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ivilization&no=88922&page=1

과학혁명 채택. 합리마스터로 무료기술을 받고. 이제 신앙을 전부 과학자 사는데 쓸 수 있다.

응 안돼.

보통은 리오의 예수상까지 짓고 터뜨리는걸 좋아하지만, 곧 만국 버프가 끝난다. 모아둔 작가 4기를 터뜨림

무슨 작가 하나가 문화력 4천이나 주고 앉았다

그다음 합리 마스터로 과학자 셋을 산다.

작가 터뜨려서 얻은 문화로 일단 우주비행 개척자 찍고. 과학자하나 기술자 하나도 더 받는다.

남은 문화력 대충 적당한 곳에 투자해주면.

중세시대때부터 모아두었던 과학자 4기와 함께, 총 8기의 과학자가 모여있다. 저 기술자는 허블 우주망원경 가속에 쓸 예정이니

실질적으로는 과학자 10기라고 보면 될듯.

일단 6기 갈아서 인공위성을 뚫는다. 235턴 인공위성 진입. 이러고도 비커가 남아서 기술 두개 정도는 한턴만에 완성될 예정.

그리고 기술자를 갈아서 허블을 가속함. 인구가 좀 부족해서 6턴정도 더 찍어야되네 ㅠ

현대시대 -> 바로 정보화시대 진입한. 그냥 시대 하나를 스킵해 버렸다. 이러고도 과학자 둘 남고, 5턴뒤에 둘 더 튀어나올 예정.

표수를 보니 세계화 찍으면 게임 끝날것 같다.

자... 슬슬 1차 보병이랑 공군때문에 야포로 밀기 힘들기도 하고, 애초에 통합작전군 + 레이더 + 로켓공학이 끝났는데 굳이 야포쓸 이유가 없음.

삥뜯으면서 평협 맺는다. 어자피 내정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전쟁으로 이득보려고 발악할 필요도 없어.

그리고 곧바로 에티오피아를 치게 해서 외교를 더욱 씹창낸다.

중상주의 채택. 빅벤은 잉카가 가져갔지만, 이미 강력한 정책이여서 큰 상관은 없어.

외교 왕따 스웨덴의 의제는 바로 반대 박아버리고.

마지막 유흥을 즐기기 위해. 다련장+전차+폭격기 + 전투기 +SAM미사일 조합이 끝나간다.

목표는 간단하다. 9턴안에 시드니 해방하기. 아니면 자금성이 있는 스톡홀름 점령하기. 표 수는 충분하지만, 외교승리 투표 직전에 골드부자들이

골드를 때려박을 경우의 수를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도국 하나라도 더 끌어들이고싶다.

네델란드의 마지막 남은 와인을 구매하고있어.

보통 AI는 자신의 마지막 사치자원은 사치자원 3개값인 27턴골에 파는데, 네델란드는 그 종특 덕분에 Ai도 1.5개 가격인 14턴골에 팔아.

만약 사치자원이 급하면 네델란드를 찾아가보자.

게임 끝나기 전 참교육을 위해 친구들을 부르는 그리스. 그리스는 도시국가만 친구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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