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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ANN 쿠이 료코 인터뷰 번역앱에서 작성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3 23:23:36
조회 3152 추천 28 댓글 15
														


이번 2024 LA 애니 엑스포에 알다시피 작가님이 참석했는데

ANN이라는 곳에서 작가랑 인터뷰 하고 기사로 써서 어제 올렸음

영어 기사라서 반응이 없는 것 같아 한번 번역해봄

We sat down with Kui-sensei at Anime Expo 2024 to discuss the community of food, why Senshi is so sexy, seeing neurodivergence in Laios, and more.

애니 엑스포 2024에서 저희는 쿠이 선생님과 함께 음식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공동체에 대해서, 그리고 센시는 왜 섹시한지, 마지막으로 라이오스의 정신병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Note that this interview contains some spoilers for the manga series.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Kui-sensei, one of the primary themes of Delicious in Dungeon is building community via shared meals. Could you share a meal or recipe that is similarly important to you?

쿠이 선생님, 던전밥의 주된 주제 중 하나는 서로 밥을 나눠먹으며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혹시 비슷한 맥락으로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요리가 있으신가요?

Ryōko Kui: So I thought about your question a lot, but I couldn't come up with anything special. But one thing is my mother used to say, like when we make okonomiyaki, she advised me to use grated yam instead of water. So since then, I always use yam instead of water. But honestly, I've never compared the two recipes, so I really don't know the difference, but that's what I do. 

쿠 : 이 질문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봤지만 솔직히 딱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리는 없네요, 하지만 제 엄마가 맨날 이야기하는건데 오코노미야끼를 만들 때는 물 대신 갈은 마를 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전 오코노미야끼 만들때 꼭 물 대신 마를 씁니다.

솔직히 물만 쓴 거랑 마를 쓴 거랑 비교해본적은 없어요. 그래서 차이점은 모르지만 하여튼 그러고 있습니다.

Of all the dungeon meals in Delicious in Dungeon, which seems most appealing to you and why? Which is one you'd be least likely to eat?

던전 밥에 나오는 요리중 가장 먹고싶은건 무엇이고 왜인가요? 가장 먹기 싫은건 무엇인가요?

KUI: Honestly, I'm a picky eater myself, so I don't think I want to eat any of them (laugh). But while I'm drawing the manga, I'm thinking about how fun it would be to eat it if I could.

쿠 : 솔직히 전 편식을 하는 편이라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만화를 그릴 때는 이거 먹을 수 있으면 웃길텐데~ 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From the manga series, it's obvious you enjoy TTRPGs. Can you tell us about one of your favorite player characters?

만화를 보면 TTRPG를 좋아하시는게 보이는데요, 가장 좋아하시는 주인공 캐릭터를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KUI: So, actually, I've never played Dungeons and Dragons; even the word "TTRPG" I hadn't learned until I became an adult. But I've seen a lot about Dungeons and Dragons, so I bought the Players' Guide and some of the related novels. So I have the knowledge to some extent, but I've never really played a TTRPG myself. 

쿠 : 사실 던전 앤 드래곤은 해본 적이 없슴니다,TTRPG라는 단어 자체를 어른이 되고 나서야 알앟거든요, 하지만 던전 앤 드래곤에 대해서 본 게 좀 많아서, 플레이어 가이드도 사고 세계관이 연계되는 소설도 읽어봐서 적당히 지식은 좀 있습니다.

하지만 TTRPG를 직접 해본 적은 없어요.

If you were to play one, do you know what kind of character you'd like to play? 

혹시 해볼 기회가 생기신다면 무슨 캐릭터를 해보고 싶으신가요?

KUI: When I played Baldur's Gate 3, I played a human rogue.

쿠 : 제가 발더게 3을 했을 때는 인간 로그를 했습니다.

Delicious in Dungeon features a very well-constructed ecosystem. How did you construct the unique relationships between monsters, for example, the Mimic and the Treasure Bugs?

던전밥에는 굉장히 잘 구축된 생태계가 존재합니다, 미믹이나 보물벌레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간의 상호관계는 어떻게 만드신 건가요?

KUI: When I first thought about what kind of creature a treasure bug was, I wondered if the shape of it would be flat, what it would feed on, and what kind of life it would lead, and that's when the idea came to me. Then, it was just all my imagination. There's a monster; how do they move or develop? It's purely based on my imagination. 

