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태초 확률은 거의 0.18~0.2% 정도로 추정되는데 (에픽의 1/10)

0.2%라고 가정하면 약 500판에 1번 정도 태초가 나온다는 뜻이다.

그럼 이중에 무기 확률은 얼마일까?

정가용 항아리에서 태초 레거시와 태초무기가 50% 확률로 나온다고 되어 있는 만큼

둘중 한개의 드랍율만 알 수 있다면 이를 알아 낼 수 있다.

던파기어에서 해당 자료가 있는데

착용 가능 레거시가 19080/36447 = 52.35% 인 것으로 보아

50% 스마트 드랍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레거시 / 태초 총 획득량 = 36447/437543 = 8.33%

위의 항아리에서 레거시와 일반 태초무기 확률이 50%였으니 태초 무기 자체의 드랍율은 16.66%

정확히 1/6 확률로 등장한다는 사실을 추정 가능하다.

하지만 자무기 스마트 드랍 확률은 1/2 즉 자무기는 1/12 확률로 등장한다. (태초 12개당 자무기 1개)

그중에서 레거시는 1/24확률로 등장한다는 걸 알 수 있다. (태초 24개당 자레거시 무기 1개)

즉 스텔라 5개를 통한 정가 방식은 일반 드랍보다 2배이상 확률이 높은 방법이었다는걸 알 수 있다.

태초 1개에 500판 0.2%로 가정했으니

자태초무기 = 평균 6000판

자태초레거시 = 평균 12000판

검신,소마,마도등의 자무기 레거시 저격 = 평균 60000판 (소마 48000판)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참고로 신화는 던파모아 사이트 통계상

윤명진의 신화 확률 5배 증가 패치까지 약 1600판에 1개 등장했으며 

총 35종류가 있었다.

즉 100시즌 군마갈 저격 확률 = 평균 56000판

1티어 5개 기준 저격 확률 = 평균 11200판

이었다. 

왜 성장 망조의 망태할아범 윤명진이 오자마자 5배 확률패치를 했을지 이해가 되는 부분

참고로 강정호는 1.5년 뒤인 오즈마 레이드 전까지 초월도 정가도 풀지 않았고 (초월도 오즈마 경매로 품)

자기 딸 블레이드는 선택으로 신화 먹을 수 있게 해줬다.

디렉터의 득템의 기쁨 = 태초 레거시 무기 = 윤명진이 5배 확률 완화한 군마갈급 으로 보면 될거 같다.

100제시즌 오큘러스,시코로등의 배율은 현재로서 알길이 없기에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그때보다 숙제던전도 편하고 각종 파밍던전들이 더 생길것이기에 신화때보다는 확실히 쉬울 것이다.

근데 검신 광검이나 소마 자무기, 마도 빗자루 같은 애들은

레거시 드랍으로 먹으려면 옛날 군마갈 파밍이 비견될급인데

승급도 빨리 풀리고 보이드 소울이 나벨때는 풀려서 정가로 태초무기 만들기 쉬워지길 바랄 뿐이다.

아 참고로 내가 던파기어에서 xxxx 태초 획득 비율 확인해 봤는데

거기도 무기 갯수 / 총 태초 갯수하니  1:6에 근접하게 나왔다.

억떡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