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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TTW] 퓌러가 크릭스마리네 손잡고 로열 네이비 뺨 갈기는 연재 6.2

호롤로120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3 01:58:22
조회 909 추천 28 댓글 19
														

본 연재글에는 히켄크로이츠와 욱일기를 비롯한 각종 전범기와


전범, 전범국에 대한 사진 자료가 등장합니다


이는 연재글을 실감나게 쓰기 위한 장치일 뿐


전범 옹호나 파시즘에 대한 찬동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


[2024.05.22. 리메이크]


[Part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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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jpg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bulione di Buonaparte)의


저지를 위하여 일시적으로 손을 맞잡았던


02.png


러시아 제국(Россійская Имперія)과


03.png


대영제국(British Empire)은 공동의 적이 사라지자


04.jpg


The Great Game

그레이트 게임


Турниры теней

그림자의 토너먼트


흑해 연안에서 극동을 아우르는


유라시아 전역의 패권을 두고 벌어진 전략적 경쟁에 돌입


05.png


1853년 10월 16일


흑해를 통한 러시아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영국의 사주로


++++++++ ++++++++ +++++++++++

숭고한 오스만국


오스만 제국의 러시아 제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06.jpg


크림 전쟁(Крымская война)이 발발함으로써


빈 체제가 붕괴하였으며


09.jpg


다뉴브 전역(Дунайская кампания)의 개전 이후


08.png


1854년 04월 05일


러시아 제국군(Русская императорская армия)이


10.jpg


오스만 제국령인 실리스트리아(Silistre)를 점령하기 위하여


도나우(Donau)강을 도하


11.png



오스만 제국의 봉신국들인


왈라키아 공국(Ţara Românească)과


12.png


몰다비아 공국(Principatul Moldovei)을


13.png


점령하며 남하를 시작하자


14.png


이를 발칸 반도(Balkanhalbinsel)에서의


중대한 주권 침해로 인식한 오스트리아 제국은


러시아 제국에게 즉각 군을 물릴 것을 요구


만일 거부된다면 참전까지 불사할 것임을 경고하였으며


15.png


1854년 04월 20일


독일 연방의 의장국 자격으로서


프로이센 왕국에게 대(對) 러 참전을 종용함과 함께


보호 및 방어 동맹(Schutz- und Trutzbündnis)의 갱신


독일 연방군(Deutsche Bundesheer)의 동원을 요청하였다


17.png


오스트리아 제국이 공개적으로


러시아 제국에게 등을 돌린 것은


오스트리아 제국으로부터 독일 연방의 주도권 강탈을 꾀하던


16.jpg


오토 폰 비스마르크에게 있어

(Otto Eduard Leopold von Bismarck)


18.jpg


마치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의 결과로

(Österreichischer Erbfolgekrieg)


프로이센 왕국에게 빼앗긴 슐레지엔(Schlesien)을


되찾아 오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19.jpg


1756년 05월 01일


신성 로마 황후(römisch-deutsche Kaiserin)


마리아 테레지아(Maria Theresia)가


20.png


Umkehrung der Allianzen

동맹의 역전


Révolution diplomatique

외교 혁명


단순한 적대 관계를 넘어선 철천지 원수 사이었던


프랑스 왕국(Royaume de France)과 방어 동맹을 체결


21.jpg


이를 통하여 7년 전쟁(Siebenjähriger Krieg) 당시


프로이센 왕국에 치명타를 입혔듯


22.jpg


오스트리아 제국마저 발칸 반도에서의 군사 작전을 명분으로


러시아 제국과 결별을 선언한 지금이야말로


오스트리아 제국에 대항한 동맹을 체결하거나


적어도 프로이센에 치우친 우호적 중립을


이끌어낼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


23.jpg


비스마르크는 오스트리아 제국의 요청을 격렬히 비난


비록 동맹의 갱신은 저지하지 못했으나


독일 연방군의 동원 요구는 철폐에 성공함에 따라


러시아 제국의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63.jpg


이후 지속적으로 러시아 제국에게 손을 내밀었고


발칸 반도에서 대립하던 오스트리아 제국의 약화


외교적 고립의 탈피를 원하던


러시아 제국은 기꺼이 이를 맞잡았다


24.jpg


In der auswärtigen Politik sind nicht Gefühle

외교 정책에서는 감정이 아니라


sondern Interessen und Gegenseitigkeit zur

이익과 상호관계를


Richtschnur zu nehmen

기초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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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09월 22일