쿠 : 제가 보물벌레가 어떤 종류의 생물인지 처음 생각해 봤을 때는 몸 모양이 납작할지, 뭘 먹고 살지, 무슨 삶을 살지 이런게 먼저 떠올랐어요, 그리고 나서는 그냥 제 상상력으로 때우는거죠, 몬스터가 있으면 그게 어떻게 움직일까? 하고요, 모두 제 상상력에서 나온 겁니다.

Do you have a similar monster fascination as Laios? What was the first monster to capture your imagination?

작가님도 라이오스처럼 몬스터 애호가이신가요? 처음으로 상상해낸 몬스터는 무엇이었나요?

KUI: So I love monsters, but not at the level of Laios! But, as a kid, I played the game Panzer Dragoon and was attracted to the dragon that the protagonist of the first Panzer Dragoon rides. I found it really cool.

쿠 : 몬스터는 좋아하지만 라이오스만큼은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어렸을 때는 판저 드라군이란 게임을 했었는데 첫번째 판저 드라군에서 주인공이 몰았던 용이 좋았어요, 멋있다고 생각했고요

Similarly, how did you come up with Laios' perfect monster?

비슷한 질문인데 라이오스의 최강의 마물은 어떻게 생각해내신건가요?

KUI: So when I was little, I drew all the monsters and wondered, "What kind of monster is the strongest, or which one is overpowered?" That [part of the manga] is based on that memory.

쿠 : 제가 어렸을 때는 이런저런 몬스터들을 그리고 나서 생각했어요... “무슨 몬스터가 제일 강할까? 무슨 몬스터가 제일 사기일까?” 이런 생각을 했었죠, 그런 추억이 반영된 겁니다.

A lot of fans had a strong reaction to Laios and Toshiro's confrontation with one another. Quite a few fans on social media seemed to relate to Laios' difficulty with reading social cues and related it to their own experiences on the autism spectrum. Did you envision Laios as autistic when conceiving his character? How would you describe the friction between Laios and Toshiro?

팬들 중 많은 분들이 라이오스와 슈로의 갈등에 크게 공감하더라고요, SNS의 꽤 많은 팬 분들이 라이오스가 눈치가 없어 사회생활을 잘 못하는 걸 보고 자폐 스펙트럼이 있는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 같아요, 라이오스라는 캐릭터를 만들면서 자폐증을 고려하셨나요? 라이오스와 슈로간의 갈등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UI: So my understanding is Laios is a really normal person; there's nothing special, and everyone can relate [to a person like him]. I also relate to him, so I don't think I'm writing anything special [regarding Laios]. That's why I think people can relate to or appreciate him. Some people might say Laios is a little bit autistic, but Shuro has his own difficulties.

쿠 : 제가 보기에 라이오스는 정말 평범한 사람입니다, 특이한 거랄게 없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에요, 저도 라이오스를 보고 공감하곤 합니다. 그래서 라이오스를 만들 때 엄청 특이한 걸 반영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렇기에 많은 사람이 라이오스를 보고 공감할 수 있는 게 아닐까요, 라이오스를 보고 자폐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슈로에게도 슈로 나름의 고충이 있을 겁니다.

Everyone has their individual problems. It's not just Laios or Shuro; the problems are mutual. We always need to try to understand and learn from each other. Sometimes, you might hurt another person, but that's the process we need to understand other people.

쿠 : 모두 다 그렇죠, 모두 자신만의 고충이 있어요, 라이오스나 슈로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두가 각자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워서 이해하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상처입힐 일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인 거죠.


In both the anime and manga adaptations, most of the series' "fanservice" comes from peeks at Senshi's underwear. In the spirit of this, could you describe Senshi's sex appeal?

애니메이션과 만화 둘 다 “팬서비스”는 센시의 속옷으로 하던데요, 이왕 이 이야기 나온 김에 센시의 섹스 어필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KUI: So the term "fanservice" feels a little off to me, but I have seen people talking about Senshi's sex appeal. The reason I came up with this idea [of showing Senshi in his underwear] is that when I was little, I used to live in this city where there was an old man hanging his laundry while just wearing his underwear. 

쿠 : 팬서비스라는 개념이 저에게는 좀 안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센시의 섹스 어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이들 봤습니다, 센시 판치라를 생각해낸 계기는 제가 어렸을 적에 노인들이 속옷만 입고 빨래하는걸 보고 자라서 그런 거 같아요.

It was awkward for me, and I really didn't want to look at him. But from his perspective, he really didn't care. He didn't care what other people thought. I found that vibe interesting. So, Senshi is a similar type of person who really doesn't care what other people think about him. Laios is probably more like me [and feels] a little bit awkward looking at other people in just their underwear. But I thought this vibe was really funny and interesting. That's why I drew Senshi that way.

