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월월뷰] 만화 '용'과 일본 영화의 여명 - 5(암컷 타락함)

ㅇㅇ(125.131) 2024.05.11 20:50:07
조회 613 추천 16 댓글 1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mics&no=335942&search_head=70&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mics&no=33625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mics&no=336989&search_head=70&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mics&no=337818&search_head=70&page=1

 





이전 화> 촬영 도중 미남 인기스타 오카다와 정분이 난 타쯔루...

결국 죽으려는 오카다를 말린다며 온천 여관까지 따라가는데....





7ded8168efc23f8650bbd58b3680776aed1af9f0


온천에서 하루밤 보낸 오카다와 타쯔루

해안가를 거닐며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긴다.





7ded8268efc23f8650bbd58b3680706f453d0069


어제 오카다가 배우 그만 두라고 했던 소리를 꺼내는 타쯔루.

사실 타쯔루도 처음에는 배우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다.

어릴 때는 그거보다 아궁이 앞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게 좋았다고.






7ded8368efc23f8650bbd58b3687706c53ea99



뜬끔포로 배우가 아니라 감독하면 

좋겠다고 타쯔루를 띄워주는 오카다.

알파남은 이런 방법으로 싸한 

분위기를 벗어나나 보다.. 메모....






7ded8468efc23f8650bbd58b3689766c34cf83



이제서야 사정을 밝히는 오카다.

그는 사실 폐결핵에 걸려 시한부 상태였다.

지금이야 결핵은 약먹으면 낫는 병이지만 

이 때는 치료법도 없는 불치병이었다...

오카다는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이 무서워

너무 무서워서 마누라한테도 말 못 했다고.




7ded8568efc23f8650bbd58b36867668c79e00


그 전에 자살할까도 했지만 

타쯔루의 만류 때문에 관둔 거라고.

타쯔루는 이런 천재가 왜 죽어야되나 한탄한다.


왠지 삼류 드라마스런 설정이지만, 이건 실화다.

실제로 오카다는 이 때 폐결핵에 걸려,

1년 후인 1934년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고 만다ㄷㄷ






7ded8668efc23f8650bbd58b36807065bc6a2900


그 날밤... 낮에는 대범한척 했지만 밤에는 죽음의 

공포에 몸부림치는 오카다. 그런 오카다를 

타쯔루는 망설임 없이 감싸준다....






7ded8768efc23f8650bbd58b3680726a4bc7cb49


쉬이이이이이이이퍼어어어어얼........






7ded8868efc23f8650bbd58b3680706cf3e198f5


이대로 거사 치루나했지만, 

오카다는 마누라가 아이를 임신했다며

도저히 타쯔루를 안을 수 없다고 한다.

대신 아이가 태어나며 볼 수 있도록

영화를 많이 찍겠다고 ㄷㄷㄷ






a14514aa3c06b34daaff5d72fe5ae2f1622fcfe7b1ead7f5d916eabe004f4c5fd93dd76066aa1d0d


이 아이 얘기도 실화다.

실제로 1933년 오카다는 부인과 사이에서

딸 마리코(1933~)를 얻는다. 마리코는 자라나

아버지처럼 50-60년대를 풍미하는 여배우가 되었는데,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좋게 말하면 당돌하고,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 없는 성격으로 유명했다고....





7ded8968efc23f8650bbd58b3686766d99021b


덕분에 두 번째 사랑이 깨진 타쯔루...

역시 바람난 거였잖노... 영화도 그만둘

생각으로 왔건만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둘은 다시 영화계로 돌아가기로 한다.






7dec8068efc23f8650bbd58b3687736eaffac1



는 시펄. 이미 파파라치들이 따라왔다.

결정적인 사진까지 찍혀버린 둘.

거기다 오카다의 시한부까지 들키고 만다.





