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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월뷰] 만화 '용'과 일본 영화의 여명 - 5(암컷 타락함)

ㅇㅇ(125.131) 2024.05.11 20:50:07
조회 697 추천 1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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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 촬영 도중 미남 인기스타 오카다와 정분이 난 타쯔루...

결국 죽으려는 오카다를 말린다며 온천 여관까지 따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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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서 하루밤 보낸 오카다와 타쯔루

해안가를 거닐며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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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카다가 배우 그만 두라고 했던 소리를 꺼내는 타쯔루.

사실 타쯔루도 처음에는 배우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다.

어릴 때는 그거보다 아궁이 앞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게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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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끔포로 배우가 아니라 감독하면 

좋겠다고 타쯔루를 띄워주는 오카다.

알파남은 이런 방법으로 싸한 

분위기를 벗어나나 보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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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사정을 밝히는 오카다.

그는 사실 폐결핵에 걸려 시한부 상태였다.

지금이야 결핵은 약먹으면 낫는 병이지만 

이 때는 치료법도 없는 불치병이었다...

오카다는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이 무서워

너무 무서워서 마누라한테도 말 못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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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자살할까도 했지만 

타쯔루의 만류 때문에 관둔 거라고.

타쯔루는 이런 천재가 왜 죽어야되나 한탄한다.


왠지 삼류 드라마스런 설정이지만, 이건 실화다.

실제로 오카다는 이 때 폐결핵에 걸려,

1년 후인 1934년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고 만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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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밤... 낮에는 대범한척 했지만 밤에는 죽음의 

공포에 몸부림치는 오카다. 그런 오카다를 

타쯔루는 망설임 없이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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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이이이이이이이퍼어어어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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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거사 치루나했지만, 

오카다는 마누라가 아이를 임신했다며

도저히 타쯔루를 안을 수 없다고 한다.

대신 아이가 태어나며 볼 수 있도록

영화를 많이 찍겠다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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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 얘기도 실화다.

실제로 1933년 오카다는 부인과 사이에서

딸 마리코(1933~)를 얻는다. 마리코는 자라나

아버지처럼 50-60년대를 풍미하는 여배우가 되었는데,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좋게 말하면 당돌하고,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 없는 성격으로 유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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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두 번째 사랑이 깨진 타쯔루...

역시 바람난 거였잖노... 영화도 그만둘

생각으로 왔건만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둘은 다시 영화계로 돌아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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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시펄. 이미 파파라치들이 따라왔다.

결정적인 사진까지 찍혀버린 둘.

거기다 오카다의 시한부까지 들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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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쯔루는 자기 스캔들을 밝혀도 상관 없으니,

오카다가 계속 영화를 찍을 수 있도록 시한부 사실만은

밝히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전혀

상식적이지 않지만.... 다시 말하자면 헤이세이 초창기에

대하만화 주인공 하려면 이 정도 도량은 있어야 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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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소 돌아오니 이리에가 바로 이걸 어쩌냐며 

난리를 친다. 1920-30년대 일본에서 연예인이 

스캔들을 일으킨다는건 곧 매장을 의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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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가 언급하는 '오카다'와 '타케우치'는 20년대 인기 배우였던

'오카다 요시코'와 '타케우치 료이치'를 말한다. 둘은 대작 영화였던

'춘희'(1927)' 촬영 중 만나게 되었다. 


당시 오카다는 남친이 있었는데, 이 남친은 30살 많은 할카스 후원자의 

애인 노릇을 하며, 오카다랑 결혼에 미적대서 그녀의 속을 썩혔다. 

오카다는 촉망받던 남자 배우 타케우치와 이 문제를 상담을 하다 눈이 맞았고, 

결국 둘은 영화를 때려치고 둘이 사랑의 도피를 하고 만다.


이 사건으로 오카다는 격노한 영화사 사장에게 즉시 해고당했고,

아직 신예였던 타케우치 역시 배우로서의 길이 막히고 만다..

하지만 남작가 도련님이었던 타케우치는 가문에서 사실상 의절까지 

당하며 모든 것을 무릅쓰고 오카다와 결혼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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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둘이 행복했느냐 하면... 유감스럽게도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오카다는 1930년대 영화계로 복귀했자면, 스캔들과 시간 덕분에 인기는

더 이상 예전같지 않았다. 반면 타케우치는 그나마도 하지 못 하고 

사실상 배우 생명이 끊기고 만다. 이런 문제들로 부부 관계는 빠르게

악화되었고, 결국 1935년 둘은 별거 형태로 사실상 이혼하고 만다.


이후 타케우치는 곤궁에 시달렸고, 말년에는 사이비 종교 활동을 하다

1959년 쓸쓸히 죽고 만다. 반면 오카다는 1936년 사회주의자 연출가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데, 1937년 사회주의 탄압이 거세지자 남친과

함께 소련으로 망명하는 스캔들을 일으킨다. 


하지만 물론 이건 최악의 선택이었다.... 망명하고 2년도 지나지

않아 둘은 스파이 혐의로 소련 당국에 체포되었고, 남친은 바로 총살,

오카다는 내무성 감옥에서 10년 넘게 복역하다 간신히 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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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앙아시아 연극계에서 근근히 활동하던 오카다는

1970년대에야 간신히 고국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인생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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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가 난리치는 것도 다 이런 합당한 이유가 있는 거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미조구치 감독님은 아무 관심도 없다.


쌍년들아, 영화나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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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촬영 모드 on


돌아온 타쯔루는 저번에 못 하던 고백씬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정확히는 연기가 아니지만... 뭐 좋은게 좋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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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대로 순순히 넘어가면 천하의 미조구치가 아니다.