프로이센 육군 개혁과 육군 예산안을 명분으로


국왕과 의회 사이의 권력 분할을 둘러싸고 벌어진 갈등인


프로이센 헌법 갈등이 촉발된 상황 속에서

(Preußischer Verfassungskonflikt)


25.jpg


전쟁장관(Kriegsminister)


알브레히트 폰 룬(Albrecht von Roon)의 추천으로


28.JPG


빌헬름 1세(Wilhelm I)는


27.png


비스마르크를 프로이센 총리로 임명

(preußischen Ministerpräsidenten)


26.jpg


빌헬름 1세로부터 의회와의 갈등 해결을 위한


백지 위임장(Blankovollmacht)을 수령한 비스마르크는


29.jpg


군주와 의회 사이의 헌법적 갈등에 대한 해답으로


헌법에 명시적인 조항이 없는 모든 경우


의회가 아닌 주권자로서의 군주가 우위를 갖는다는


간격 이론(Lückentheorie)으로 의회를 제압하며


30.png


철혈재상(Eiserner Kanzler)으로 등극


철저한 현실 정치(Realpolitik)의 신봉자로서


군사력을 증강하며 다가올 일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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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t auf Preußens Liberalismus sieht Deutschland

독일은 프로이센의 자유주의가 아니라


Sondern auf seine Macht

그 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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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ht durch Reden und Majoritätsbeschlüsse werden

시대의 주요 쟁점들은


Die großen Fragen der Zeit entschieden

연설과 다수결이 아닌


Sondern durch Eisen und Blut

다만 철과 피에 의하여 결정된다


31.png


1864년 02월 01일


덴마크 왕국(Kongeriget Danmark)이


32.png


동군연합 관계에 있던


슐레스비히 공국(Herzogtum Schleswig)과


33.png


슐레스비히 공국과 마찬가지로


덴마크 왕국과 동군연합 관계에 있기는 하지만


독일 연방의 소속국이기도 한


홀슈타인 공국(Herzogtum Holstein)의 합병을 시도하자


34.png


국민 다수가 독일계인 두 국가의 합병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여론이


독일 연방에 속한 모든 국가에서 맹렬히 터져나옴으로써


슐레스비히-홀슈타인 문제로 비화함에 따라

(Schleswig-Holstein-Frage)


35.jpg


2. Slesvigske Krig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독일-덴마크 전쟁(Deutsch-Dänische Krieg)이 발발


오스트리아 제국과 프로이센 왕국은


점차 경색되어가는 외교 관계에도 불구


같은 편에 서서 함께 승리를 쟁취하였으나


36.png


1864년 10월 30일


비엔나 평화 조약(Frieden von Wien)의 체결 이후


전후 획득한 영토들의 독일 연방 내 편입에 관련된


외교적 분쟁이 격화되어


42.png


1866년 06월 14일


자국의 위신이 심각하게 손상되었다고 판단한


오스트리아 제국의 선전포고로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이 발발했다

(Preußisch-Österreichischer Krieg)


37.png


하지만 이미 급격한 산업화로 축적한 국부(國富)를


관세 동맹(Deutscher Zollverein)으로 더욱 극대화하여


국력과 군사력이 절정에 달한 프로이센 왕국과 달리


37.jpg


1848년 03월 15일


헝가리 혁명(Ungarische Revolution)부터


지속되고 있던 헝가리 독립 운동에 대한 진압


38.jpg


세 차례에 걸친 이탈리아 독립 전쟁으로

(Italienische Unabhängigkeitskriege)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던 오스트리아 제국은


