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김밥만 먹었다.
부모님 여자친구 등 생일조차 관심없이살겠다.
만나지도않겠다.

쉬는날없이 하루 열시간은 최소 순공하겠다.
자기전까지 공부 생각만하면서 자겠다.
핸드폰을 하지않겠다.
그 누구도 만나지않겠다.
적어도10개년기출 지문,문제 모두 다외우겠다.
하루 최소100문제씩풀겠다.(세회재상 합쳐서)
오늘보기로한거는 무슨일이있어도 다보고자겠다.

매일 한과목이라도 안보는거없이 요약서라도 하루 30분은 보겠다.

시험두달전부터 전범위를 매일보겠다
버리는부분없이 하겠다.(애초에 버릴만큼 어려운부분이 몇개있지도않은 시험임) 버리는건 시험장에서 시험치면서 버리는거임.
세법 그냥 툭치면 하끝정도는 줄줄 읊을수있을 수준으로하겠다.

이 마인드도 아니고
에이 누가저렇게해 라고 생각되거나
아 나는 저렇게 못해 자신없어


이생각들면 그냥포기하세요.


붙는사람들이 얼마나하는지 몰라서
붙어본적없어서
어느정도노력인지 상상조차 못해서.
붙는사람머리에 어느정도지식이있는지 몰라서


이시험은 책에있는 모든건 당연하게 풀수있어야
시험장에서 시간내에 풀수있는시험입니다.
책에있는 모든 내용암기는 기본입니다

나무경영에 책사러갔는데 사람들이 웃으면서
세무사 객관식재무회계들고
대화를하는거보고
아 여긴붙을사람없구나.
시험 두달남아서 머리에 계속 암기한다고 생각하다보면
웃을일이 단 일초도 없습니다.

붙는사람은 다 독서실이나 집구석에 처박혀서
나오지도않습니다.

머리가안되면 노력으로라도 이겨야되는데
둘다지니 애초에 될수가없습니다.

진지하게 위에써져있는거 못한다고생각되면 바로
책버리고 떠나세요. 괜히 주변사람들 희망고문시키고
자기인생버리고


제가좋아하는 회계사합격수기중

미친듯이 공부했다.

라고하신분 후기를 매일매일매일 떠올리며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