7dec8168efc23f8650bbd58b3686716e89c383



하지만 타쯔루는 자기 스캔들을 밝혀도 상관 없으니,

오카다가 계속 영화를 찍을 수 있도록 시한부 사실만은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전혀

상식적이지 않지만.... 다시 말하자면 헤이세이 초창기에

대하만화 주인공 하려면 이 정도 도량은 있어야 한다 ㄷㄷㄷ








7dec8268efc23f8650bbd58b36867065527291



촬영소 돌아오니 이리에가 바로 이걸 어쩌냐며 

난리를 친다. 1920-30년대 일본에서 연예인이 

스캔들을 일으킨다는건 곧 매장을 의미했다. 






a05e30aa3932b45cbe330f4d565ae7d1a1327136439d412eb3843474d0b0ff03e89da868a051c311e8b4716283effdc5a41c49f0b4838c2e721ad41cb1e371277e7d4c976b7c2d



이리에가 언급하는 '오카다'와 '타케우치'는 20년대 인기 배우였던

'오카다 요시코'와 '타케우치 료이치'를 말한다. 둘은 대작 영화였던

'춘희'(1927)' 촬영 중 만나게 되었다. 


당시 오카다는 남친이 있었는데, 이 남친은 30살 많은 할카스 후원자의 

애인 노릇을 하며, 오카다랑 결혼에 미적대서 그녀의 속을 썩혔다. 

오카다는 촉망받던 남자 배우 타케우치와 이 문제를 상담을 하다 눈이 맞았고, 

결국 둘은 영화를 때려치고 둘이 사랑의 도피를 하고 만다.


이 사건으로 오카다는 격노한 영화사 사장에게 즉시 해고당했고,

아직 신예였던 타케우치 역시 배우로서의 길이 막히고 만다..

하지만 남작가 도련님이었던 타케우치는 가문에서 사실상 의절까지 

당하며 모든 것을 무릅쓰고 오카다와 결혼하고 만다...




a14514aa3c06b34daaff5a4fe25dcfc1020236a05bf4012a94f622c08dfb97c82f7e6be7dd0e60da


그리고 나서 둘이 행복했느냐 하면... 유감스럽게도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오카다는 1930년대 영화계로 복귀했자면, 스캔들과 시간 덕분에 인기는

더 이상 예전같지 않았다. 반면 타케우치는 그나마도 하지 못 하고 

사실상 배우 생명이 끊기고 만다. 이런 문제들로 부부 관계는 빠르게

악화되었고, 결국 1935년 둘은 별거 형태로 사실상 이혼하고 만다.


이후 타케우치는 곤궁에 시달렸고, 말년에는 사이비 종교 활동을 하다

1959년 쓸쓸히 죽고 만다. 반면 오카다는 1936년 사회주의자 연출가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1937년 사회주의 탄압이 거세지자 남친과

함께 소련으로 망명하는 스캔들을 일으킨다. 


하지만 물론 이건 최악의 선택이었다.... 망명하고 2년도 지나지

않아 둘은 스파이 혐의로 소련 당국에 체포되었고, 남친은 바로 총살,

오카다는 내무성 감옥에서 10년 넘게 복역하다 간신히 출소한다...






a14514aa3c06b34daaff5a4fe25dcfc1020236a05bf4012994eb37c5bde5adcf1538a58a20a1b7


이후 중앙아시아 연극계에서 근근히 활동하던 오카다는

1970년대에야 간신히 고국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인생 무상....






7dec8368efc23f8650bbd58b3686776fb55ab8


7dec8468efc23f8650bbd58b3686766e71d08a



이리에가 난리치는 것도 다 이런 합당한 이유가 있는 거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미조구치 감독님은 아무 관심도 없다.


쌍년들아, 영화나 찍자!!!






7dec8561abd828a14e81d2b628f1756feed45cb46c


다시 촬영 모드 on


돌아온 타쯔루는 저번에 못 하던 고백씬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정확히는 연기가 아니지만... 뭐 좋은게 좋은 거다.






7dec8668efc23f8650bbd58b3680726f5cb18dcb


7dec8768efc23f8650bbd58b3680776e66b293ec


하지만 이대로 순순히 넘어가면 천하의 미조구치가 아니다.

미조구치는 '우연히' 준비했다며 바로 영화의 클라이막스로 넘어가자고 한다.

미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던 셋이 마침내 파탄으로 흘러가는 씬.

갑자기 그런 장면을 찍겠다는 미조구치의 독단에 이리에는 노발대발한다.





7dec8868efc23f8650bbd58b3687726a2bdc03



분장실에서 홀로 울고 있는 이리에를 찾아온 미조구치...

당연히 스윗하게 위로해주러 온 건 아니다. 시작부터

'님 질투함' 이러면서 정곡을 찔러버린다.





