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릴적부터 궁금했다, 어떻게 그들이 한방지식을 internalize하고 합리화해서, 견고한 doublethink를 형성하는가?

물론 한방요법이 모두 사기라는 것을 이미 이해하고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financial success를 삶의 최고 목표로 하는 morally corrupt한 인간들도 많다.

그러나 이외의 사람들이 한방요법과 현대과학, 지성, 논리의 수많은 incongruences, inconsistencies에도 불구하고 믿음과 확신을 갖는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Lack of intelligence인가?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다, 대부분이 standardized tests에서 고득점을 얻은 이들이다.

Layman이 언뜻 보기에는 mental retardation이나 learning disability가 있지 않고서야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한방대학 입학생들이 이러한 ideological framework를 형성하게되는 grounds와 process가 뭔지는 최근에서야 깨달았다.

본좌는 2016년부터 서구권에서 휘몰아친 political correctness, neo-marxism, radical leftism의 광풍을 주의깊게 관찰해왔다.

이들의 사상을 summarize하자면, meritocracy보다는 equality, destruction of the family unit, sexual liberalization, gender as a social construct 등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이 믿는 가장 preposterous한 것의 예시를 들자면, male과 female 외에 수백개의 gender가 있고, 그런 gender로 identify하는 사람들을 각각의 gender pronoun으로 호칭을 해야되는 것이다.

또한 biological sex와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이 다른 gender로 identify한다고 생각하면, 그것이 옳은 것이고, social acceptance로 이어져야 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서 50세의 이성애자 백인남성이 자신이 원한다면 스스로를 동성애자 흑인여성으로 identify할 수 있고, 타인에게 자신을 그렇게 recognize하고 올바른 호칭을 사용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

놀랍게도 이 사상을 믿는 idealogue들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은 바로 고등교육기관들이다.

Undergraduate, graduate programs, research institutions 등 가릴 것 없이, radical leftist ideas를 전파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의 명문 Ivy league 학교들이 forefront에 서있다는 것이다,

Paypal의 창업자 Peter Thiel이 모교인 Stanford에서 좌담을 가진 동영상이 있는데, 학생들이 던진 질문의 90%가 political correctness에 대한 것이었다.

Billionaire venture capitalist를 앞에 앉혀두고, racial equality, gender equality 등에 대한 질문밖에 하지않는 수준에 실소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허나, intellectual curiosity가 abundant하고 high intelligence를 가졌다고 가정되는 이 Ivy league 학생들이 radical leftism에 심취한 idealogue로 변모하는 process를 살펴보면 전혀 놀라울 것도 없다.

미국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K-12 교육시스템, CNN, CNBC, Washington Post, New York Times과 같은 mainstream media, 그리고 Hollywood film들과 Pop music에 이르기까지, 대학에 발을 들여놓기 전부터 미국인들은 propaganda에 폭격을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은 완전한 indoctrination의 basis에 불구할 뿐, 실질적인 radical leftism으로의 전향은 대학 이상의 institution들에서 이루어진다.

교수들, 학계 대부분이 radical leftist들에게 장악당했기 때문에 STEM을 제외한 Liberal Art 등 대부분의 강의는 사상 주입을 위한 front로 이용된다.

기술, 과학, 실용, 경제활동과의 연관도가 떨어지는 학문일수록 propaganda의 강도는 심해진다.

Social Sciences를 가르치는 교수들 중에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자들은 침묵을 지키지 않으면 oust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단순히 professor - student 관계에서의 전파뿐만 아니라, 수많은 student organization들을 통해 학생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준다.

이리해서 입학후 freshman시기를 거치고나면, 이들이 Capitalism을 타도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자면서 George Soros와 같은 financial elite들과 wallstreet이 후원하는 BLM폭동에 찬사를 보내는 highly sophisticated한 double-think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위의 radical idealogue들이 형성되는 pipeline을 완전히 이해하고 나서야 나는 한방교육의 internalization process를 이해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해, intellectual capacity는 물이 올랐으나, wisdom은 상당히 부족한 신입생들은 한방교육에 터무니 없이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Wisdom의 부재로 인해 권위와 lore에 의존하는 indoctrination을 간파하지 못하고 gradual하게 한방사상에 심취하게 되는 것이었다.

Pseudoscience를 진리인양 가르치는 교수들, 학년이 올라가면 더 나아지고, 한방지식을 더 배우면 이해가 될 것이고, 졸업하면 좋아질 것이라는 irresponsible한 선배들,..

나는 그들에게 고하고 싶다, Cognitive dissonance는 시간이 지난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결국에는 기공에 심취해 madman이 되어버리거나 introspection과 critical thinking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린 zombie가 되어버리는 것이라고.,,

마지막으로 한방사들에게 물으며 마친다.

Ask yourselves, would you be proud in front of your god and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