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12 창민 리세 스타트 했고 이제 출석 22일 찍힌 계정이에오.

과금은 3신기에 만원짜리 패키지 한두개 정도 질렀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유도 하는게 많아서 왜 계정 사라고 하는지 깨달음...

그래도 남이 키우던거 애착 못가지는 성격이기도 하고 박치기 성장하는 것도 재미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묵묵히 하는 중이에오.

근데 포인트 벌고 싶어서 실대가면 자꾸 오버롤 90 후반 ~ 100 사이로 만나서 슬퍼오 제구도 잘 안되는데 스트라이크로 꽂히면 넘어감 흑흑

평소에 궁금한거 질문 드릴게오.

1) 육성 효율은 강화 7강, 훈돌 5강, 특훈 1렙씩 뚫는 것부터 시작이라던데 어느새 만수 1특 2돌, 상엽 1특 3돌 (6강에서 보너스 10% 채움 고복 고강뱃만 4개 넘게 먹은듯 뉴비 광광우럭따) 이런 상태인데 다음에 특밥이랑 한돌 나오면 박진만 키워야 하나요? 아니면 권혁? 또 어디서는 타자 3명 먼저 키우는게 우선이라 하던데 차라리 만수를 종결까지 키우는게 나을까요?

2) 16시즌 형우는 그래도 오래쓸 카드래서 훈돌 10강 찍었는데 혹시 20 박해민이나 18 최충연도 오래쓸 카드인가요? 풀훈돌 해야할까요..

3) 혹시라도 라이브 써서 셋포 채우던 자리에 다른 카드 나와서 셋포 150 깨질거 같으면 그냥 라이브 쓰는게 더 이득인가요? 21시그 태인이 먹었는데 라태인 빼기가 힘드네요.

4) 라이브 태인이 7강부터 강화할 카드가 없어서 묵혀두고 있는데 한돌은 9강 2000점까지 뚫어놨거든요. 이리된거 라태인 10강 풀훈해도 될까여?

5) 첨 리세할 땐 아무것도 몰라서 시그 창민 들고 시작했는데 겜좀 하다보니 시그 한마리 키우는게 쉽지 않다는걸 느꼇어요. 12 심창민... 키워야 할까요?

6) 가이드 미션 2 뚫는다고 그 때 가지고 있던 시그가 권혁, 창민 뿐이라 권혁으로 풀훈돌 뚫었는데 시그 훈련 비용이 말도 안되게 비싸더라구요. 권혁은 순서상 언제쯤 키우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일단 10훈에서 멈춰놨습니다...

7) 셋포 150이 코앞인데 라이브가 안나와서 발만 동동 구르는 중... 한 번씩 포틈 뽑기 돌려볼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냥 무조건 참는게 맞겠죠?

8) 카드가 안나와서 그런지 포특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가요? 일단은 올 5렙까지 꾸역꾸역 올리고 다시 올 7렙까지 찍는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 포특보다 라인업 선수들 육성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할까요?

9) 곧 분위기메이커 뷰캐넌 받을 수 있는데 뉴비 풀육성 할만할까요? 아니면 적당히 키우고 시그 뷰캐넌을 노려야할까요

10) 조커 코인 이정도 모았는데 칩 뉴비는 마당쇠랑 베포 둘 중에 뭐를 목표로 하는게 좋을까여

11) 하다가 재미붙어서 간간히 소과금(3신기 + 혜자 패키지 나오면 고민하는 정도)로 과금하려 하는데 혹시 이 두 패키지는 어떤가요? 둘 다 필구급인가여

아니면 다른거 기다려볼까여 만약 둘 중 하나만 살 수 있다면 뭐를 사는게 좋을까여?

12) 나름 정보 긁어모으면서 키우고 있는데 잘키우고 있는 편일까요? 혹시 따로 조언하거나 비효율적인 부분 있으면 알려주십샤...

야밤에 긴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