43.jpg


패배에 패배를 거듭했으며


39.jpg


1866년 07월 03일


쾨니그레츠 전투(Schlacht bei Königgrätz)에서의


결정적인 패배로 오스트리아 제국이 항복


40.png


독일 연방은 해체되었으며


전쟁의 양상에 당황한 프랑스 제 2제국의 개입으로


관세동맹 체결국들 중 남독일 영방 국가들을 제외한


41.png


1867년 07월 01일


프로이센 왕국을 중심으로 북독일 제후국들이 연합한


북독일 연방(Norddeutscher Bund)이 승인


44.png


이는 독일 연방의 주도권 다툼에서


프로이센 왕국이 승리한 역사적인 순간임과 동시에


소독일주의의 대독일주의에 대한 승리의 순간이었다


45.png


하지만 프랑스 제 2제국의 개입으로 인한


남독일 국가들이 제외된 불완전한 통일이었기에


결국 완전한 통일을 이루기 위한


프랑스 제 2제국과의 결전은 필연적이었으니


47.jpg


1870년 07월 19일


엠스 전보 사건(Emser Depesche)으로 인하여 촉발된


민족주의적 분노에 등을 떠밀린


48.jpg


나폴레옹 3세(Napoleon III)의 선전포고로


독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Deutsch-Französischer Krieg)


49.jpg


1870년 09월 01일


스당 전투(Schlacht von Sedan)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취한 프로이센군은


친정(親征)한 나폴레옹 3세와 휘하 병력의 포위에 성공


50.png


나폴레옹 3세가 항복함에 따라

(Kapitulations-Verhandlungen von Sedan)


51.png


1871년 01월 18일


베르사유 궁전 내의 거울의 방에서


독일 제국(Deutsches Kaiserreich)의 건국이 선포되었다


53.jpg


Heil dir im Siegerkranz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Herrscher des Vaterlands!

조국의 지도자여!


Heil, Kaiser, dir!

황제 폐하, 만세!


62.png


소독일주의에 근간한 프로이센 왕국 주도의 통일이 성사되며


오스트리아 제국은 통일에서 배제되었으며


독일 문제의 부외자로 전락함에 따라


56.png


1867년 02월 08일


제국 내의 민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오스트리아-헝가리 대타협

(Österreichisch-Ungarischer Ausgleich)


일명 대타협을 통한 헝가리 왕국(Magyar Királyság)의


자치권을 폭넓게 인정해줌으로써


57.png


Die im Reichsrat vertretenen Königreiche und Länder

제국의회에 대표되는 왕국들과 영토들 및


und die Länder der heiligen ungarischen Stephanskrone

신성 헝가리의 성 이슈트반 왕관령


55.png


오스트리아-헝가리 군주국으로 재탄생했다

(Österreichisch-Ungarische Monarchie)


61.png


독일 제국의 성립과 오스트리아-헝가리 군주국의 등장으로


독일 문제와 대독일주의는 역사 속으로


퇴장하는 듯 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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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11월 11일


The war to end war, The war to end all wars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대전쟁에서의 패전으로


58.png


1919년 09월 10일


민족 자결주의(self-determination)를 명분으로 한


생제르맹 국가 조약이 체결

(Staatsvertrag von Saint-Germain-en-Laye)


오스트리아-헝가리 군주국이 해체


59.png


독일 민족만으로 구성된 국가인


오스트리아 공화국(Republik Österreich)이 건국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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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03월 23일


독일국(Deutsches Reich)의


지도자 겸 국가수상(Führer und Reichskanzler)으로 등극한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가


60.png


베르사유 조약(Friedensvertrag von Versailles)으로


타국에 흩어진 독일 민족의 정당한 강역을


회수하겠노라 선언함으로써 다시 부활한 것이었다


--------


[Part 04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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