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창섭형이 나중을 생각해둔 계획내의 일은 아닌거라 보임

갤에서 선녀 사냥터 늘려달라고 지랄염병을 하던 징징이들 많았어서

선녀 사냥하고싶은건 이해함 근데 난 늘리면 안된다는 쪽이었고 그 이유는 

파워인플레이션 발생하는게 문제임 (or 스펙인플레이션)

(상위유저와 평균유저간의 스펙 갭 차이)

모든 온라인 rpg 게임이 조심해야하는 암세포 같은 요소.

바람의나라 기본방향은 경쟁육성이고 쟁임.

그래서 유저계층은 피라미드 형태로 가는게 가장 이상적이라 볼수있음.

옛창섭형이 단순히 추억팔이 하자서버 컨셉이면 지금 같은 패치는 이해하는데

구바람 롱런을 위한다면 하지말았어야할 패치였다고 생각함.

본바도 그렇고 바연도 그렇고 타 모든게임들이 오래될수록  

오래된 유저와 신규유저간의 갭이 커지게 되는데

그게 자연스럽게 피라미드 계층이 비어버리게 되는거.

그렇게 계층이 비어버리면 원래 설계해놨던 게임구조를 깨부시고

체마회복물약, 격수한테 회복스킬을 넣고 도사한테 공격스킬을 주고

급속도약 렙1+1업이나, 신규나 복귀하여 아이디 생성시

특정 레벨에서 시작하는등 그런 짜치는 일들이 생김.

ㅈ도모르는 뇌피셜충들이 본바에 뭐생겨서 망했네 머내 지랄하는데

그게 아니라 문제점들을 해결하려고 했던 솔루션들이었음.

그리고 고증무새들도 대가리 존나 깨버려야되는게

구바람은 밸런스가 잘 잡힌 게임이 아니였다는거.

옆동네 메이플랜드는 고증만 잘 따라해도 문제 없는게 본메이플은 지금도 동접자 10만명 넘는

밸런스 잘잡힌 게임이기 때문인거고 (욕은 하겠지만, 밸런스 잘 잡힌거 맞음)

본바는 동접 천따리 ㅈ망게임 이라 고증 따라가면 역사 반복하는일 밖에 안된다.

잡소리 길었는데 본론은,

사냥터 늘리면 

사냥터 늘어나니까 나오는게 다같이 다양한 사냥터를 쓰는게 아니라

상위유저들이 선녀나 무사만 돌던 트렌드를

선녀+무사 같이 돌아서 시간당 40억 하는 흐름이 나왔고

이건 결국 상위유저들이랑 평균 그리고 유입유저들간의 파워스펙 갭이 더 커지게 된거.

이게 커지면 커질수록 하위 및 평균 유저들은 접히게 되고

걍 본바처럼 상위유저들만 남아서 상향평준화 되면서 지들만의 리그가 펼쳐지는 게임이 되버림.

사냥터 줄이고 조금 불편하게 가는게 옛바입장에선 롱런하는게 맞다고 봄.

나도 그래서 징징대지말라고 글쓰긴 했는데

형들도 옛바람 오래 하고싶으면 살짝 불편한건 감수하는게 맞음..

그리고 그래도 징징대는새끼들은 쳐내는게 맞다. 그런새끼들 뇌를 도파민에 김장한 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