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사무실에 있으면 냄새난다고 들어보고
자취방에 냄새도 계속나고 이 냄새를 친구들은 00냄새라고 제 냄새라고 아예 그래버리거든요?
그동안은 사춘기 얘들처럼 남자 냄새그런건줄 알았는데,,,,
유튜브나 그런데 보고 비교해보면 겨드랑이 액취증인거 같습니다.
궁금한점 몇가지 적어보는데 아시는 분은 댓글부탁드립니다.

여기계신 분들처럼 땀을 막 엄청 많이흘리진 않는데 보통사람 기준에서보면 많이흘리는 편인데 냄새좀 줄이고자 제품 알아보고 싶습니다.

Q. 데오드란트 vs 드리클로
겨드랑이에 드리클로는 써본적 없고 데오드란트는 스프레이로 써봤는데 냄새는 좀 줄었지만 땀은 계속 나더라구요
이런경우 냄새를 줄이려면 둘중 뭐가 더 나을까요?
만약 데오드란트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면 제품 추천도 해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저의 겨드랑이에서 땀도 많이 나고 냄새가 심해서 액취증인걸로 사료되는데 데오드란트는 냄새잡는것 위주라 그러고 드리클로는 땀 억제 위주라 하는데
냄새를잡으러면 땀이 않나오게 막는게 최고 좋은거 아닌가요?
둘중 어떤제품을 써야 될까요?

Q. 둘다 사용해도 문제없을까요?

이런 글을 적어보는 것도 처음이고 이런 사이트들어와본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두서없이 글 작성해봅니다.
아무리 잘씻고 세탁열심히해도 몸에 냄새나는게 진짜 너무 스트레스라 여름철엔 진짜 사는게 지옥같습니다,,,,
사회생활 눈치보이고 인간관계도 거시기하고,,,
여기 계신분들 고견 얻고자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