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아파트 단지에서 2세 아이가 택배 트럭에 치여서 숨졌다는 기사다.
저거 보니깐 어릴 때가 생각나는데, 내 형도 부친이 주차하던 차에 치여서 이마에 흉터가 생긴 적이 있었음.
내 부친이 조금 더 얼간이였으면 제 손으로 자식을 죽일뻔 했다.
해당 사건은 아파트 설계 부주의, 택배기사의 부주의, 애아빠의 부주의가 한 데 모여 만들어낸 사건임.
유독 중국인과 한국인들이 주의력 부족으로 인한 사고가 많다. 농경문화권에서 모내기를 하는데 복합적인 연산은 불필요했기 때문.
그럴 때는 차라리 일본처럼 과잉 메뉴얼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대폭 줄여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낫다.
사람이 알파고처럼 길을 가면서도 수없이 연산을 해야하냐고 묻는다면,
자연상태의 인간 그것도 자식을 둔 아버지면 그래야 하는 것이 맞다.
대다수 현대 한국인의 오늘 하루가 무사했던 것은 그저 운이 좋았던 것 뿐이다.
연산을 넘어서는 어떤 사태가 발생하면 대구 지하철처럼, 세월호처럼, 이태원 압사처럼 그냥 죽는 것이 한국인의 처참한 결말임.
중화문명은 인간을 좋게 말해서 가축이지, 실제로는 기능적인 면에서 거세를 당한 병신을 만들어 놓았다.
산만한 주의력은 누가 대신 그 댓가를 치뤄주는 게 아니라 처자식을 앞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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