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캠페인 부터 재미없음

- 시네마틱 컷신 단 2개(오프닝, 부부싸움)

- 20년대 AAA급 게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쌈마이 연출

- 스토리 상 주인공의 역할이 사실상 없다시피하므로 몰입도가 없음

- 진행을 위해 방대한 맵을 의미없이 수동적으로 이동해야 함

- 캠페인 진행 과정에서 유의미한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 수 없음

- 게임이 끝날 때 까지 쓰던 스킬만 쓰게 됨

2) 오픈 월드 특유의 모험에 대한 보상이 드뭄

- 명망작 외에는 의미가 없음

- 지역별 테마에 어울리는 몬스터는 극히 드뭄

- 따라서 이동은 스트레스만 유발함

3) 스킬의 다양화 부재

- 기본적으로 스킬트리에서 갖는 양적 선택지가 적음

- 동일 티어 간 스킬 사이에서도 명확한 우위가 있으므로 선택지를 더 협소화 시킴

- 개발자가 밝힌 바로는 직업별 스킬을 더 늘리지 않을 예정이라고함

- 매 시즌별 개발자가 의도한 스킬트리 이외에는 성장 역치가 극명함

4) 전설 아이템의 개성 부족

- 전설아이템(위상)은 단순 수치 뻥튀기가 대다수

- 직업 스킬의 매커니즘을 변경하는 위상이 별로없으며, 있어도 효용성 없는 경우가 많음

- 아이템 부위 별로 공격, 방어, 보조, 자원 등 위상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음. 이는 세트 고착화를 피하기 위한 '위상 시스템'과 본질적으로 상반됨

- 고유 아이템도 위상과 마찬가지로 저열한 성능을 갖는 경우가 많음

- 또한 고유 아이템의 존재가 위상 선택의 자유로움을 제한함

5) 빌드 고착화

- 3번 4번 항목의 시너지로 빌드가 고착화 되어있음

- 매 시즌 별로 위상과 고유 아이템이 추가되고 있지만 빌드 고착화를 허물기엔 양과 속도 모두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