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에서 1타강사랑 타수 낮은 강사들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현강 인강 차별화임

국어로 예를 들어보면

김승리 유대종 강민철 김동욱

얘넨 현강이랑 인강이랑 거의 차이가 없음

뭐 요만한 자료 조금정도는 차이 있어도

중요한거 포함한 대부분을 전부 인강에서도 진행함

근데 정석민 이원준같이 타수 낮은 애들의 공통점이

인 현강 차별이 ㅈ된다는거임

이원준은 작년에 6모이후로 인강 놨고

올해는 둘 다 9모 이후엔 별거 없음

타수 높으면 인강으로도 많이 버니까 인강에도 올리고

타수 낮으면 인강으로 별로 못 버니까 현강으로 벌려고 현강메리트 키우는건데

결국 그게 스노우볼로 인강 벌이의 양극화가 심해짐

병호 내년부터 담요단 끌어온다고 하던데

담요단이랑 커뮤 팔랑귀들은 차별한다는거 보면 석 나가서 안 듣는다

얘네는 인현강 똑같이 운영해도 자료 다 못 쳐내는 애들이지만

걍 차별하는게 강사 돈귀신으로 봐서 기분 나쁘니까 걍 1타 들음

이대로 가면 대성 2타는 커녕

정상모랑 김범준이랑 같이 3명이서 4타싸움 하는거임

근데 정병호 마음도 이해는 가는게

8타중에서가 아니라 인강 전체에서도

정병훈만큼 커리가 빵빵한 사람이 없음

현우진 드릴을 5권이라고 고려해도 더 빵빵함

근데 정병훈은 저렇게 인강 열심히 하는데도

타수가 전혀 움직일 기미가 안 보이니까

옆에서 봤을 때 인강에 회의감을 느낄 수 있겠지

근데 정병훈이랑 다르게 정병호는 ㄹㅇ 지금이 고점임

정병훈은 커뮤에서도 욕먹지만

정병호는 알바 안 풀어도 현강갤에서 신봉자들 쏟아지고

인스타도 조교한테 맡겨서 말투 친절하게 쓰니까

담요단들도 끌어오는거 ㅆㄱㄴ인데

ㄹㅇ 상위권부터 중위권까지 싹 다 잡을 수 있는데

지금 인강 제대로 하면 진지하게 배성민이랑 빡 따는건데

ㄹㅇ 지금 역치 바로 전인데

이 기회를 이렇게 날리네

야 정병호. 너 결국 범부로 남을거냐?

아니면 현우진과 이미지의 극한상쇄를 저격하며 대한민국 1타강사의 자리에 오를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