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오역, 의역 있음

스마트폰용 리듬게임 「D4DJ Groovy Mix」에서 개방적인 음악과 무대의상이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학생 유닛, Merm4id의 1st Single 『４U』가 12월 2일(수)에 발매되었다.

지금까지의 건강한 악곡에서 일변한 새로운 면을 보이는 본작에 대해서, 세토 리카역·히라지마 나츠미씨와 인터뷰를 실시했다.

-Merm4id 1st Single 「４U」 발매를 축하드립니다.

우선 히라지마씨 자신과 세토 리카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Merm4id・세토 리카역의 히라지마 나츠미입니다. 저는 성우의 일 자체가 처음이라, 지금까지는 탤런트 활동이나 그라비아, 오토바이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D4DJ에서 처음으로 성우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이 나이가 되어 새로운 일을 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세토 리카는 정말 긍정적이고 주변을 말려들게 하는 타입의 여자 아이입니다. 주위의 모든 사람도 싫은 것이 아니라 리카와 함께 즐기고 있고, 주위를 빛냄으로써 리카 자신도 보다 빛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저도 긍정적이고 모두를 끌어보고 의지하고 그래서 그런 부분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표제곡 『４U』는 어떤 곡인가요?

사랑을 깨닫기 시작한 여자의, 마음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한 섬세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Merm4id의 안에서 가장 느린 템포로 긴 곡이지만 이 템포가 아니면 전할 수 없는 뉘앙스라고 생각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인가 했더니 엄청 하드한 DJ 스크래치 같은 게 들어가 있고, 텐션이 오르락내리락하거나 정말 사랑하는 여자애의 마음처럼 곡조가 대굴대굴 바뀝니다.

-꾸밈없는 표현이 Merm4id답죠?

그렇네요, 정말 여자가 느끼고 있는 것이 리얼하게 쓰여져 있는 가사이므로, 여자는 공감해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랑을 하거나 뭔가에 열중하거나 하면 충실하고 굉장히 즐겁기 때문에, 그러한 기분은 매우 이해합니다. 열중하고 있으면 점점 진화해 가는 것 같은, 빛나는 것 같은 기분이 되기 때문에, 그것으로 자신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몹시 생각합니다.

-Merm4id라고 하면 라이브에서 하는 퍼포먼스인데, 이 곡의 주목 포인트는 어디일까요.

지금까지의 곡은 점프등의 격렬한 춤이 많았습니다만, 이 곡은 일전하고 촉촉한 댄스이므로, 지금까지의 Merm4id와는 또 다른 인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느린 움직임으로, 건강할 뿐만 아니라 조금 어른스러운 섹시함을 『４U』에서는 보여 주고 있지 않을까. 약간 어른으로 전환된 기분을 춤으로도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커플링의 『Make some noise』는 어떤 곡일까요?

『Make some noise』는 『４U』와는 완전히 바뀌어서 「파티로 분위기를 띄우자~」라고 하는 곡이므로, 라이브에서도 흥분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후렴구의 반 정도가 제 솔로라서 녹음할 때 굉장히 많이 긴장했었어요. 「후렴, 솔로 많이 줄게」라고 프로듀서님이 말씀하셔서 기합 있게 임했습니다.

퍼포먼스에서도 후렴구의 시작은 오카다 메이와 네기시 아이가 뒤쪽을 보고 있고, 저 혼자 앞을 보고 있기 때문에, 「해주마!」라는 기분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냐면 피크에서 한 곡 앞에서 불러서 「이제 신날 거야, 준비됐어?」라고 하는 「HOP、STEP、JUMP」로 치면 「STEP」위치의 곡이죠. 지난번에 「グルミク Presents D4DJ D4 FES. ?LOVE!HUG!GROOVY!!?」에서도 『Make some noise』를 선보이고 난 후 한 곡을 더 선보였거든요.

-CD로 듣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이면서, 역시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Make some noise』에 한정하지 않고 Merm4id의 곡은 CD와 다른 음압으로 라이브를 세팅받고 있기 때문에, 라이브로 들어야하는 음악이구나 하는 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히라지마씨 자신은 지금까지도 많이 불러 오셨다고 생각합니다만, 세토 리카로서 노래하는 데 있어서 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있습니까?

제일 조심하고 있는 건 멋있는 곡이라도 멋있는 표정을 짓지 않는 거예요.

「가능한 한 웃는 얼굴 많이」라고 하는 것은 프로듀서로부터도 듣고, Merm4id는 분위기가 사는 곡도 많으니까, 아무래도 A멜로등의 멋진 장면에서 멋진 얼굴이 되기 쉽지만, 그것은 안 된다고. 「전개한 미소로 가라」고 하기 때문에 그건 굉장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４U』도 차분한 곡이긴 합니다만, 세토 리카를 연기할 때는 특히 웃는 얼굴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 스토리도 리카의 「즐기는」 정신이 전개로 나타나있으므로, 「웃는 얼굴로」란 확실히 Merm4id를 구현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SNS를 보고 있으면, 디그라 분들로부터도 「Merm4id 만큼은 곤란에 대처하거나 엇갈림을 극복하거나 하는 일이 없어!」라고 듣고(웃음). 「어떻게든 되겠지!」같은, 어둠이 일절 없는 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래의 계기가 남쪽 섬의 전속 DJ가 되고 싶은거니까요.