쿠 : 솔직히 개인적으론 어색하고 보고 싶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그 노인분은 아예 신경을 안 쓰는 겁니다, 남이 뭐라하건 신경 안쓰는거죠, 그 분위기가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센시는 주변 사람들이 뭐라하건 아예 신경을 안 쓰는 사람인겁니다, 라이오스는 저랑 비슷하니까 다른 사람의 속옷을 보는 게 어색할거에요, 하지만 어쨌든 이런 분위기가 재미있고 인상깊었어요, 그래서 센시를 그런 식으로 표현한 겁니다.


Senshi's rather handsome, though, isn't he? He has really nice hair and a full beard...

센시는 멋있잖아요, 안 그런가요? 머리도 멋지고 수염도 있고...

KUI: Dwarves are cool!

쿠 : 드워프는 멋있잖아요!

I actually thought Marcille's dress during her time as the Dungeon Lord was really appealing, even though her friends made fun of it. Were there any references for its design?

전 마르실의 미궁 주인 드레스가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비록 마르실의 주변 사람들은 비웃었지만요, 그 드레스 디자인의 모티브가 된 게 있나요?

KUI: Actually, there's no real-life model or reference for that dress. I just combined the clothes that Marcille's mother liked and also combined that with the hood, which was considered a little bit childish. So, [Marcille's friends] are poking fun in a joking way, but the people around her don't really think her dress is funny or not cool. They're just making fun because the dress is a little bit out of character for Marcille.

쿠 :  사실 그 드레스는 딱히 모티브가 된 건 없어요, 저는 그냥 마르실의 어머니가 좋아했던 옷들에 후드를 더한 것 뿐입니다, 근데 후드는 좀 애들이 쓰는 거 같잖아요, 그래서 친구들이 비웃는 거에요, 하지만 파티는 그냥 그 드레스가 웃기게 생겼거나 멋없다곤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그냥 마르실이 입기에는 영 안맞아서 놀리는 거에요.

Did you expect such strong fan reactions to the relationship between Marcille and Falin?

마르실과 파린 사이에 대해서 팬들이 이만큼 반응해주는 걸 예상하시고 그렸었나요?

KUI: When I draw my manga, I try to develop it differently than the fans' expectations. If I care too much about how the fans will react, I think the story might become less fun or interesting. So, I try not to think too much about how readers will react. In general, I'll just leave the reader's imagination, like how they react or how they conceive my manga. 

쿠 : 제가 만화를 그릴 때는 의도적으로 팬들의 반응과는 다르게 나올 수 있도록 그렸어요, 팬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너무 생각하면서 그리면 스토리가 재미없어지니까요, 그래서 독자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딱히 생각하지 않으면서 그리고, 독자들의 반응이나 제 만화에 대한 이해는 모두 독자들의 상상력에 맡기고자 합니다.

Regarding the manga's finale, do you envision any sort of spin-off following Izutsumi's pursuit of the black magician, or will she continue her life as she pleases as a beastman?
만화의 결말에 관해서 말인데요, 이즈츠미가 흑마술사를 쫒아가거나 수인으로써 살아가는 모습을 외전으로 그려보실 생각이 있나요?

KUI: I haven't decided yet, but for now, there's no plan to make the spin-off. But Izutsumi might want to pursue and find the Black Magician and finally beat him. Or she might just live her life as she does. You know, she's like a really free person. So she might just live her life as she likes. 

쿠 :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 지금 당장은 스핀오프를 만들 생각이 없어요, 하지만 이즈츠미는 자신에게 저주를 건 흑마술사를 찾고 줘패고 싶겠죠, 아니면 그냥 지금 그대로의 삶을 즐길 수도 있고요, 워낙 자유로우니까 그냥 하고싶은대로 할 거에요.

대부분 사인회 질답에서도 나온 질문이고 다 일관적으로 똑같이 답변하심(아무것도 먹고싶지 않음, 편식쟁이임, 던전앤드래곤 친구없어서 못해봄)

개인적으로는 사인회때 물어봤지만 대답 못들었던 라이오스 자폐냐 아니냐에 대해서 이렇게 대답 들으니까 개 시원하다 씨팔년들아 사실 그거때매 번역함 ㅎ

참고로 레딧에선 이게 자폐증 인정한거다 / 아니다로 존나 갈드컵하는 중임 본인 개인적으로는 정상인이라고 대답한것처럼 보이는데 서양인들 상상력은 대단하구만 그래 췌장이 커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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