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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숭생숭한 기분에 생각나는 사람들에 대해 적어봄(추가중)

AliceMargatroi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03:26:04
조회 1373 추천 13 댓글 109
														

1. At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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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전>Patchouli, RFB를 아는 사람들은 이 게임을 16년도부터 꾸준히, 좀 친다는 사람들이랑 어울려봤다고 해도 무방한데,


그 시절 아토라는 내 첫번째 아이돌이었다.


온갖 게임의 최상위권 티어를 달고 있는 재능으로, 앵간한건 다 남들보다 잘한다지만 그 파츄리는 진짜 남달랐음.


완벽을 넘어서 가히 압도적이었는데 다들 그거 구경하려고, 이겨보겠답시고 일부러 밴 안하고 게임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잘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수 있는, 대회에서도 고점을 뽑아내기 힘든 어려운 캐릭이고


그 압도적인 모습을 보고 비슷하게 나마 잘해보고 싶어서 디지게 연습했는데 아직도 쉽지 않음.


지금은 왜 안하냐고 물어보니 그냥 딱히 재미가 없다드라. 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하는 편.


이후. . . 17년도쯤 무연총, Aria클랜 이후로 공방러들은 그를 볼 수 없었고 비방이나 파티플레이만 하는, 아는 사람만 아는 고수가 되었다.


본인이 이기려는 의지만 있다면야 밴픽과 게임 구도 보는 눈이 상당히 좋아서 단순히 감각적인 플레이를 하는 사람이라고 치부하긴 아쉬움.


만약 토라가 당신에게 기대를 가진 것 같다면 그를 실망시키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순식간에 호감도는 0이 되어 버릴테니.


이미지상 재능충 특유의 공격적이고 감각적인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의외로 플레이스타일은 이성적이라는 생각이 듬.


어느 능력치에 과하게 쏠려있지 않고 흔히 말하는 큰 6각형으로, 최선의 판단을 하며 팀에 휘말리지 않고 본인이 주도해서


자기 딜각을 만들어 낼 줄 아는게 최대 장점이고 그 과정에서 피지컬적인 실수 하나 없다고 봄.


(다만 그가 진심으로 게임하는 걸 보긴 정말 쉽지 않다.)





2. Le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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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령전 인생을 바꿔준 2번째 아이돌


중령전 시즌1 卡兹라는 닉으로 나타나서 당시 1등 달리기 하던 날 맞원딜 박아서 무참히 찢어버렸다.


처음엔 그냥 잘하는 중국인이라 생각해서 팀원으로 뽑아서 많이 이겼는데, 며칠후엔 상대팀 팀장으로 만나게 되더라.


나중에 물어보니 나 때문에 원딜못해서 킹받았다고 함.


무튼 가오빼면 시체인 본인은 이길때까지, 적어도 배운다는 마인드로 피하지 않고 쳐박다보니. . . 보다시피 상대 전적 63판 33퍼다


현 랭킹1등 스위트레몬과 대부분을 듀오로 돌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위트레몬의 파츄리와 카즈 원딜은 실력적으로나 픽적으로나 막을 수 없었다.


저격밴도 가오상해서 안함. 뱌쿠렌? 우츠호 못하는 찐빠나 하는 픽이라고 생각해서 절대 안했음 걍 끝까지 디지게 얻어터짐.


어느날 카즈를 상대로 스위트레몬님이랑 팀됏을때 나보고 뱌쿠렌좀 해달라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ㅋㅎㅎ


내가 그의 범상치 않은 실력을 알아 보고, 의문의 중국인 원딜장인이 나타난게 너무나 반가웠으나


RRRR와 그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중국인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들어버렸다.


16년도부터 꾸준히 해온 나로써는 도저히 이 정도 수준의 원딜유저를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RRRR가 흘린 말이 신경 안쓰일리가 없었고,


이 령전판에 저정도의 고수듀오가 누가 있을까 추려보기 시작했음.


타 디코방에서 둘이 듀오하는걸 본적 있었지만 내가 아는 레텐은 토종 원딜유저도 아닐뿐더러 솔직히 이정도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근데 어느 날 스위트레몬(원딜점멸도둑, 환월유우키아스나)의 어치를 보고 확신했음.


저거 가만보니 유우키아스나 어치랑 플레이가 똑같은거임ㅋㅋ 어치고수중에 평캔으로 탱 긁고 다니는 어치는 저 사람밖에 없었기 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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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굉장히 친해졌지만, 저 이후로도 계속 따라다니면서 배웠음.