7dec8968efc23f8650bbd58b3680776f7f0ba874


이리에는 오카다를 배우이자 남자로서 흠모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쯔루는 배우로서나, 남자로서나 그런 오카다를 

매료시키고 만다. 지금이야말로 그런 열등감을 폭발시킬 적기다! 

미조구치는 그래서 일부러 이 장면을 준비한 거다





7def8068efc23f8650bbd58b3686746b893516


그리고 이리에도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미조구치의 진검 승부를 수락한 이리에.






7def8168efc23f8650bbd58b36877d68a72bd9



그리고 그 와중에 타쯔루 남친, 

주인공 류까지 찾아온다.

ㄹㅇ 개판으로 가노...






7def8268efc23f8650bbd58b3687766b5418c2


참고로 남주는 1930년대 일본인데 192라는 양심없는

피지컬을 자랑하며, 월클급 검도 선수에 나중에는 권법 배워서 

맨손으로 사람 내장을 퍽퍽 터뜨리고 다니는 괴물이다...

골든 카무이에 나올법한 새끼가 눈 앞에 나타나니

천하의 오카다도 겸손해진다 ㄷㄷㄷㄷㄷㄷ






7def8368efc23f8650bbd58b3680776e2186fb5f


하지만 역시나 헤이세이 초창기 대하사극 남주인 주인공은

오카다의 설명을 120% 믿어준다.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타쯔루도 나타나서 이대로 해피 엔딩으로 가나 했는데...





7def8468efc23f8650bbd58b3680766b021af066


하지만 그녀는 거부한다. 자신은 진짜로

오카다에게 마음을 뺏겼었다고 고백하는 타쯔루.

하지만 주인공 류도 역시 대하사극 주인공답게

여러 여자한테 껄떡대고 다닌 경험이 있다.

피차일반이니 대범하게 넘어가자는 주인공.





7def8568efc23f8650bbd58b368070650842e6e2


하지만 타쯔루가 마음을 뺏긴 것은 오카다만이 아니다.

타쯔루는 모두가 만들어가는 영화, 그 자체에 빠져버렸다.





7def8768efc23f8650bbd58b3680766aa323f590



과거에는 연인이 불러준다면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영화를 버리고는 살 수 없다.

류는 자신이 회사 일을 하는 것처럼, 타쯔루도

계속 영화배우 해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둘의 사랑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7def8868efc23f8650bbd58b3683756ab48828



결국 타쯔루는 이별을 고하고 류를 떠나고 만다.





7def8968efc23f8650bbd58b3680776491d43e


타쯔루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는 류.

그런 류를 내버려두고 촬영은 시작된다.





7dee8068efc23f8650bbd58b36807569c4a324


7dee8168efc23f8650bbd58b36807668d00444


최고로 독이 오른 이리에. 도저히 같은 연기를 2번 

할 수는 없다며 리허설 없는 원테이크 촬영을 요구한다.

말 그대로 배우의 자존심을 건 정면 승부다.






7dee8268efc23f8650bbd58b3683726c32b8d1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촬영장.

그 기백에 주인공 류는 흡사 진검 승부와 같은 감각을 느낀다.

검도에 목숨을 걸었던 주인공은 그 익숙한 분위기에 새삼 압도되고 만다.






7dee8368efc23f8650bbd58b36837364e7522f


마침내 보석점 장면 시작.

즐거운 데이트 도중 셋은 우연히 

긴자의 유명 보석점에 들른다.





7dee8468efc23f8650bbd58b368075650f420d


쿄코(타쯔루)와 키코(이리에)에게 보석을 껴보라고 권유하는 직원들.

가난한 집에서 자라난 열등감 덩어리 키코는 머뭇거리지만,

귀족 영애인 쿄코는 망설임 없이 보석을 차본다.





7dee8568efc23f8650bbd58b3680756bca4ebe



7dee8668efc23f8650bbd58b3683736f5c38e0



호화로운 보석을 걸치면서도 전혀 기품을 잃지 않는 쿄코.

자칫 속물적으로 보일 수 있는 장면인데도, 타쯔루는 능숙하게

천상 귀족만이 가질 수 있는 고귀함을 피력한다.






7dee8768efc23f8650bbd58b3683716dd530d7



자연스럽게 오카다와의 연애씬으로 넘어가는 타쯔루.

그러면서 그녀는 왜 자신이 오카다에게 빠졌을까 생각한다.






