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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놈의 페니실린을 훔쳐간대니.,

우주비행 개척자 채택.

와 시이빨... 마라케시 점령하자마자 행복이 뭐? 67?

그냥 르네상스까지의 행복 관련 불가사의는 혼자 싹쓸이한 모습. 이번판 내내 불행관리 한다고 시달리다가 막힌속이 개비스콘마냥 뚫렸음

퀸잔틴... 빛잔틴... 황잔틴... 그녀는 신인가

그리고 그렇게 얻어낸 전리품으로 세계의 질서를 주무르는데 쓴다.

표수도 업도적이니 문화유산과 국제스포츠 대회를 동시에 통과시킨다.

ㅋㅋㅋㅋㅋ 생산력 상태를 보니 그냥 원더 지으면서 해도 되겠다.

우주 망원경이나 마저 지을란다.

관광은 관심 없고, 무료 우호도20이랑 사회정책이 탐났음.

허블은 직접 지었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CN타워는 기술자로 뚝딱했다.

유종의 미로 신앙이나 마스터해보자.

종교 개관을 보니 내 종교가 1위 먹었더라. 공동 1등은 이번판에 유독 잘큰 아즈텍의 카톨릭교. 하필 가톨릭이랑 동방정교가 나란히 1등이니 기분이 묘하네

십일조로 뜯어내는 돈만 턴당 116골드다.

맨날 똥캐 취급받던 비잔틴은 이렇게 유감없이 힘을 뽐내고 간다. 그와중에 점령지 저항이 풀려가니까 턴골이 또 오르고 있네.

사실상 뭐든 할수 있어졌지만, 만사가 귀찮아져서 오늘도 또 외승하고 만다.

이번판은 비잔틴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종합적으로 알아보는 연재가 되었네. 아마 제작자가 원했던 비잔틴이 이런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