그러니까요! 「DJ 하고 싶어!」 라든가 「부르고 싶어!」 이런 게 처음이 아니거든요. 남쪽 섬에서 살고 싶으니까 DJ를 하는 것 같은, 다른 유닛과는 다른 목적으로 스타트하고 있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DJ를 전력으로 즐기고 있는 것이 Merm4id다움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잘하는 것도 Merm4id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상태였다고 해도, 론도의 츠바키는 반성 많이 하지만, 세토 리카는 「이 정도 완성됐으면 열심히 했지!」라고 생각할 거예요. 결과는 똑같아도 생각하기에 따라 이렇게 스토리가 달라지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고방식이 그녀의 잘 되는 비결인가 보죠.

그렇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냥 앞으로 나아가기만 해서 저도 다시 한 번 재밌다고 생각해요.

즐겁게 하는 것도 재미없게 하는 것도 자신의 생각이나 방식이라고 저도 굉장히 생각해서, 그래서 「진짜 리카의 사고방식 좋아하네」라고 하는 것은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Blu-ray 첨부 생산 한정반에는 「MixChannel Presents D4DJ CONNECT LIVE」의 영상이 수록되어 있습니다만, 라이브의 감상을 들려 주실 수 있을까요.

코로나화로 이제부터 라이브라던가 어떻게 되어버릴까……하는 가운데, 모든 것이 예정대로는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어 라이브를 개최해 주신 것은, 모두 정말로 대단하다고는 이야기했습니다.

Merm4id의 멤버들도 라이브나 이벤트가 없으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다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４U』도 처음 선보였는데 어떠셨나요?

「MixChannel Presents D4DJ CONNECT LIVE」는, 무관객·온라인 라이브라고 하는 형태로 개최되었습니다. 

Merm4id가 나오기 전에 다른 유닛의 퍼포먼스를 보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고 코멘트를 해 주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무대에 섰습니다. 현장에서의 리스폰스는 없어도, 아마 지금도 코멘트가 많이 오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안심하고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Blu-ray시청영상】Merm4id 1st Single「４U」LIVE영상

얼마전 「グルミク Presents D4DJ D4 FES. ?LOVE!HUG!GROOVY!!?」에서는 관객분들 앞에서 「４U」를 처음 선보였는데, 반응이 어땠는지요?

전염병 대책으로서 발성금지 라이브였는데요, 여러분 뱅글라이트를 켜주시고.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만큼, 분명 손동작 같은 것을 지금까지보다 더 알기 쉽게 해주셨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뿌듯하네요.

-관객분들도 많이 기다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Merm4id 첫 번째 곡이 「Floor Killer」였거든요. 사비에서 점프하는 부분이 있는데, 「모두가 점프하니까 2층석, 3층석에 공기가 우르르 날아왔다」 같은 말을 쓰는 분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뛰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구나, 많이 기다리셨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실제로 공연장은 흔들렸으니까요.

정말요?(웃음) 그런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D4DJ 프로젝트는 향후도 전개해 갑니다만, 히라지마씨가 프로젝트에 기대하고 있는 점이나, 봐 주었으면 하는 점은 있습니까.

역시 Merm4id는 라이브를 하고있기 때문에, D4DJ 주최이벤트 뿐만이 아니라, 외부의 이벤트에도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프리토크로 얘기할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캐릭터도 그렇지만, 성우 4명의 관계성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Merm4id는 얼마 전 단독 Blu-ray를 발매했는데 4명이서 와챠와챠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Merm4id 캘린더나 사진집을 발매하고 있거나 하기 때문에, 별로 친숙함이 없는 분도, 친구에게 빌리거나 서점에서 시험삼아 읽거나 하는 등, 꼭 살짝 봐 주세요(웃음). 꼭 갖고 싶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를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집과 캘린더도 『4U』와 같은 날 발매지요.

맞아요. 같은 발매일이기 때문에 「모두들 벅차지 않을까」라고 불안하지만, 꼭 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집·달력에서는 수영복이나 스테이지 의상을 입고 촬영했습니다. 의상 수가 엄청 많고, 게다가 4명분이므로 정말 사치스러운 내용의 사진집과 달력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읽어주시는 분께 한마디 해 주세요.

Merm4id는 성우로서는 매우 풋풋한 유닛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각각이 쌓아 온 스테이지 경험을 살려 퍼포먼스라면 어떤 유닛에 뒤지지 않는다 라는 마음으로 항상 기합을 넣어 퍼포먼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 기합을 느끼고, 함께 뛰어 머리가 하얘질 정도로 라이브로 일체감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Merm4id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많이 『４U』, 『Make some noise』를 들어주세요.함께 할 수 있는 안무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라이브를 통해서 계속 외워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erm4id 1st Single『４U』

CD상세：https://d4dj-pj.com/discography/post-7

부시로드 EC SHOP：https://bushiroad-ecshop.com/item/view/BRMM-10302

전달URL：https://lnk.to/merm4upp

【시청영상】Merm4id 1st Single「４U」（2020.12.2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