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클전 내용 몰라도 알빠노임
그니깐 2편에서 전쟁 시작하고 3편에서 끝내는거임

은하공화국 말기에 클론vs드로이드 전쟁이 있었다
전쟁때문이 제다이들이 블라인드 솔져가 되었고
클론이 배신해서 제다이 다 뒤젔다
그래서 시스가 은하계를 지배하고
민주주의 몰락&제국이 설립됨
이것만 알아도 오리지널 세계관에
더 몰입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확장유니버스의 기능을 잘 하거든
루카스는 여기다가 아나킨 루크 넣어서
둘의 운명을 대조하고 지 철학 보여주는거임

애니 클전은 여기에 그냥 팬 서비스로

오리지널 도와주는 프리퀄 도와주는 티비쇼에 지나지않고

또 이거 보면 더 재밌는 그런거임
근데 반면 자쿠전투는?
얘는 세계관 확장이 아니라 말아먹은
ㅈ퀄 똥꼬 닦는 작품임
딱히 이걸 안다고 영화를 보는데 지장이 있진 않어
그렇다고 더 재밌게 볼 수 있는것도 아님
왜?
영화 자체가 똥이니깐
식당가서 똥이 메인디쉬로 나왔는데
빵가루 준내 뿌려덴다고 빵이 되겠냐??
깨포 시작에선
전편(제귀)에서 망했던 제국이
스타디스트로이어 까지 보여주며
아주 멀쩡히 돌아옴
그것도 이름이랑 디자인만 바뀌어서.
스토미 있고 타이파이터 있고
고위직 장교(헉스-타킨), 시스 군주(카일로-베이더),
미스터리한 시스 황제(스노크-팶),
슈퍼웨펀(스타킬러-죽음의별).
라이트 사이드도 마찬가지임.
스타워즈는 엄연한 영화임. 반제나 마블처럼 원작이 따로
존쟈하는게 아니라 영화 자체가 원작이라고.
라이트 층이 보는게 영화인데 영화에서 왜 시발
뒤져버린 제국이 나오고 황제가 살아나고를 설명 안해주면
퍽이나 잘만든 시리즈물 영화겠네
인피니티워 헐크 핑거스냅까지 다 잘라내고
마지막 전투신만 3시간으로 늘려서 상영하면
인워보고 기다린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겠음?
전작에서 먼지된놈들이 갑자기 살아돌아와서 싸우면
그래 이것도 잘 만들면 재미있을순 있겠지
금데 시발 끝까지 안말해주고 외전에서 보여주면 그게
똥닦개가 아니면 뭐임 애초에 얘넨 이런 계획도 없었잖아
전편들을 파쿠리를 하던 오마주를 하던간에
거기에 합당한 이유를 넣어서 설명해야지
시에 주제 없이 외재율 내재율만 존나 쓰면 시냐. 낙서지
은율연습 기술연습
cg연습이 아니면 뭔데
어딜 프리퀄이랑 똥을 비빔??
ㅈ퀄빠는 안티스타워즈팬이다
참고로 본인은 라제가 입문작이고 라오스가 첫 극장에서 본 스워임.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