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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재 – 백신으로 코로나 예방 자체가 불가능

메인프레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30 11:11:06
조회 161 추천 4 댓글 1



이왕재



  • 독감 수준의 사망자…이렇게 호들갑 떨 일 아냐
  • 거리두기·집합금지·확진자 숫자 아무 의미 없어
  • 지금의 방역 방식은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아



"게다가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이 하나의 믿음처럼 퍼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면 항체 형성자가 많아지고 이를 통해 감염자가 줄어드는 집단면역을 이룰 수 있다는 논리다.

이렇게 백신에 관한 한 공론의 장은 실종된 상태다. 백신은 빨리 들여와야 하고, 전국민이 맞아야 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야 한다는 분위기가 지배한다. 가히 '묻지마 백신 접종'이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백신 실용화는 99% 불가능하다, 백신으로 코로나를 예방할 길이 없다, 집단면역은 불가능하다, 백신회사가 말하는 효용을 믿을 수 없다, 확진자 숫자 발표할 필요가 없다는 '위험한 발언'을 소신있게 하는 의사가 있다. 면역학 전문가인 이왕재 서울대 명예교수다. 대한면역학회 회장도 지낸 이 분야 전문가다."



대담=이원영 정치·사회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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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 그렇다면 코로나19 백신도 그런 효과는 있겠다 : 백신의 효과가 전혀 없다는 게 아니다. 예방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 백신 맞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감염시키는 걸 막아주나 : 백신 기껏 만들어 놓고는 백신 맞았다고 마스크 벗지마라, 이런 소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내가 한 말이 맞다는 것을 그 사람들이 개런티(보증)하고 있는 것이다...
  • 코로나19를 감기·독감수준으로 생각해도 된다면 사망이 많은 이유는 : 우리나라가 매년 독감으로 1000명 가까이 죽는다. 그거 죽을 때마다 보도해봐라. 온 국민이 공포에 떤다...
  • 교수님이 정책결정자라면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
  • 가족과 같이 사는 취약자는 어떻게 보호해야 하나...
  • 유럽은 백신 거부율이 굉장히 높더라...
  • 지금 당국이 확진자 숫자 발표하는 게 의미가 있나...
  • 발표하는 확진자 숫자가 0이 되어야 이 사태가 끝날 판인데 그날이 오겠나 : 절대 안 온다. 0이 될 수가 없다. 인간 공생 바이러스다. 변종이 끊임없이 생긴다...
  • 백신접종을 앞두고 있는데, 전문가로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메시지는...
  • 마스크는 어떤가...
  • 마스크는 언제 벗나...



등의 대담내용이 기사에 담겨있다.

나는 중요하게 전달해야 할 정보만을 전달하는 바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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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기존 감기 바이러스와 다를 바 없다는 부분에 대해서...



  • 현 시점에서는 이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
  • 이제 코로나-19 감염은 지역 사회에 널리 퍼져, 이 바이러스가 인간과 편안하게 공존하고 있는 듯한 양상.
  • 일일 확진자가 날마다 300명 이상이지만, 음압병실과 감염병전담병실은 남아 돌고 있고, 사망률도 낮아.
  • 정부는 확진자 수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중증으로의 이환율, 치사율 등 좀 더 이 바이러스의 성격을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를 함께 제시해야.
  • 바이러스는 점점 사람 사이에서 공존하기 위해서 virulence가 약해지고 있는데, 사람은 계속 지나치게 호들갑을 떨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



두번째, 감기는 인류역사와 함께 한 질병으로 집단면역이 불가능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 이 의견이 타당하다고 생각.
  • 스페인 독감, 신종플루 모두 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고, 판데믹은 자연스럽게 종식,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이 바이러스들이 사람에게 감염.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는 아예 효과가 없고, 화이자/모더나 백신도 이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현저히 감소.
  • 과연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를 백신 접종으로 따라갈 수 있을지는 의구심.



세번째, 백신으로 코로나-19 감염의 전파를 막을 수 없고, 백신은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는 위험군만 맞으면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 이 의견도 대부분 맞다고 생각.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무증상 전파를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는데(화이자/모더나 등은 무증상 전파에 대한 예방효과는 분석하지 않음), Lancet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거의 효과가 없었다(3.8% 예방).
  • 이왕재 선생님이 설명하는 대로 백신은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와서 증식해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막는 것이지, 바이러스의 전파 자체를 막을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
  •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의 이환율, 치사율이 높은 위험군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단지 전파를 막기 위해 젊은 사람들까지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이미 위험성이 경고된 드문 혈전증(cerebral sinus venous thrombosis 등) 등의 부작용을 고려할 때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정리하면 이왕재 선생님의 의견이 거의 대부분 과학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일부의사들이 엇나간 것이 아니라, 방송이 엇나간 것으로 보인다.

필자가 코로나-19 초기부터 의구심이 든 것은 왜 코로나-19는 독감과 달리 소아에서는 질병을 거의 일으키지 않는가 하는 점이었다. 이는 바이러스 질환의 일반적인 특성을 벗어나는 것.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는 중 소아와 젊은 사람들은 mucosal barrier가 intact 하고, 구강 위생이 좋기 때문이 아닐까 추정.

실제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19 감염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들이 점점 발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치주학회는 '매번 3분 이상 이 닦기와 구강 위생 관리'를 코로나 방역지침에 추가할 것을 제안했다.

이런 정보야말로 널리 전파돼야 되지 않을까! 백신은 천천히 맞고~



※ 칼럼은 개인 의견으로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간추려 정리해 위 기사를 함께 소개한다.



자세한 기사 전문을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클릭'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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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6일 "코로나19 백신 의무접종 반대 의료인 성명서"를 소개하면서,

"이왕재 교수 '집단면역? 백신으로 코로나 예방 자체가 불가능'"이란 기사를,

제목과 링크를 연결하는 것으로 소개했었다.



그런데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자 400명을 넘긴 이 시점에,

소아랑 한의원(소아랑TV)에서 계속해서 "백신 관련 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소아랑닷넷" 개설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서,

동시에 어제는 이왕재 교수의 위 UPI뉴스와의 대담 기사 "이왕재 교수 '집단면역? 백신으로 코로나 예방 자체가 불가능"을,

김필재TV에서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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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금,

이왕재 교수가 UPI뉴스와 가졌던 그 대담을 소개하는 바다.

보다 많은 기어들에게 바른 정보가 전달되길 희망해본다...



끝으로...

소아랑TV에서 소개했던 "코로나19 백신 의무접종 반대하는, 이왕재 서울대 명예교수의 명쾌한 해석" 영상을,

다른 유튜브 채널에서 공유한 영상으로 다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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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재 – 백신으로 코로나 예방 자체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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