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 보병 철부도다 패시브로 스턴 면역이 달려있다 그래서 니가 스턴 달려있는 창병 써봐야 얘들은 그냥 툭툭툭 맞으면서 걸어들어올 정도임 차징시에 데미지가 400퍼가 들어간다 그래서 방패병이 버티고 있어봐야 철부도가 돌진박으면 바로 방패병 즉사임 심지어 5성 기병도 차징맞으면 즉사한다 판정 패치하기 전까지는 철부도가 윙드 후사르도 조지고 다녔음 둔기트리를 많이 탄다 저 눕혀버리는 스킬때문에 장군이든 뭐든 엉겨붙으면 넘어뜨려버리기 때문에 순수 밀리전으로는 좆같다는 느낌이 들거임 굉장히 속도가 느리고 차징도 기본이속이 느려서 느리게 다가오기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면 나름 피하는 노하우가 생긴다. 슬로우는 씹는게 아니기 때문에 머스킷장군이 슬로우 장판으로 농락하는 경우도 생김

5성 총병이다 미친듯한 단단함을 자랑한다 저기 있는 피통과 방어력 그리고 원거리 데미지 감소치를 봐라 깡딜이 하향 먹었지만 찌르기 관통력은 별 터치를 안 받았기때문에 충분히 위협적인 딜이 들어가는 수준은 된다 그리고 테르시오는 공속 관련 상향을 좆나게 받았었기 때문에 공속이 굉장히 빠른편임 높은 명중률 높은 공속 단단함 때문에 5성은 5성이다를 느낄 수 있음

카타프락트애들 시즌이브때 워낙 개썰고 댕겼기 때문에 하향을 좆나게 먹어서 이제는 그냥저냥 차징뎀을 가진 수준으로 끌어내려졌다 장군을 따라댕기면서 차징을 쓰는 스킬도 밑트리로 내려버렸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나를 따르라 스킬을 가져갈수 있지만 좀 낮은 차징뎀을 가져야되는 트리와 일반차징만을 가지게 되지만 차징뎀을 좀 올릴 수 있는 트리로 개발자가 강제로 쪼개버렸다 마찬가지로 쌍도랑 궁합이 잘맞음 은신하면서 차징을 끌고 댕길수도 있고 은신으로 한가운데 숨어있다가 자기위치에 오는 차징으로 깜작 털어줄수도 있고 갑자기 옆구리에서 뛰쳐나오는 식으로도 가능함

좆나게 긴 창을 들고 있어서 일반창병 바리케이드도 뚫어버리면서 지나가는 애들이다 대신 패널티로 A자 진형인 설형진이 없기때문에 산만한 배치가 강요된다. 후사르 돌격은 원래 저걸 찍으면 방해받지 않는 기능도 생겨나서 그냥 경직 걸리는 공격도 무시하면서 일단 끝까지 차징을 내다 꽂아 버리는 능력을 가졌었는데 이번에 또 기병을 좆나게 하향 먹이는 패치를 해놔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음 시즌 1때는 말 그대로 방해불가라서 CC로도 차징을 막을 수가 없었거든 진충장창영의 밀기와는 비기는 판정이 나고 이번 시즌2 베네치아창병까지 더해지면서 여러모로 저격패치를 많이 받았다

저 몽둥이 끝에 총포가 달려있기 때문에 평타중에 돌격중에 대기중에 총포를 쏴갈겨 버린다 내부쿨이 존재하며 대략 20~30초 남짓정도. 윗트리를 타면 저 넉아웃 능력때문에 상대장군이 스킬 쓰는것도 툭툭 끊어버리고 순수밀리전에 굉장히 도움이 된다. 차징능력이 굉장히 구린 편에 속하는데 달려가다 어느정도 거리가 되면 총을 쏜다->가까이 바짝 붙는다->몽둥이찜질을 하며 본격적으로 밣기 시작한다의 구조라서 그냥 창대 앞으로 하고 지나가기만 하면 차징데미지 들어가는거에 비하면 좀 오묘한 느낌 많이 받음 그래서 그냥 사격트리로 타는 애들도 몇몇있던데 내부쿨이 저리 긴데 굳이 아래트리가 그정도의 메리트가 있을지는 개인적으로 별로 생각 안 듬

굉장히 느리다. 속도나 이런걸 떠나서 그냥 반응성 자체가 느리다. 깡차징뎀과 능력은 준수한데 초중갑 부대 특유의 지시하면 바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움찔하다가 천천히 가속이 붙어나가는 느낌임 그래서 차징과정도 거의 기는 속도에서 천천히 가속이 붙은 다음 완전히 가속이 붙기시작하고 그때 창을 내리면서 차징을 들어간다 그래서 미리 이동을 시켜서 가속을 미리시켜서 차징이 바로 발동 되게끔 하는 세세한 보살핌이 필요함 높은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굼뜨기 때문에 상대의 차징에 즉각적인 반응이 안 되서 허무하게 손실될때도 많다

예전에는 양학의 대명사였다가 재장전 시간 늘리는 패치와 함께 관짝으로 가버린 기병이다. 적형적인 궁기병하면 떠올리는 빠른 기동력과 원거리 짤짤이로 갉아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스커미시 계열 기병이다. 레벨업으로 차징을 배울 수 있다. 이후 생기게 된 진급관녕을 비롯해서 신규 병종들에게 화력투사에서도 밀리게 된대다가 저 장전 너프가 너무 컸기 때문에 예능용으로 진짜 가끔식 볼 수 있는 기병으로 몰락했다.

