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기가 처음부터 장맹하를 한번에 초살낼려면 초살낼 수 있었다는 묘사를 계속 해줌(동일등급 아니라는 의미)
하종화한테는 일부러 칼 다시 던져주고 장동욱한테는 한번 봐줬으니 진심을 다해라는 등
근데 일부러 즐기고 싶고 자신의 한계를 깨기 위해서
느긋하게 상대의 기량을 처음부터 끝까지 뽑아내게 유도함(그래서 상대방은 점점 린기가 단단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
유아독존, 천외천 이것도 그냥 판타지소설처럼
일정 등급에 이르면 주는 깨달음의 명칭같음(명경지수, 백전불굴 이런거처럼)
99등급이 유아독존(통3 이정우가 달성했었고, 현재는 까오린기, 향후에는 강혁이 여기까지 올걸로 예상, 강혁은 언제나 특이체질로 고딩때 평균 6등급 최대치 7등급이듯이 유아독존까지 평등급까지 오고, 최대치는 이정우랑 비빌 수 있는 천외천에 가끔 진입 가능할수있게)
100+는 천외천, 천재들이 노력해도 못뚫는 벽, 그냥 이정우가 주인공이라 이정우만 자유롭게 올 수 있는 등급
까오린기는 장맹하의 기량을 다 뽑아내면서 자기가 불리하게 하고도 깨달음을 얻지 못했고, 이정우한테 자신의 한계를 진짜 끝까지 뽑아내도 못뚫음 아마 까오린기는 유아독존에서 정체되서 천외천 경지까지는 못갈듯)

왜 까오린기가 천외천 경지에 못갈것이냐하는거에 대답은 에필로그에 있음

천외천 경지에 갔으면 이정우랑 한번 더 붙어볼려고 했을거임
근데 이제 포기하고 이정우의 힘이 되겠다고 결심함. 자기는 천외천 못갈거라는거 알고 그냥 유아독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함



그나마 세컨 주인공인 강혁이 나중에 성장해서 유아독존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강혁도 진주인공이 아니기에 천외천 경지에는 못갈거같은데, 강혁 캐릭터 특성상 '최대치 등급이 항상 +1등급'이라서 평상시 99유아독존, 최대치 100천외천 이렇게 설정되서
이정우한테 진짜 최대치 운좋게 터져서 한번 비벼볼만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