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을수록 최근에 봄

본인은 영화는 재밌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메시지나 이딴거 신경 안 씀

지금은 계약기간이 만료되 내려간 영화도 있을 듯

1. 007 카지노 로얄 : 스토리의 개연성도 조금 부족하고 공백이 좀 많지만 액션 하나는 봐줄만 함 영화를 보면 볼 수록 다니엘 크레이그의 몸이 망가지는게 느껴짐...

2. 트랜스포머 시리즈 : 가면 갈수록 산으로 감 1~3까진 점점 하락세인데도 봐줄만 했지만 4와서 짱개물 드니까 그냥 영화가 십창남, 그래도 여주랑 중국년은 이쁘더라

3. 댐드 유나이티드 : 축구로 포장된 중년 게이물 같은 느낌

4. 터미널 : 엄청 감동적이었음. 톰 행크스의 연기가 아주 뛰어나서 영화에 제대로 몰입함. 전형적인 90년대, 00년대 초반 할리우드 영화, 기승전결이 깔끔하게 떨어짐

5. 겟 아웃 : 소재자체도 신선했고, 주인공 친구의 연기가 분위기를 환기해 줌 꽤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

6. 태극기 휘날리며 : 이 영화를 이제야 봄. 꽤 잘 만든 한국 전쟁영화(?), 근데 왜 미군은 안 나오는지, 지금 보면 너무 비현실적인 느낌이 강함 ㅋㅋ

7. 어 퓨 굿맨 : 명작, 재판물이라 조금 루즈할 수는 있으나, 장군역의 늙은 배우와 톰크루즈가 미친 연기를 보여 줌, 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던 영화

8. 라이언 일병 구하기 : 말이 필요 없는 명작

9. 셜록 홈즈 시리즈 (가이리치 감독) : 가이리치 특유의 정신없고 빠르게 흘러가는 템포가 약간은 어려운 영화 내용과 맞물려 몰입하기 힘들게 만듬, 그래도 나름 ㅍㅅㅌㅊ로 봄

10. 스타트렉 3부작 : 우주에서 모험하는 것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랑 비슷함, 엄청 재밌게 본 영화, 명작이라고 하기엔 약간 부족한 듯

11. 빅 피쉬 : 팀 버튼 감독, 초중반까지 약간 지루하게 흘러가는게 어린이용 영화 같았지만, 마지막 쯤에 감동을 선사함

12.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 영화가 가면 갈 수록 산으로 감...

13. 솔트 : 안젤리나 졸리는 그냥 허약한 미국 아줌마 같은데...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웠음

14. 양들의 침묵 : 그냥 ㅍㅅㅌㅊ, 여주가 이뻤던게 기억남

15. 허트로커 : 재밌었음, 명작

16. 매트릭스 시리즈 : 영화에서 올드함이 느껴짐, 디스토피아 세계관, 명작이라 불리지만 지금 봤을땐 많이 아쉬운 느낌

17. 리플리 : 주드로, 멧데이먼, 기네스 펠트로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영화 내용 자체는 나름 볼만했음, 주인공이 언제 들킬까 조마조마 함

18. 퍼블릭 에너미 : 그냥 그랬음, 별 생각 없이 봄

19.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 그냥 그랬음... 특정 성향의 여성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영화

20. 버드맨 : 꽤 괜찮은 영화였음 보는 사람에 따라선 명작이라고 할 지도, 카메라 무빙이 좀 특이했고, 영화가 흘러가는 방식이 특이했음

21. 블랙호크다운 : 전쟁 영화계의 GOAT, 마지막이 조금 오글거리지만 이 영화를 이기는 전쟁영화는 없을 듯

22. 오션스 11~13 : 옛날 오락영화, 그냥 생각없이 보기 좋음, 재미없지도 않고 엄청 재밌지도 않고 중간정도?

23. 얼라이드 : 미국 영화인데 김치식 신파가 들어감, 볼 만 했음

24. 작전명 발키리 : 그냥저냥 볼만함, 독일 반군의 히틀러 암살작전? 그런내용

25. 오블리비언 : 그냥 쓰레기인듯

26. 아메리칸 메이드 :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볼만함

27.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재밌음, 일본 만화 원작, 죽으면 시간을 되돌림, 여주가 이쁨

28. 헝거 게임 시리즈 : 짬밥먹을때 책으로 되게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 봤는데 그냥 책으로만 보는게 나을 듯..

29. 킹 아서 제왕의 검 : 꽤 재밌는 영화, 주드로, 가이리치 감독, 베컴도 까메오로 나옴

30. 존윅 시리즈 : 아무 생각없이 보기 좋음, 꽤 재밌게 봄

31. 디스트릭트9 : 꽤 재밌는 영화, 중간에 잔인하고 역겨운 장면 주의

32. 시카리오 - 암살자들의 도시 : 명작이라고 봄, 영화에 몰입하면 끝날때까지 놓을 수 없는 긴장감이 유지됨

33. 라라랜드 : 꽤 볼만했음, 호불호 갈릴 듯

34. 호빗 시리즈 : 반지의 제왕 생각하며 재밌게 봄

35. 너의 이름은 : 그냥 그랬음

36. 기생충 :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