 그냥 3식 이상이면 망치 생각하지말고 일단 시민배치하고,
인구 2~3부터 만들고나서 식/망 밸런스를 잡는 것이 좋다.



계속해서 2식2망 or 산출합 4이상의 타일이 많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도, 보다 빠른 인구 성장을 위해서임.

신생 도시에 킹신료같은 자원 1~2개만 있어도, 새로운 시민들이 순풍순풍 출산된다.

참고로, 문6 사치자원은 자원 자체로서 티어가 결정 된다기 보다는, 등장하는 지형에 따라 그 티어가 결정되는데,

향신료 자체로 +2식량이고 등장하는 곳도 숲/열대우림이라 3식3망, 4식2망이라는 괴물같은 산출이 나올수 있다.



이 외에도 빠른 도시성장을 위해서 총독 마그누스를 활용할 수도 있다.

마그누스의 패시브 스킬은 '개간인'으로, 자원수확량이 1.5배가 되는 능력인데,

인구 1인 신생 도시에서, 마그누스를 배치한 상태로 열대우림 두세 타일만 밀어버려도, 인구를 순식간에 4~5로 성장시킬 수 있다.

숲을 갈아버리면 특수지구도 2~3턴만에 뚞딲뚞딲 만들수 있으니, 도시를 빠르게 성장시킬 필요가 있으면 마그누스를 활용하자.

(사실, 마그누스의 활용은 따로 캡쳐해서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찾아보니 캡쳐해 놓은게 없네.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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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교역로의 연결인데..


게임 초반이나 신생 도시를 만들었을 때는, 이렇게 내부 교역로를 활용해서 도시를 성장시키는 것이 좋다.

초반의 해외무역은 금과 과/문/신 약간을 제공해서 더 좋아보일 수 있지만, 초반에는 이러한 재화들보다 식망으로 도시를 빠르게 성장시키는게 더 중요하다.


만약, 도시국가 퀘스트가 '교역로 설립'이라면, 첫종주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초반부터 해외무역을 시도해볼만 하다.

사진 왼쪽, 교역로 목록에서 군사 도시국가 느르가지나무에 느낌표가 떴는데, 이것은 이 도시국가의 퀘스트가 교역로 설립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첫종주국 시대점수를 노리고 도시국가쪽에 교역로를 박을만도 하지만, 지금까지 게임이 상당히 잘 풀리고 있어서 황금기까지 시대점수가 충분할것 같고,

(황금기점수는 다음시대로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넘길수 있으면 넘기는게 좋지만 이악물고 넘기는건 비추. 당장 이득볼 수 있는건 이득보는게 이득이다)

어차피 느르가지나무는 중갑병 타이밍에 정복할 계획이기 때문에, 굳이 그쪽으로 상인을 보내지 않고 내부교역을 선택했다.




교역로는 상인을 통해 개발하는데, 상인은 상업중심지-시장을 건설하거나 항만-등대를 건설하면 획득할 수 있다.

사실 상중이나 항만 특수지구는 그 자체로 효과는 엄청 크다고 할 순 없지만, 상인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산출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상인 숫자의 확보를 위해서라도 상업중심지(or항만)는 모든 도시에 다 지어주는 것이 좋다.(위대한 상인 장건, 폴로, 파들란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다.)


참고로 한 도시에 시장과 등대를 같이 짓는다고 상인을 2개 확보하는 것이 아니니(중복X), 굳이 두 특수지구를 한 도시에서 같이 올릴 필요는 없다.

(단, 레이나 총독이 있는 도시는, 상중과 항만 인접보너스 2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정책카드까지 끼면 4배로 뻥튀기할 수 있어서 둘다 지어도 괜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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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6 최고 존엄 영엘 발견.


초반에 사용하지 않는 자원은 바로바로 다 팔아서 돈으로 바꿔라. 특히 신앙플레이를 하는게 아니라면 돈의 중요성은 훨씬 커진다.

제아무리 신앙 ㅈ망겜이라고 할지라도, 범용성을 생각해보면 신앙이 금을 넘을 수 없다.


장사/거래만 잘할 수 있어도 실력이 엄청 향상되는데,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지만, 초반에 직접 망치로 건설자/건물 생산하는거랑,

장사해서 번 돈으로 건설자/건물 구매하고 다른데 망치 투자하는거랑 스노볼 굴러가는 차원이 다르다.

특히, 신난이도 같은 경우 초반부터 ai에게 보너스 금을 엄청 퍼주기 때문에 오히려 거래하는데 있어서는 저난이도보다 훨씬 유리한 면이 있다.


요즘에 보니깐 핫딜인지 퀵딜인지라고 최고가 구입자/최저가 판매자 찾아주는 모드있던데, 거래가 서툰 뉴비&문린이들은 그 모드 사용하면 좋을득.



만약 너가 사치자원이 하나 밖에 없더라도, 지금은 그냥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 더 이득이다.

쾌적도가 깎이면 산출량이 떨어지는데, 어차피 퍼센티지로 떨어지는 것이라, 초반 햄토리 좆만한 산출량에서 몇퍼센트 깎여봐야 큰 손해가 아니다.

차라리 돈을 땡겨와서 그돈으로 건물을 사거나 건설자를 사서, 도시개발하는것이 훨씬 이득보는 플레이다.


고전시대도 어차피 산출량 쥐젖만한건 마찬가지라, 도시의 쾌적도 관리는 중세시대 정도부터 해도 늦지 않다.

그렇다고 막 쾌적도 -3 이런식으로 씹창내지는 말고. -1까지는 괜찮고, -2는 살짝 부담? 신경쓰이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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