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중요한 업뎃이엇던듯한데 딱히 설명도 없이 업데이트되어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컨텐츠라고 보는대도 즐기는 분들이 별로 없어보이기에 나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강투타워는 일단 새롭게 만들어진 pvp컨텐츠이고 여기서 얻는 주 보수는 수정 + 각인의 잠재해방 재료, 주인공의 장비스킬레벨업 재료 3가지 입니다

목9시 이후~ 월 9시까지 상대를 알수없는 상태에서 공덱 3, 방덱1개를 악마나 주인공의 장비 중복이 되지 않게 준비하고, 월 ~ 목 9시까지 제출된 엔트리로만 본인포함 8명의 리그에서 하루 7번의 경기로 등수를 겨루어 승급하는 방식의 리그전방식입니다.

다른 파티에만 들어간다면 공격파티에 영웅 마사카도, 방어 파티에 맹장 마사카도 배치 이런건 가능합니다. 단 여기서 각인이나 장비를 한개만 수정하려해도 4개의 덱을 다 다시 확인해서 제출해야하는 형식이라 좀 번거롭습니다. 이런 부분 안내가 좀 필요했어야하는데 안되다보니 새로 공지가 뜬거같더라구요.

준비 엔트리가 확정된 이후 경기에서는 장비나 각인 스킬등을 바꾸어도 전혀 적용되지 않다보니 자동으로 설정한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덱을 수정하려해도 이미 고정이라 피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신중하게 결정하심이

여기서의 전투는 무조건 1순위로 움직이게 되는 주인공 + 3마리의 악마로 이루어지고 주인공에게는 즉사무효 효과와 살아남은 악마 1마리당 30퍼의 뎀감이 최대 90퍼까지 걸려져 있는 상태로 시작하고 주인공이 죽으면 패배, 10턴이 지나가면 공격측이 패배하는 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상대의 리더를 따서 한방에 승부를 결정짓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악마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게 되어있는데....

악마가 3마리다보니 1렙 위압캐릭 2개를 넣은 7000대 후공팟이나 3스피드악마에 1딜러 구성으로 6만 선공치를 넘는 식의 극단적인 팟이 불가능하고, 적당히 밸런스 잡힌 팟을 짤수밖에 없어서 나름 악마 구성의 재미는 돌아온편입니다. 특히 제약을 통해 승리시 얻는 포인트를 더 얻을수 있는 ハンデ(핸디캡)을 걸수 있는데 이곳에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음 옵션을 선택하면 승리시 점수를 30퍼 덜받는대신 상대의 상변을 완벽하게 봉쇄할수 있어서 순수 힘싸움의 의미가 높아졌습니다. 반대로 서로의 스펙이 공개되어있다는걸 이용해서 약점찌르기로 세라프를 쓰는 덱도 본듯하구요

이런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적 피 50퍼 감소,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음)을 걸지만 점수는 까이고, 불리한 조건(주는데미지 20퍼 감소, 적 데미지 20퍼 증가, 아군 빙내성 80퍼감소, 아군 충격데미지 80퍼감소)을 걸수록 점수는 올라가는 시스템이다보니 적절하게 맞춰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일단 제 방덱 파티구성은 아래처럼 구성했습니다

일단 적에게 약점공격을 당하면 상대에게 점수를 주는 규칙이 걸려있다보니 약점이 없고 물리위주캐릭이 많을거라는 예측 + 이번주에 나온 황제의 헌원검을 견제하기 위해 최대한 물리흡수위주로 파티를 구성해놓았습니다. 단 각인을 등록할때 모든 악마가 죄다 극공상태여서 방어효율은 생각보다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공덱은 만약을 위한 선공 만유팟1에 루시퍼 마사카도의 만능팟. 방덱과 동일하나 장비의 속성을 수속으로 바꾼 파티로 등록했고 결과는

모든 핸디캡 + 추가점수를 다얻었을시 최대점수가 21만 중반선인듯하나 적에게 물리기술을 사용한다 + 약점을 찌른다 라는 조건을 동시에 할수있는 악마가 없어서 이정도로 마무리 되는듯 싶습니다

의외로 현재 가장 큰 변수는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의 장비가 지금까지는 죄다 관통이 없어서 힐이나 디버프나 하는 셔틀이었습니다만.... 황제 장비가 등장한뒤 무기에는 물리관통 + 파티원 크리증가(풀사념 25), 방어구에는 물리 화 빙 전 충 내성을 붙여주다보니 결과에서 적 리더가 2킬하고 이런 결과도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자나미로 만드는 법사장비는 뇌암 이중속성이긴해도 관통이 없다보니 무시해도 될듯하구요.

영웅장비추가로 주인공의 비중도 높아지다보니 예전 여신전생 스타일의 전투도 생각이나고 나름 해볼만한 컨텐츠 이기에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