레텐을 만나기 이전의 나는 그저 평범한 숟가락이었지만, 레텐의 플레이는 월령전에서 AD딜러의 한계란 없는 것 처럼 보였음.


아마도 그 시절 원딜들은 정화가 디폴트였다면 이 사람은 맞다이 위주의 스펠을 들고


자기가 강한 초반, 후반 타이밍에 압도적인 피지컬로 혼자서도 맵을 크게 쓰는게 돋보였음.


게다가 치속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우츠호가 얼마나 강한지도 알 수 있었는데,


그 덕분에 나는 아직도 잘하는 우츠호는 아무도 못 이긴다고 굳게 믿고 우츠호만 갈고닦고 있음. . .


아마 레텐 따라한답시고 앞점프만 해대는 나를 안좋게 본 사람도 많을텐데. . . 그럼에도 난 지금이 너무 즐겁고 벽을 느끼게 해준 그에게 고마움.


그 플레이의 절반만이라도 내 손으로 따라잡고 싶어서, 열등한 나는 아직도 구르고 있다 . .


님들에게도 자기 플레이의 다음 경지를 보여줄 고수를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음.






3. RRRR


워낙 부캐가 많아서 상대전적은 스킵


많은 헤이러들을 가지고 있지만 나와는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는, 나에게는 좋은 사람이다.


내가 평범한 숟가락이었던 시절, 경매대회때 루레로르가 날 믿고 뽑아준 적이 있었다.


그 시절의 나는 루레로르라면 다 해줄 것이라 믿고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은 것이 아직도 미안할 뿐인데,


그때 루레로르가 해준 말들이 지금의 나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어떤 말이 오갔는지는 차마 못 적겠지만


지금 와서도 내가 팀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그에게 도움 받는 중이다.


밴픽이나 인게임 구도 보는 눈이 특히 뛰어나다고 인정하는 바이고 내가 냅다 피드백을 요구해도 잘 이야기해줘서 오늘도 고마웠음.


항상 대회가 끝나면 가볍게 위로해주며 아쉬웠던 점도 찝어주고 내 푸념도 들어주고. . . 무관따리 아리스의 일상이 되었다.


실력적으로는 전형적인 6각형, 굉장히 이성적인 플레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듬.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느낌? 픽폭도 완벽하기 때문에 솔랭에서 그를 이겨먹기는 쉽지 않다.


항상 4000점 주차해놓고 부캐로 놀고먹는데, 승리에 간절한 나를 괴롭히고 싶을 뿐인 것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4. <Aria>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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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전>Flimsy, FruitRain, 부먹펩시민트초코, Gracias 등등


16년도부터 어치장인으로 알 사람은 아는 유저


정말 오랜 시간 함께해왔기 때문에 아는데 이쪽도 재능은 만만치 않은 편


게임의 이상적인 그림을 정말 잘 본다. 늘 훌륭한 판단의 표본을 가르쳐주며 밴픽 정리에 굉장히 뛰어난 편


난 항상 그의 판단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본인은 원치 않는 것 같지만 팀에 탱커가 없으면 늘 탱커를 자처해주고. . 그럼에도 이 정도의 감각과 센스를 가진 탱유저는 없다고 자부한다.


재밌게도 가장 큰 단점으로 꼽고 싶은 것이 있는데, 지극히 이상적인 그림을 보기 때문에 같이 하다 보면 플레이스타일이 망가지는 느낌을 받는다.


내 판단이 흐려진다고 표현해야 할까. 노마이크 고집도 여러모로 이슈가 되는 편.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이상적인 판단을 요구하는데, 이게 서로 능력 밖의 일이 되어버리면 곤란해진다.


령전을 자주 하지 않는 지금도 나는 밴픽에서의 궁금증을 해소하러 그를 자주 찾아간다.


인게임적으로는 대회기준으로도 모든 포지션, 모든 캐릭터 다 잘한다고 해도 무방하고,


좋은 판단과 뛰어난 피지컬 덕분에 요즘 선호받지 않는 사쿠야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




5. 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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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S, Ayopimaru, 러더러 등등 아마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일 것이다.


재밌고 착해서 좋아하는 사람


나와 정말 많은 시간을 함께해서 힘겨운 승리의 행복과 유찰시치들을 탓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고통을 나누었다.


중국인들조차 그의 스윗함과 실력에 존중을 표하는 수준.


공방 때려부수는 퍼포먼스의 절반만큼 만이라도 대회에서 보여줬으면 싶은데 잘 안 풀리는 게 내가 다 안타까울 뿐이다. .


