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한 스톰트루퍼라는 설정을 유지하고

냉혈한 살인병기로 어릴적 부모님과 강제로 헤어지고 스톰 트루퍼 세뇌 교육을 받아서 작품 중반까지는 스톰트루퍼로써 주인공들을 위협하는 모습으로 등장

부모님은 반란군에게 죽었다고 교육을 받아오면서 반란군을 혐오함

근데 중간 정도에 자기 고향에 파견을 나가서 반란군을 정리하던중 캡틴 파즈마에게 현장을 본 민간인들도 모두 사살하라는 명령을 듣게 되고 거기서 회의감을 1차로 느끼게됨

분명히 반란군만 죽이는건데 아무 관련없는 민간인도 사살하라고 지시하고 거기에 모든 문화, 건물 등등을 다 태우는것을 보고 자기가 옳은 결정을 한건지 2차 의문을 품기 시작

다 정리하고나서 마지막으로 자기 고향을 둘러보다가 펜던트 같은걸 발견하는데 거기에 사진이 있었는데 보니까 자신의 어릴적 모습과 비슷한 아기의 사진

알고보니까 자기 부모님은 반란군의 일원이였고 자기손으로 부모님을 죽이는거 였음

자기 어릴적 기억과 맞물려 혼란을 느끼고 자기게 하는일에 옳았는지, 여태것 뭐때문에 퍼스트 오더를 충성했는지 회의감과 배신감을 느끼고 헬멧을 벗게 됨

그렇게 배신감 느끼고 이제라도 이런 악마의 길을 끝내고 자기 부모님을 죽인 행동에 참회를 하고 싶어 마즈 카나타 술집 터지고 ㅈㄹ날때 주인공 측을 도와줌

3부작 내내

과거에 대한 청산, 후회를 보여주고 반란군들이나 민간인들을 가차없이 죽인것에 대한 후회 때문에 자신은 처음부터 냉혈한 살인병기로 태어났는지, 자기의 존재는 무엇인지, 자기는 부모님의 유산을 잘 지키고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과거의 행동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고 자기혐오를 강하게 나타내는 캐릭터로 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