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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번역] 이벤트 스토리 - 아귀 혁명(3,4)

직쏘호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2.08 23:34:54
조회 153 추천 2 댓글 0
														



3. 신비의 심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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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핫!

──


오클랜드

우아아아!!!! 멋지다!!!!


진츠

!!


허미즈

훌륭한 칼질!

포틀랜드 선수 놀랍게도 순식간에 아귀의 배를 갈랐습니다!

그리고 생선 뼈대를 훼손하지 않고, 살과 내장을 분리해냈습니다!

앗! 포틀랜드 선수 아귀 간을 손질하기 시작했군요, 역시 아귀 전골을 선택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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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즈

다음으로 지나가던 요리사 선수의 요리를 살펴보도록 하죠……


지나가던 요리사

흐음, 영차……


허미즈

홍합, 새우, 문어, 토마토, 붉은 고추, 바질……

지나가던 요리사 선수가 준비하고 있는 건──해물 면 요리의 재료인가요!


오클랜드

(앗, 우리쪽 셰프는 그냥 평범한 요리를 하는 것 같은데──)


진츠

(윽……결국 어쩔 수 없는가──)


포틀랜드

하앗──!!!


허미즈

앗? 포틀랜드 선수 벌써 재료를 넣었군요!!

상상할 수도 없군요! 포틀랜드 선수가 독창적이게도 오스 기관을 이용하여 온도를 급속히 높이고 있습니다──

원래 20분은 걸리는 전골 요리를 단 1분만에 완성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전 다시 지나가던 요리사 선수 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나가던 요리사

읏차, 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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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앗, 이 요리사 국자 젓는 모습도 그렇고 나랑 다를 바 없어보이는데……)


아사히

셰프님, 화이팅!




***




포틀랜드

핫! 대성공!


허미즈

우왓! 포틀랜드 선수 먼저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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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잡숴봐!


허미즈

아!! 좋은 냄새~

이 요리의 이름은?


포틀랜드

심연해룡전골!


오클랜드

(아무리 냄새가 좋아도 난 먹으러 안 갈거야……)


진츠

(동의……)


허미즈

하읍음음……


포틀랜드

어때!


오클랜드·진츠

!!!


오클랜드

(이 심판 어떻게 되먹은 거야!? 포틀랜드의 신작을 아무렇지 않게 먹다니……)


진츠

(게다가 다른 전희들처럼 대파되지도 않고……

이게 바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라는 것인가……)


퀸 엘리자베스

(뭘 그리들 놀라고 있는지, 내가 먹었을 때도 멀쩡했는데……)


허미즈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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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즈

좋아! 좋아요! 좋습니다!

오스 에너지를 이용해 가속시켜 끓인 덕분에 이 "심연해룡전골", 불맛이 듬뿍!

아귀 간, 맛술, 된장으로 만든 국물은, 깊은 맛이 진하면서도 걸죽하지도 않고, 물리지가 않아요.

그리고 오스 에너지를 이용한 특수 가열이, 전골의 생선살을 별미로 만드는군요.

일곱 식재료들 모두 일품이고, 무려 77419가지 다양한 맛의 변화.

맛의 구분이 명확할 뿐만 아니라, 또한 혼연일체나 마찬가지.


이것이 바로 "심연해룡전골"!


포틀랜드

후후후, 펄 베이 식당의 메뉴 결정권, 역시 내가 받아가겠어!







4. 평범한 해물 부카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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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즈

아, 한편 지나가던 요리사 선수의 요리도 완성됐나 보군요!


지나가던 요리사

여기.


허미즈

이 요리는──


지나가던 요리사

그냥 평범한 해물 부카티니(*Bucatini)야~

*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C%B9%B4%ED%8B%B0%EB%8B%88


허미즈

아아! 이 거부할 수 없는 향기!

평범한 식재료만을 사용했을 텐데, 왜 이렇게 구미가 당기는 거죠!?

하지만, 얼핏 보면 특별하다는 느낌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포틀랜드

후, 분명 내 "심연해룡전골"의 승리야!


허미즈

하읍──

!!

이……이 농후하고 풍부한 식감──

너너너무나도 깊은 맛이……허미 쨩의 대뇌가 떨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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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즈

뒷·맛·이·끝·내·줘·요!!!


포틀랜드

뭐!? 말도 안 돼──

하읍──

!!

코끝까지 파고 드는 향에, 묘한 자극이 느껴져……아주 익숙하면서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를──


허미즈

이 '오스 생강수'.

오스 탄산수는 본래 지나치게 자극적이기 때문에, 일반 소스보다 훨씬 자기주장이 강하죠.

하지만 생강을 오스 탄산수와 함께 넣으니──

탄산 성분을 잃은 오스 물은 끓는 생강의 씁쓸함과 또다시 어우러지게 됩니다! 완벽한 "화학" 반응이군요!


포틀랜드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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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젠장!! 이렇게 맛있는 부카티니는 먹어본 적이 없어!!