시즌1에 추가된 몽골 5성 기병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 부메랑처럼 작동하는 돌격능력으로 목표지점까지 돌격을 한 뒤 장애물을 만나거나 돌격을 다한후에 다시 한번 장군의 위치쪽으로 돌격을 하면서 달려온다 이속상향패치를 받으면서 상당히 빠른 기동성을 자랑하고 피통 상향도 받으면서 피돼지기도 한 기병임 대신 방화라는 불화살 내성이 없다 그냥 순수방어력은 구린축에 속하기 때문에 밑트리 기병추뎀까지는 필수로 가야됨 이후에 밑트리 더 찍어도 되고 아니면 윗트리타서 돌격쿨감까지 챙겨도 나쁘지 않음 원래 머리위로 빙글빙글 칼을 돌리는 모션이 그러다가 슬링을 던져서 공격하는건데 버그로 안 되는거라는 말도 있더라. 이후에 다시 돌아오는 돌격이 너프를 받으면서 관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시즌2에 추가된 파비스 석궁병이다 저 스턴샷이 좆나게 사기인데 단순히 스턴만 맥이고 끝이 아니라 베네치아 격퇴맞는거처럼 밀려나간다 기병 돌격도 저거덕에 캔슬나고 말고기행 직행임 이번시즌을 대표하는 사기유닛중 하나다 군복값부터 해서 안 빠지는 곳이 없다 확실하게 기병을 컷트해주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윗라인을 추천한다 쌍발군혼 빨을 제법 많이 받는다 난진적으로 한타이밍 넘기고 다시 들어올때 쌍발로 한타이밍 더 넘기는게 크기때문에

말 그대로 그냥 움직이는 대포부대다 데미지가 엄청 아픈데다가 관통이 착탄까지 그냥 다 뚫고 들어오기 때문에 상대가 뭉치면 뭉칠수록 더 강력해진다 상대 장군도 포탄을 맞으면 그냥 넘어져버려서 잘못 진입하면 자빠져서 아군이 잘 집어먹으면 바로 요단강으로 보내버릴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상대방부대가 밀집해있는것이 손해로 느껴지게 강요하는 카드로서 좋아서 상대부대를 제압한다는 느낌으로 써야지 이걸로 상대부대를 전멸 시키겠다는 생각으로 쓰면 정밀정확도는 낮아서 화력낭비다 그냥 적당하게 갉아먹고 머리가 줄어들면 바로 다음 뭉친 지점 찾아나서는게 좋지 저부대 전멸시킬거라고 집착하는 순간 망한다 실험으로 윗트리 타봤었지만 개인적으로 밑트리가 더 좋게 느껴진다 이속이랑 생존성이 대폭올라가서 본대에 합류하기 손쉽기 때문에 타겟팅팁으로는 살짝 원을 목표지점 앞에다가 떨궈라 탄이 포물선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멀면 멀수록 지정한 탄착지점보다 더 멀리 떨어진다

궁붕이다 1번 스킬은 도끼자루 끝으로 찌르고 이어서 대가리 찍기를 시전하고 2번 스킬은 그자리에 눕혀버리는 효과를 주는 내려찍기를 한다 이후에 유지시간동안 처음에 보여줬던 스킬행동을 일정확률로 반복한다 일단 붙으면 폭발적인 스킬딜로 순식간에 쓸어버릴 수 있지만 철부도 같은 돌격 능력도 없어서 순순히 붙으려면 상대방 스킬이 빠지기를 기다려야되서 붙는 상황을 만드는데 곤란한 상황이 많다 괜히 붕자 돌림이 붙은게 아님 그래도 쪽수가 많고 갑옷의 원판이 방패역할을 해서 원거리 내성이 좀 있다는 것,그리고 스킬 발동시에 데미지 감소효과를 얻는 패시브의 존재 등 한기한기 갈려나가는게 치명적이고 기본 근접 공격AI가 후진 철부도와는 또다른 맛이 있긴한 5성보병임

화염방사기로 싸우는 근접 원거리 지원부대다 화염데미지가 방어력 무시데미지인데다가 뚫고 가는 관통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스킬 범위 내에 들어온 적들이 몇이든 잘 익은 고기로 만들어준다 서포팅을 제대로 받으면 엄청난 포텐셜을 발휘하지만 원거리 병종의 저질피통,낮은 방어력,후진 근접성능,원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가까이 붙어야되는 사거리 문제 등이 얽혀서 서포팅이 제대로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사라지게된다 성문,상대 공성탑이 붙은 곳 등 좁은 지역 싸움을 강요받는 지역에서 써주면 조커카드로서 판을 엎어버릴 수 있는 포텐셜이 있음 공방에서는 윗트리는 별로 추천 안 한다 제대로 서포팅 받을 일이 없으므로

시즌 5의 꽃이었던 진급관녕이다 윗트리로 가면 사격스킬을 추가로 얻고 아래로 가면 근접해서 사격후 몽둥이를 휘두르며 경직을 거는 스킬을 추가로 얻는다. 사격스킬은 탄환에 적기마가 맞으면 경직이 걸리게 해서 돌진스킬을 취소시키지만 기본 조준점이 기마기준으로 셋팅 되어있기에 고저차, 보병에는 쥐약이므로 평지에서 기마를 상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래트리는 근접 사격이후 몽둥이를 지속적으로 휘두르며 경직을 걸어주기 때문에 안전한 접근후에 부대를 쓸어담는데 도움을 준다. 어느쪽을 택할건지는 취향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