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달려고 했는데 이제 유투브에 자막달기 기능 없어졌음ㅜ

알아들은거 중에ㅋㅋ주요내용 요약함

-요즘근황? 

콘서트 다 취소 되고 해서 독일에서 잘 지내고 있음. 

시간많아서 이번앨범은 다른 앨범보다 시간을 좀 더 투자함.

-많은 대중앞에 선다는건 어떤 기분임? 

사람보다도 연주하는거 자체가 넘나즐거움:):)

-4분12초쯤에 어릴때 인터뷰 자료화면이 지나감. 나른한 표정으로 청소년 가렛 왈 '연주할때는 어른이된 기분이에요. 진짜 프로페셔널 뮤지션처럼요.'

이걸 본 가렛 너무 쪽팔려함. 대체 저런 자료화면 어디서 구했냐몈ㅋㅋㅋㅋ여드름많다궄ㅋㅋ

-어릴때 부족했던 부분??

홈스쿨링하며 음악에 집중하느라.. 내성적이고 또래 친구가 없었음

-코로나전에는 투어로 항상 여행중이라 시간이 없었지만,,요새는 시간 여유도 있고 사귀는 사람있냐? 

새 여친이 생김ㅋㅋㅋ매우 잘 지냄:);)

-이번 앨범의 특징은?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온갖 장르 다넣음;;

-방송 마지막에 가렛이 짧게 연주해준다고, 진행자가 시청자들에게 인터넷으로 세곡 중에 하나 고르라고 투표 독려함. 

시청자 두 사람 전화 연결해서 퀴즈 풀어서 이긴사람에게 새앨범+vip티켓 선물줌. 

이름 같은 두사람임;;;진 사람한테도 씨디줌ㅋㅋㅋㅋㅋ

-시청자질문

새로운 음악 작곡할때 바이올린 or 피아노?  피아노로만 함

클래식 대체 언제할건가? 클래식, 크로스오버 둘다 연주하는거좋아함. 내년에 클래식 도이치그라모폰이랑 클래식음반 하나 만들려 하는데..다 할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냥 팝음악도 듣는지?? 그냥 팝음악이 뭘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난 오만거 다 듣는다.

이번앨범에서 제일 힘들었던 곡? happy. 혼자 바이올린만으로 만든 소리 조합한거라서 시간 많이 걸렸음. 즉흥적으로 생각나서해봄.

Rammstein랑 같이 작업 할 생각있는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