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윗쪽 동네가 궁금해서 여기저기 다녔던
배낭여행사진들임
1.사가다
산속에 돌로만든 관에 매장하는 풍습이 있는 특이한 산동네
저 빨간색점퍼입은 가이드따라서 동굴탐험했는데
원시그대로고 뭐 계단갔은거 일절없고 밧줄타고
올라갔다내려갔다 미끄러운 동굴안을 돌아다니는거라
위험하고 재미없어서 코스 반정도쯤에서 그냥 돌아가자고하고 나왔음 ㅋ
가이드새끼가 좋아하더라..일 죄금하고 반나절일당 다 받으니까
싱글벙글 ㅋ 나같은 게으른여행자 만난게 행운이지 ㅋㅋ
마을에서 저 가이드가 오토바이로 픽업해서 동굴까지
데려갔다 데리고와줌
동굴은 가이드없이 출입금지임.
마을돌아와서 헤어지기전에 마침 가이드의 마누라가 갓난애기업고
밖에나와이따 마주쳤음
가이드나이 20대중반인데 애까지있는거보고 팁 후하게 줌..
젊은나이에 가족부양하느라 애쓰는게 기특하더라 ㅎ
3.일로코스노르테
루존최북단 도시인데
바다가 궁금해서 간곳인데 사진에서보다싶이
바다...별볼일없음 ㅎ
필리핀바다는 팔라완,다바오,시라가오,세부인근 몇몇 섬..말라파스쿠아,반타얀
등등이 갑이더라
마닐라가 있는 루존섬은 차라리 산이 낳지 바다는 별루..
한나리조트가 일로코스노르테에서 가장 큰 리조트인데
혼자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니는데 마침 미스필리핀 후보들
한 30명정도가 워킹연습하더라 사진에서 보이는
저 구름다리에서..그 때 사진은 못 찍은게 아쉽노
디씨를 그 때 했더라면 공유차원에서 미스필리핀 사진들
엄청 찍어놨을건데..아쉽노
한나리조트 바로앞이 바다인데 나 도착하자마자
3일내내 태풍이 와서 해변가는 몇번 가보지도몬함 ㅠ
폭풍우때문에 잃어버린 저 시계..샤넬진퉁인데
리조트직원이 되찾아줌..고맙다고 이백페소 사례비로줌..;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짜게 준듯 ㅠ
중간에 초록티입은 파나이는 도시외곽 폭포보러가는길을 가이드해주는
가이드였음
그냥 로컬마을에 사는 젊은애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굳이 가이드가 필요없는 ..관광객들이 알아서 걸어서 10분이면
갈수있는곳을 가이드대동해야만 갈수있게 규정을 만들어놨더라
형은 건전여행러지만 떡쟁이의 숨은 피는 못속이고 결국
작업해서 이 피나이 연락처 땃지만...알고보니 너무 어려서 그냥 방생함 ㅠ
사진상으론 노안이지만 갓 미성년자딱지뗀 십대피나이였음
암튼 필녀들 노화속도는 ㄷㄷ
2.바기오
바기오는 형이 아갤에 예전에 올린 여행기가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ㅎ
바기오가 그나마 이쁜애(필핀기준)들이 많더라
대학이 많은 도시라 낙슥사피나이들이 드글대는 도시였음
바기오에 고산족출신 원주민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외모들이
묘하게 마닐라나 다른지역 필리핀사람들과 다른사람들이 많음
짤은 바기오에서 만나 가이드해준 피나이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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