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수 적길래 나중에 초여름쯤에 들으려했거든
다들 심화는 믿거하라고 해서 고민됨



작년에 5월말쯤 진입해서 원가는 거의 1년전에 듣고 유기해놨고 올해 1차 원버함 솔직히 기억 암것도 안남 VOH가 뭐였는지도 기억안남

연습서는 강의당일복습 빼면
회는 내일이면 1회독 완 세는 아직 첫회독 중임
잼은 종길스튜 듣는중인데 개좋음
근데 나중에 원가까지 연습서 듣기엔 부담될것같고 회세잼에 집중하는게 맞는것같음

그렇다고 방치하다가 객 듣기엔.. 내가 사이즈 좀 큰 문제들을 봐야 전체적인 그림이 이해가 되는것같더라고

작년에 시간없어서 잼관 객듣고 돌릴때 씹발암이었고 기껏 외운것도 맥락이 없어서 다 까먹고 살자마려웠는데
이번에 종길스튜로 개념+예제파트를 듣고, 기출은 먼저 풀어보고 해설듣는 방식으로 나가는 중인데
ㅈㄴ 문제가 사고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느낌이더라..
아 이게 이거였어?하고 실시간으로 ㅈㄴ 개안되는 중임

당장 떠오르는 예시로는 CAPM 회귀분석이라든가.. (1차때 이해 아예x, 이런 파트가 ㅈㄴ 많았는데 이런건 나중에 돌아와도 딱 답 선지만 외워지고 왜 정답인지는 식조차 기억안났음)

세법도 잼관만큼은 아니지만 큰 틀을 한번 본다는게 엄청 도움되는 느낌인건 비슷했음

들어본 사람 있으면 후기좀

일단 생각중인건
1 경민 심화 25강으로 대강 기억 조져놓는다 (<= 밑에 2번이랑 비슷한 이유땜에 좀 불안하긴 한데 1차생들 데려다놓는거니깐 좀 나을것같기도 하고)

2 동차강의 결제해서 cvp까지 듣기 (<= 최경민 설명이 썩 친절하진 않대서 걱정. 한편 임세진은 또 나랑 그닥 안맞음. Cvp 뒤로는 1차랑 너무 딴판이래서 안들을듯)

3 유기해놓다가 객듣는다 (<= 위에 쓴 이유땜에 개인적으로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