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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심한 배고플 시간에 사진으로 보는 남미 산책한 이야기 8

야구학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8.11 03:50:57
조회 966 추천 13 댓글 2
														

4년 전 이야기입니다.

Day 14. 향수
늦잠을 자는 바람에 버스 시간을 놓쳐 하루 재정비를 하기로 합니다.
밀린 빨래도 하고 먹고 싶은거 쉬고 싶은거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며칠이나 됐다고 집 생각도 납니다.
돌아가면 나오고 싶을게 뻔한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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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 앉아 사람들 구경을 합니다.
관광객 구경, 현지인 구경, 동물 구경하며 여유를 즐깁니다.
또간버스를 타고 이번 여행의 목적, 사막을 향해 갑니다.

Day 15.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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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야간 버스를 타는게 이제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웬일로 제 시간에 도착합니다.
사막은 예상대로 너무 덥습니다.
마추픽추에서 한 등산의 여파인지 사막에 도착하자마자 늘어집니다.
한 숨 깊게 자고 일어나서 산책을 합니다.
동네가 작아 산책은 금방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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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사막을 누비는 버기투어를 신청합니다.
덜컹거리는 버기카에 흩날리는 모래바람 그리고 거센 맞바람.
눈이 따갑습니다.
여기는 남미지만 흔히 말하는 중동의 모래바람이라는 말이 확 이해가 갑니다.
엄청난 경사의 장소에서 모래보드를 탑니다.
끝 없는 모래에 여기서 길 잃으면 시체도 못 찾겠다 싶습니다.
투어에서 만난 여행객들과는 역시나 말 한마디 제대로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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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투어가 끝나고 모래의 매력에 푹 빠져 숙소 뒷편의 모래언덕을 오릅니다.
올라도 올라도 끝이 없습니다.
모래에서 뒹군 여파는 씻을 때 나타납니다.
옷을 벗으니 모래에몽이 되어 모래를 계속 생성합니다.
씻고 또 씻어도 머리에서는 계속 모래가 나옵니다.
사막에도 모기들은 설칩니다.


Day 16. 고민
처음 여행을 오기로 한 목적인 사막을 즐겼습니다.
귀국까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막에서 시간을 더 보낼지 아니면 마지막 관광지를 하나 더 체험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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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언제 남미에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르기에 관광지를 하나 더 가기로 결정합니다.
쉬는 건 돌아가는 귀국 비행기에서 마음껏 할 수 있으니까요.
와라즈라는 지역으로 가서 트레킹을 할 예정입니다.
그 곳에 가기 위해서는 페루의 수도 리마를 거쳐 갑니다.
시간이 비어 아르헨티나에 이어 오랜만에 도시 구경을 합니다.
당연히 이동은 야간 버스입니다.

Day 17. 보너스
와라즈에 아침 일찍 도착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숙소든 투어든 그때그때 해결합니다.
2주가 넘어서니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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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빙하투어와 호수 트레킹 중 첫 날은 빙하투어를 먼저 합니다.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가다 잠깐 멈춰섭니다.
고산병이 생길 수 있으니 마시는 차를 강요합니다.
안마시면 야단이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떠니 사서 마실 수 밖에 없습니다.
저렴하니 망정이지 순 양아치들이나 다름없습니다.
가는 길에 양아치 같은 라마를 봅니다.
적당한 곳에 도착한 후 말을 타고 이동합니다.
1인 1말인데 이 녀석은 제 말은 더럽게 안 듣고 주인아저씨 말은 잘 들었습니다.
멀리 볼 줄 아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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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말을 타고 얼마 안 가 도착을 합니다.
고도 5,000m 가까이 되는 곳인데 살짝 어지러움이 느껴집니다.
고도를 들어서 괜히 어지러운 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단한 자연들을 많이 봐서인지 크게 감흥이 없습니다.
내려오는 중에 현지인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합니다.
한국에선 디붕이인 제가 페루에서는...?

투어 중에 한국인 친구들을 만납니다.
여행이 막바지에 다다라서 크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 친구들이 라면과 밥을 제공해주어 고마웠습니다.
밥값도 아끼고.
밤 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트레킹을 갈 수 있을지 걱정하며 잠을 청합니다.

Day 18. 마지막
새벽부터 일어나 트레킹을 준비합니다.
날씨가 해가 떴다 비가 왔다 역시나 지 꼴리는데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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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자연에 들어가기 전 밥을 먹습니다.
꼬마들 나이를 합치면 개의 나이가 될 것 같은데 겁도 없습니다.
트레킹 시작점에 흑소가 지키고 있습니다.
겁도 없이 앞에서 깐쪽거려봤는데 가소로운듯 별 반응이 없습니다.
야생 같은 곳에 와서야 분신이 여기와 어울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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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
트레킹이라 힘듦에 대해 어느정도 예상은 했으나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이 전에 마추픽추에서 했던 등산도 고지대여서 힘들었는데 여기는 고지대에다가 날씨도 비가 계속 내려 몸까지 무거워져 더욱 힘듭니다.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둘 다 다시 안 하고 싶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는 말이 있지만 힘들게 정상에 도착해서 만난 구름과 맞닿은 호수는 내려갈 생각에 갑갑해져 제대로 즐기지 못 합니다.
그래도 푸르고 맑은 호수의 색은 그 어떤 색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이 트레킹을 끝으로 공식적인 남미 산책은 끝이 났습니다.
또간 버스를 타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수도 리마로 다시 이동합니다.
다음 게시물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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