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대상: 프린세스, 마법 아처, 도끼맨

우선 프린세스를 알아보겠다.
공주님께선 9라는 사정거리를 가져, 상대 유닛의 도움 없이도 멀리서 타워 저격이 가능한 유일한 유닛이다.
클로 초반에 출시된 유닛중 대사가 다양한 거의 없는 유닛인데, 대사 중 "Bull's eye"가 있다.

그렇다 우리 공주님께선 수년간의 타워 디펜스 훈련으로, 저 먼거리에 있는게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분할 수 있는 시력을 가지게 된것이다!

다음으로 마법 아처를 보자.
얘는 인식 사거리는 7이지만, 투사체 사거리는 11로 인게임 1위다.
이놈도 대사가 있는데, 화살을 쏠 때 가끔 "Bull's eye"를 외친다.

그렇다 이놈의 외모와 목소리, 그리고 왠지 모르게 남성 유닛을 공격할 때 더 자주 출력되는 대사를 종합해봤을 때 이놈은 상대방에게 화살을 박아넣으며 희열을 느끼는 게이임이 틀림없다.

다음은 도끼맨을 보도록 하겠다.
얘는 인식 사거리 4.5, 투사체 사거리는 7.5이다 (타워와 동일함)
이놈은 대사가 없다. 그래서 이놈이 게이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

어?

게이?

그렇다 도끼맨 이새끼는 사실 반 다크홈이 너무 좋은 나머지 그와 비슷한 복면을 쓰고 다니는 것이였다!

마지막으로 슈퍼셀은 중국 기업인데, 중국은 현재 동성애에 관한 검열을 늘리는 추세이다. 따라서, 게이임이 증명된 마법 아처와 도끼맨은 시력이 검열당해 인식 사거리 밖에 있는 유닛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