미조구치는 '우연히' 준비했다며 바로 영화의 클라이막스로 넘어가자고 한다.

미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던 셋이 마침내 파탄으로 흘러가는 씬.

갑자기 그런 장면을 찍겠다는 미조구치의 독단에 이리에는 노발대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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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에서 홀로 울고 있는 이리에를 찾아온 미조구치...

당연히 스윗하게 위로해주러 온 건 아니다. 시작부터

'님 질투함' 이러면서 정곡을 찔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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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는 오카다를 배우이자 남자로서 흠모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쯔루는 배우로서나, 남자로서나 그런 오카다를 

매료시키고 만다. 지금이야말로 그런 열등감을 폭발시킬 적기다! 

미조구치는 그래서 일부러 이 장면을 준비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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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리에도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다.

미조구치의 진검 승부를 수락한 이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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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와중에 타쯔루 남친, 

주인공 류까지 찾아온다.

ㄹㅇ 개판으로 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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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남주는 1930년대 일본인데 192라는 양심없는

피지컬을 자랑하며, 월클급 검도 선수에 나중에는 권법 배워서 

맨손으로 사람 내장을 퍽퍽 터뜨리고 다니는 괴물이다...

골든 카무이에 나올법한 새끼가 눈 앞에 나타나니

천하의 오카다도 겸손해진다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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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나 헤이세이 초창기 대하사극 남주인 주인공은

오카다의 설명을 120% 믿어준다.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타쯔루도 나타나서 이대로 해피 엔딩으로 가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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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는 거부한다. 자신은 진짜로

오카다에게 마음을 뺏겼었다고 고백하는 타쯔루.

하지만 주인공 류도 역시 대하사극 주인공답게

여러 여자한테 껄떡대고 다닌 경험이 있다.

피차일반이니 대범하게 넘어가자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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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쯔루가 마음을 뺏긴 것은 오카다만이 아니다.

타쯔루는 모두가 만들어가는 영화, 그 자체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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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연인이 불러준다면 

모든 것을 버리고 따라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영화를 버리고는 살 수 없다.

류는 자신이 회사 일을 하는 것처럼, 타쯔루도

계속 영화배우 해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둘의 사랑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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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타쯔루는 이별을 고하고 류를 떠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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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쯔루의 결정을 이해할 수 없는 류.

그런 류를 내버려두고 촬영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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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로 독이 오른 이리에. 도저히 같은 연기를 2번 

할 수는 없다며 리허설 없는 원테이크 촬영을 요구한다.

말 그대로 배우의 자존심을 건 정면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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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촬영장.

그 기백에 주인공 류는 흡사 진검 승부와 같은 감각을 느낀다.

검도에 목숨을 걸었던 주인공은 그 익숙한 분위기에 새삼 압도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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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보석점 장면 시작.

즐거운 데이트 도중 셋은 우연히 

긴자의 유명 보석점에 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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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타쯔루)와 키코(이리에)에게 보석을 껴보라고 권유하는 직원들.

가난한 집에서 자라난 열등감 덩어리 키코는 머뭇거리지만,

귀족 영애인 쿄코는 망설임 없이 보석을 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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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보석을 걸치면서도 전혀 기품을 잃지 않는 쿄코.

자칫 속물적으로 보일 수 있는 장면인데도, 타쯔루는 능숙하게

천상 귀족만이 가질 수 있는 고귀함을 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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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오카다와의 연애씬으로 넘어가는 타쯔루.

그러면서 그녀는 왜 자신이 오카다에게 빠졌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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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오카다는 단순히 매력적인 남자가 아니라,

배우로서 완성된 영화인으로서의 이상같은 존재였다.

타쯔루는 인간이 아닌, 영화 그 자체에게 빠져버리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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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장면을 지켜보며 류 역시 타쯔루는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가난한 소녀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항상 그가 지켜주고 보듬어줘야했던 소녀는 어느새 만인의 우상으로

성장해 있었다. 그걸 이제서야 눈치챈 자신의 오만함을 반성하는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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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촬영으로 돌아와서, 이리에는 타쯔루에게

밀려버린 자신의 처지를 떠올리며 배역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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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과 불안함이 자아내는 부조화스런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이리에.

극심한 중압감 속에서 그녀도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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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착 도중 반지 하나가 없어졌다는 직원.

여기 저기 찾아보다 키코의 우산을 뒤져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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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를 찾자마자 자기 짓이 아니라고 울부짖는 키코.

느닷없이 표출되버린 열등감과 컴플렉스에, 자기도

모르게 울며 가게에서 도망쳐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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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에의 완벽한 연기로 촬영은 성공리에 끝난다.

그 승부를 지켜보고, 류는 말없이 촬영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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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전히 휘몰아치는 감정에 오열하는 이리에.

미조구치는 좋은 연기였다고 위로하지만, 이리에에게

이건 연기가 아니었다. 최선을 다해 타쯔루라는 배우에

대항해보려 했지만, 되려 자신의 한계만 체감하고 말았다.


이제 타쯔루와 다시 연기할 일은 없어졌지만, 그게 다행인지

아쉬운지 모를 이면적인 감정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이미 아무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는 미조구치의 말에 웃어버리는 이리에.


이렇게 이리에와 타쯔루의 인연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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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제 타쯔루는 자신이 필요없는 

한 사람의 승부사라는 것을 깨달은 류.

둘은 말 없이 이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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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건 팬으로서 타쯔루를 지켜보는 것 뿐...






다음화-> 타쯔루 개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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