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라이트 옛날에 멀미나서 최근에 옵션을 만졌더니 괜찮길래 생존자 레벨 만렙찍고, 전설 레벨은 250까지 있다길래 무슨 꿀팁이라도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거북이를 하라길래 열심히 일하는 개미마냥 해가지고, 50정도까지 완성했는데...

너무 현타와서 전설 무기 말고 나도 이제는 레몬 무기를 가지고 싶어서 콰이,리스,소원 클리어를 했는데 막상 콰이는 실전용이 아니였고, 리스는 양손 도끼에 데미지는 강력했는데 비추천이 많았고... 거기다가 수리도 다 써서 잃으면 다시 현상금 해야된다는 생각에 그냥 소원 권총만 쓰다가;

(여담으로 반자동 샷건을 얻으려고 상점을 이리저리 계속 돌아다녀도 우수는 있는데 랜덤이라지만, 전설이 너무 안 나와서 흠냐)

교도소랑 보자크에서 레몬 무기를 많이 준다길래 도전하려고 보니 둘다 DLC였는데 교도소는 무료라서 상관이 없었고, 보자크고 다행이 팔로잉 살때 같이 사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였...

교도소는 보통으로 하려다가 이건 그러면 보상 시간이 짧다고 해서 그냥 공략 영상을 많이 보고나서 어려움을 시작했는데 조명탄,클로킹,강인도 이렇게 들고 갔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공략을 봐도 길이 헷갈려서 9분이나 걸렸는데 다행이 그래도 레몬 무기를 먹어서 좋았다가...

영상에서 본 고누나바랑 타이탄이 얻고 싶었는데 타이탄 2개에 고누나바는 보지도 못하고 결국 눈물을 머금고 다시 도전해서 7분이 걸렸는데 3초를 남기고 박스를 여는 시간 때문에 결국 죽었는데 아이템이 다 사라져서 순간 멈칫...그리고 이해하고 정신을 차렸는데

아무래도 이젠 레몬 무기도 잃고, 더 잃을 거라곤 웃으면서 악몽을 갔는데 악몽 교도소는 아직 어려움 교도소 그냥 애초에 교도소 자체가 적응이 덜 되었는데 가서 그런지 힘들게 10분을 끊고, 확실히 시간이 넉넉해서 그런가 무기 보상도 다 받고!(고누나바 포함) 그렇게 기분이 잠시 풀려서 느슨해진 채로 천천히 다시 거북이를 시작하려던 찰나에 순간?

나이트 헌터 부스터랑 할머니의 에그노그를 쓰면 효과와 성능이 매우 좋다는 말에 인터넷을 찾아서 봤는데 에그노그는 이벤트라고 들었고, 나헌부는 PVP랑 교도소라는 2가지 방법의 선택지가 있다고 하는에 PVP는 아직 안 해본 뉴비라 그런지 너무 쫄려서 ㅠㅅ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에그노그가 더 좋은거 같아서 에그노그랑 나헌부 20~30개만 주면 교도소 열심히 그걸로 먹어가면서 돌면서 보충하려 노력할테니 뉴비에게 자비를 베풀어 줄 수는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보자크는 시간이랑 여러가지가 나를 괴롭게 해서 용기가 나지 않는데 보자크의 활도 하나만 기부를 해주시면 안 될까요!(보자크는 따로 전용 화살 같은게 있지는 않지요?)

지금까지 다린이의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