7dee8868efc23f8650bbd58b3683726495c8e1


그녀에게 오카다는 단순히 매력적인 남자가 아니라,

배우로서 완성된 영화인으로서의 이상같은 존재였다.

타쯔루는 인간이 아닌, 영화 그 자체에게 빠져버리고 만 것이다.





7de98468efc23f8650bbd58b3683766af0a963


그리고 그 장면을 지켜보며 류 역시 타쯔루는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가난한 소녀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항상 그가 지켜주고 보듬어줘야했던 소녀는 어느새 만인의 우상으로

성장해 있었다. 그걸 이제서야 눈치챈 자신의 오만함을 반성하는 류.





7dee8968efc23f8650bbd58b3683706a814dbe


한편 촬영으로 돌아와서, 이리에는 타쯔루에게

밀려버린 자신의 처지를 떠올리며 배역에 집중한다.





7de98068efc23f8650bbd58b36807569fe68ee


열등감과 불안함이 자아내는 부조화스런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이리에.

극심한 중압감 속에서 그녀도 성장했다.






7de98168efc23f8650bbd58b3686746c6e68bb



시착 도중 반지 하나가 없어졌다는 직원.

여기 저기 찾아보다 키코의 우산을 뒤져보는데...






7de98268efc23f8650bbd58b36837068e32452


반지를 찾자마자 자기 짓이 아니라고 울부짖는 키코.

느닷없이 표출되버린 열등감과 컴플렉스에, 자기도

모르게 울며 가게에서 도망쳐버리고 만다.





7de98368efc23f8650bbd58b3683706df61e23



이리에의 완벽한 연기로 촬영은 성공리에 끝난다.

그 승부를 지켜보고, 류는 말없이 촬영장을 떠난다.






7de98568efc23f8650bbd58b3683726e81547d


한편, 여전히 휘몰아치는 감정에 오열하는 이리에.

미조구치는 좋은 연기였다고 위로하지만, 이리에에게

이건 연기가 아니었다. 최선을 다해 타쯔루라는 배우에

대항해보려 했지만, 되려 자신의 한계만 체감하고 말았다.


이제 타쯔루와 다시 연기할 일은 없어졌지만, 그게 다행인지

아쉬운지 모를 이면적인 감정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이미 아무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는 미조구치의 말에 웃어버리는 이리에.


이렇게 이리에와 타쯔루의 인연은 끝난다.






7de98768efc23f8650bbd58b3683716ac67729


한편 이제 타쯔루는 자신이 필요없는 

한 사람의 승부사라는 것을 깨달은 류.

둘은 말 없이 이별한다.





7de98868efc23f8650bbd58b3680776cf8de5a


이제 남은건 팬으로서 타쯔루를 지켜보는 것 뿐...






