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gi견인데 크커 실망이여서 손절한다 뭐 이딴 개소리 하려고 글 싸는건 아니고...
예전부터 팬이었고 아포칼립스퓨리 꾸역꾸역 사주고 있는데 이 정도 쓴소리는 할 수 있지 않나 싶음
(방금도 퓨리 원샷 때렸는데, 너무 빨리 마셔서 위속에서 존나 터진다 ㅠ)
암튼간에...
지금 크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용찬우스럽다' 라는거임
이 용찬우스럽다라는 말에는 내로남불이다, 계집스럽다, 지가 할 말만 존나한다 등 여러가지가 의미가 있는데
놀랍게도 모든 의미가 지금 크거에게 정확하게 맞아떨어짐.
예전부터 크커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크커의 머릿속에는 '나는 뭘해도 옳다' <- 이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왜? 나는 서강대나왔고, 삼성다녔고, 구독자20만도 찍어봤고, 사업도 하고 있는 잘난놈이니까....
원희룡같은 유망한 차기대선주자한테도 자신이 영향력을 행사한 이력이 있으니까 등등
뭐 다 좋은데... 그렇다면 내가 묻겠다는거야.
그런 논리면 대체 크거 니가 용찬우와 다를게 뭐지?
이번에 크커 vs 돈변 사건을 라이브까지 전부 쭉 지켜봤는데...
자꾸 용찬우가 보이는데.. 이거 나만 그런거임?
쉽게 이야기하자면, 'ㅅㅂ 나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런 급떨어지는 인간이 아니야... 오아아아아아아앙' <- 더도말고 딱 이 느낌?
'변호사? 좋은직업인거 맞긴 맞는데 그렇게 막 엘리트는 아님'
'돈주는 사람이 갑이지 왜 변호사가 갑질을 하려고 함?'
'솔직히 변호사는 남이 싼똥 치워주는 일'
라방할때 돈변이 잘못한부분만 담백하게 공격하면 되는데, 이렇게 변호사 레벨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쓸데없는 사족을 자꾸 붙이는 이유는...
크커가 생각보다 '누구처럼' 자존감이 높지 못하고 쉽게 긁혀서 그런건 아닌가?
아무튼 최근에 일어난 사건 3콤보(vs흑자, vs돈변, vs상훈)를 보고 내가 감히 말하건데 크거 지금 존나 위험한 상태임.
(애더럴이라도 몰래 복용한건지)
이번에야말로 대충 뭉개고 넘어가지말고 메타인지 풀 발동해 스스로 반성해야 할 타이밍임.
이 과정이 없으면 크커는 앞으로 그저 아포칼립스퓨리 파는 용찬우로 남게된다에 500원 건다.
1줄 요약 : 크커야 용찬우 되기전에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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