분명 나보다 잘 해낼 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6. 하무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계속 부딪혀보면서 실력에 감동했음


하무하면 유카리 치르노의 대명사 였는데, 역시나 탑클래스 마딜러답게 쌩기차로 상대 사기 떨어뜨리기 장인.


마침 며칠전 스크림때, 내가 AD아야의 Q은신으로 유카리 E점멸 평타를 씹으려 하는 순간, 스캔도 같이 쓰면서 끔살시키더라


너무 놀라서 겜하는 도중 귓속말로 ' 와 스캔 실력 머임? 대 하 무 ' 라고 보내는걸 참을 수 없었음.


내가 충분히 반응 할꺼라고 리스펙받은 기분도 들고, 사실 보기드문 마딜러의 순간 피지컬 플레이라 감탄을 금치 못했었음.


아직도 파티원들과 게임 할때면, '하무였으면 지금 지하철 찍었다' 표현을 즐겨 쓰는 편


인터뷰때 계속 '내가 하무를 넘으면 이길 수 있을 것' 이라 표현해왔는데, 안타깝게도 . . . .


어제는 루레로르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냥 완벽하게 나를 안티캐리 하셨음.


끝나고 한참을 생각해봤는데, 내 딜각을 방해하는건 어찌어찌 힐리사로 극복했어도,


딜러 때리는게 주 목적인 내 플레이에 하나도 안당해줘서 참담한 심정이 듬



7. 요시노



이 악물고 '븝' 만 치던 시절에 나도 같이 ㅉㄹ거리면서 호감도를 얻었었다


여전히 령전판의 몇없는 마딜의 신이라고 생각함 내가 게임보는 눈도 부족하고 원딜유저라 그런지 마딜유저는 사실 어떤 능력치가 돋보이는지 잘 캐치못하는데,


우리 븝시노는 필요할때 질러주는데다 과감하고 정확한 스킬샷, 포지셔닝 등등 최고임. 시야 없는 쌩기차 질러서 맞춰주는 유카리들 볼때마다 경외를 표함


여담으로 엄태송은 이쪽 능력치가 부족해서 내가 맨날 '야 요시노 하무였으면 지금 지하철 찍었어' 라고 말하곤 했음ㅋㅋ


먼 옛날 대회 탈락하고 새벽내내 리플만 보고 있을 때 귓속말로 위로해 준 게 아직도 고마움 그때 나는 괜찮은 척 '머야 한국말도 잘하시네' 했었는데 안괜찮았음 ㅠㅜ



8. 레비니, 하나조노유리네



나에게 그는 그저 럭키 레장꿈


공방에서 팀으로 뽑아놓으면 개트롤픽만 한다 


못한다곤 안하겠는데 아무튼 팀에 굉장히 비협조적; 


다만 항상 대회때마다 그와 함께하는 좋은 팀원이 있다는 것은 진심모드일때의 실력은 남다르다는걸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다고 봄


예전에 요시노에게 레비니의 진짜 실력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는데, 얼버무린 느낌이지만 그래도 꽤나 잘한다고 평가해줬음ㅋㅋ


몇년을 봐왔지만 나에겐 하나의 미스터리같은 그의 '진짜 실력' 


사실 대회때 만나본게 한두번이 아니라 알 수 있는데 내가 가볍게 잡아낼 실력이 아닌건 확실한듯 함


적고보니 유사시를 대비해 최선을 다하지 않는 다는 점이 매력 있네 LIKE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9. 말랑말랑고추



일단 말랑말랑하면 말랑말랑고추님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한령전시절은 GOAT

적어도 루레로르급 체급의 공방러였음(극찬임)

다 잘하지만 특히 마딜을 주로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다 너무 잘하고 반응속도마저 탑이셨음

친해지고 싶어서 파티도 걸고 대회는 관심 없으시냐고 이야기도 몇번 했었는데

그닥 나에게 관심이 없으신건지 아쉬웠음 흑흑


공방허슬러였던 그시절 나에게 누군가 고수를 묻거든, 항상 나홀로 이 사람을 꼽아왔음


그를 이기기 위해선 그시절 딜토를 꺼낼 수 밖에 없었음. 



10. 감자김치 



asrn하면 수장 감자김치님이죠


정말 감각적이고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주시는데,

사실 이게 감각적인건지, 압도적인 짬에서 나오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예측인건진 모르겠음

무튼 그 원천을 알 수 없는 감각적인 플레이는 어지간하면 따라 할 수 없어서,

잘하는 탱커유저 만나면 '이거 감김님 아냐?' 소리가 절로 나옴

그의 1악장 '감김의 세계' 는 언제나 기대하게 되는 낭만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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