다음화-> 타쯔루 개좆됨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2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36562 공지 pc방와서 월만갤하는 븅신 완장 2호기입니다 [16] ㅇㅇ(125.133) 24.05.05 1099 15
281446 공지 건전한 월첩토론을 위한 공지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5564 9
282579 공지 만화 구입을 위한 유익한 정보글 모음.link [1] 내국(스코드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6473 1
287916 공지 대문짤 제공 받습니다 [13] 내국(퍼리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4 4500 14
189967 공지 <월만갤 신문고> [8] 심문고(110.70) 22.03.07 20483 22
107800 공지 월첩 행동강령 / 월만갤 가이드라인 [5]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19 12853 15
343654 일반 원작기반 공각기동대 tv애니 나오면 성우진 바뀔려나 긆힉놃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 17 0
343653 일반 초저녁달 벌써 소재 고갈됐노 [2] ㅇㅇ(113.192) 20:07 31 0
343652 일반 오온만 [1] 하일리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2 26 0
343651 일반 항개식 광기캐 너무 호감임 [2] 월첩(118.235) 20:01 63 0
343650 일반 코토야마 신작 연재 언제 시작할라나 [4] 야채알곱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9 60 0
343649 일반 바다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3] 올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76 0
343648 일반 골든 카무이 같은 작품을 그려낼 수 있는 작가가 왜 츠루미는 [4] 월첩(112.170) 19:44 80 0
343647 일반 아인 사토는 겜중독 설정이 대단함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1 119 0
342493 월월뷰 조금 늦은 5월의 월월뷰 : 톰보이 [18] PGD-72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36 22
343299 이벤트 제1회 월만갤 시민권 자랑 이벤-토 [11] Aj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554 11
343646 일반 얜 왜 이리 자꾸 나오는거냐 쓰레기 전문 번역가(125.132) 19:34 74 0
343645 일반 룩백 포스터와 전단지 [2] 가속주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3 126 0
343644 일반 시미마루의 완벽한 여캐 [5] 월첩(116.123) 19:18 135 0
343643 일반 얼마전 일마존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bd들 주문했는데 [1] ㅇㅇ(112.168) 19:18 43 0
343642 일반 아카시 세이쥬로식 삼단논법 [3] 유선비대증내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3 125 0
343641 일반 난 사실 황천의 츠가이 아직 예열단계라고 보는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 86 0
343640 일반 츠루미 과거 밝혀질때가 ㄹㅇ 감탄했는데 [7] ㅅㄲ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0 145 0
343639 일반 속이 안 좋아요 [11] Aj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6 151 0
343638 일반 톰보이인데 얘가 안나오네 [6] ㅅㄲ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9 153 0
343637 일반 얘도 유명한 톰보이 캐릭 아닌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8 82 0
343636 일반 만화 입문했으면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보고오셈 [17] 월첩(221.161) 18:57 167 4
343635 일반 결국 닥터 노꾸지는 20년만에 천엔 지폐권에서 내려오게 된다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7 93 0
343634 일반 본 만화 중에서 되게 매력적이라고 느낀 최종보스있음? [9] /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9 141 0
343632 일반 진거 애니 이제야 다 봄 맘마통빨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1 31 1
343631 후기 '4월은 너의 거짓말' 속 '이치고 동맹' [4] ㅅㄲ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9 96 3
343630 일반 내가 만화에게 배신당했던 일 [5] 월첩(106.102) 18:39 108 0
343629 일반 황천의츠가이 왤케재밌음??????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7 111 2
343628 일반 지금봐도 재밌는 옛날 만화 머 없나 [9] 슈퍼액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5 103 0
343627 일반 ㅁㄴ토끼 순위 보고 개토나온다 ㄹㅇ [5] ㅇㅇ(223.38) 18:34 179 1
343626 일반 죠죠 연재 기간으로 보는 세계사 [6] DU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9 142 2
343625 일반 천사의 알, 붉은 안경 4K 리마스터 예정 [6] 쓰레기 전문 번역가(125.132) 18:28 99 0
343623 일반 새삼스럽지만 좀 ㅂㅅ같다고 생각하는 대사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3 142 0
343621 일반 괴수 8호 이거 인싸픽인가보네 [1] 백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8 94 0
343620 일반 일일외출록 재주행하는데 이사와 캐릭터는 진짜 [4] 민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108 0
343619 일반 보석의 나라 넨도로이드 발매 [5] 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4 153 0
343618 일반 죽목듣 사실 별로 재미없음 [4] ㅇㅇ(112.168) 18:12 94 1
343617 질문 만화 추천받아요 [10] 진접읍은망한동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2 83 0
343616 일반 양면페이지의 위력 [4] 월첩(221.145) 18:01 129 0
343615 일반 토요다 테츠야 코로나 기념 만화 링크 있으신 분 있나요 [2] 씨사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7 51 0
343614 일반 공각기동대 TV 애니화 [9] casw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7 194 2
343613 일반 죽목듣 슈퍼 나올만하지 않냐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94 0
343612 일반 시미마루 신작 연재 시작했네 [7] 야채알곱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9 122 0
343611 일반 이북 어플 중에서 양면 페이지 쌈뽕하게 되는 게 없단 말이지 씨사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6 73 0
343610 일반 톰보이충의 말로 [4] 월첩(124.28) 17:44 166 2
343609 일반 체리 전시회 굿즈 하나 특이한게 있던데 [8] Rin-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9 145 0
343608 일반 얄미워 ㅇㅇ(118.221) 17:37 41 0
343607 일반 양면 페이지의 위력이란... [5] 씨사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6 204 0
343606 일반 기생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27 0
343605 일반 광기에 대한 구절은 이게 인상깊더라 [4] ㅇㅇ(175.204) 17:28 204 0
343604 질문 갤1럭1시 울트라 정도면 만화 e북 보는데 충분함? [2] 누리스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6 6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