오스 생강수의 자극이 신선한 바다내음을 완벽하게 돋보이게 해줘서, 마치 강이 한데 모이는 것 같은 느낌一一

부카티니의 식감은 쫄깃한데다, 씹은 다음에도 깊은 맛이 입 안에 퍼져나가!

이 부카티니 정말 대단해! 이 블루 스피어를 통틀어 이것을 나타낼 수 있는 형용사는 없어!

어째서? 어째서 나에게 이렇게 맛있는 부카티니를 먹으라는 거야?! 내가 나중에 다른 걸 못 먹게 되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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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하읍읍……읍읍음음……

어? 뭐야 이건? 내가 춤을 추고 있는 건가?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이야……


지나가던 요리사

치즈야, 내가 추가한 건 파마산 치즈(PARMIGIANO).


허미즈

그렇군요, 오스 생강수와 파마산 치즈의 조합으로, 이렇게나 풍부한 식감을……


지나가던 요리사

보통은, 면을 삶은 후에 물기를 턴 다음, 식기 전에 치즈와 소금을 약간 넣고 섞지.

하지만 나는 스트링 치즈를 더했고, 맛술을 연료 삼아 직접 스트링 치즈를 표면부터 중심부까지 잘 녹였어.

그 후 삻은 부카티니를 다시 한 번 끓는 물에 넣었다가, 건져낸 다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볶아.

이렇게 하면, 부카티니 표면의 치즈가 다른 재료들과 어우러지고, 안에 들어있는 치즈 역시 무사하지


포틀랜드

직접 준비한 스트링 치즈 면을 사용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맛술로 불을 조절하는 게 조금이라도 틀리면 스트링 치즈가……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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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요리사

후후, 이건 모두 포틀랜드 선생이 직접 보여준 시범에 고마워해야겠지.


허미즈

너무 놀라운걸요, 지나가던 요리사님도 온도를 올리기 위해 그 특이한 오스 기관 가열 방식을 이용했다니!?

심지어 오스 에너지를 이용해서 열을 차단하는 역장을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포틀랜드

!!!

대단해! 나를 단순히 관찰한 것만으로 내 오스 에너지 이용 방식을 깨달을 줄이야!

그리고 치즈와 오스 생강수의 조합이 이렇게나 깊은 맛을 낼 수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어!



***



포틀랜드

하……져버렸나…


허미즈

좋아요, 승부는 났습니다! 지나가던 요리사 선수의 승리!


진츠

포틀랜드를 이기다니, 정말 대단하군!


오클랜드

뭐!? 우리가 이겼어!?


허미즈

그럼, 펄 베이 식당의 메뉴 최종 결정권은──지나가던 요리사 선수에게 돌아가게 되겠네요, 아사히 양!


아사히

어머, 정말 잘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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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

아사히, 넌 진짜 끝을 알 수가 없구나, 이렇게나 실력 있는 '평범한' 셰프를 찾아내다니──


아사히

에헷~ 하지만, 이 전희도 결코 '평범'하진 않은걸~


지휘관

어?


아사히

그녀야말로, 블루 스피어 전체에서 가장 어렵다는 교황청 특급 요리사 자격을 사상 최연소 경력으로 합격한 전희──


오클랜드

뭐, 뭐어!?


진츠

서,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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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요리사

후후, 교황청에서 온 스파르비에로야! 이제 고작 요리사라고 불릴 수준이지~


아사히

스파르비에로는 정말 겸손하네, 아사히는 이렇게 착한 애가 너무 좋은걸~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 폐를 끼쳤어~


스파르비에로

그렇지 않아, 나야말로 아사히에게 감사해야지, 이번 여정은 나한테도 많은 도움이 됐어.


포틀랜드

큭! 이번에는 나의 준비 부족……하지만 다음에는 절대 지지 않겠어!


스파르비에로

후후, 그 말을 기억해둘게, 그럼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아사히

있지, 아사히 생각해봤는데, 스파르비에로는 아예 우리랑 같이 있는 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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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비에로

에?


진츠

(……펄 베이 입장으로서는 이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만, 너무 고전적인 수법이라 뻔하지 않은가──)


오클랜드

(진츠! 그렇게 큰 소리로 말하면 안 돼──)


포틀랜드

난 찬성이야! 그렇게 하면 언제든 겨룰 수 있고 말이지!


스파르비에로

에엥!?????



***



이렇게, 스파르비에로와 포틀랜드가 겨루는 과정에서 오스 육수를 바탕으로 만든 새로운 요리법이 탄생했다.

아울러, 두 요리사의 오스 기관 작동 방식 연구로, 블루 스피어는 오스 연구 분야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또한 "아귀 혁명"이라 불리게 되는 이 소동 역시, 후세에 기념비적인 의미로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



취사 노예로 잡혀버린 스빻비에로 이벤 번역 끗

저번은 철혈 패러디 넣더니, 이번 이벤 스토리는 옷 찢어지고 그러는 거 보니 그 식극의 소마인가 뭐시기 패러디인가

저비스 쟝 처음에만 등장하고 그 후로는 등장 하나도 없어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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