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석] [오후 1:47] 한국사학계에선

[최문석] [오후 1:47] 부여기마민족이 삼한을 밟아 식민지배했다는걸 

[최문석] [오후 1:47] 일부분 인정하거나 아니면 부정하려하는데.

[최문석] [오후 1:47] 이 교수는 쿨하게 인정하고있음.

[스사노오] [오후 1:47] 한국사학계는 어차피 좆밥이라 한국내에서만 영향력 있지

[최문석] [오후 1:48] 실제로 백제는 마한54국 중의 일개 소국이었지만 

[스사노오] [오후 1:48] 외국인이잖슴

[최문석] [오후 1:48] 근초고 때부터 왕통이 부여족으로 바뀌면서 

[최문석] [오후 1:48] 근초고 백제가 마한을 두드려패서 갑자기 강국으로 뚝딱 성장함.

[최문석] [오후 1:48] 금관가야는 본래 삼한78국 시절엔 변한12국의 맹주국인 구야한국이었는데.

[최문석] [오후 1:48] 구야한국 시절엔 김해양동리고분군이었는데.

[최문석] [오후 1:48] 3세기 후반 이후 김해대성동고분군으로 수장묘역이 바뀜.

[최문석] [오후 1:49] 김해대성동 수장 무덤 구역을 보면

[최문석] [오후 1:49] 북방족이 사용하는 '동복

[최문석] [오후 1:49] 그러니까 말에 달고 다니는 청동솥이 나오는데.

[최문석] [오후 1:49] 만주 부여 땅이나 모용선비족 땅에서도 출토되는거.

[최문석] [오후 1:49] 구야한국이 국호가 금관가야로 바뀐 이유는 아마도 

[최문석] [오후 1:50] 북방에서 부여족이 내려와서 김해 대빵이 된거같음.

[스사노오] [오후 1:50] ㅇㅇ

[최문석] [오후 1:50] 신라 역시 사로국이라고 진한12국 중 일개 소국이었고

[최문석] [오후 1:50] 삼국지동이전 시절엔

[최문석] [오후 1:50] 영향력이 좆도 없었는데.

[최문석] [오후 1:50] 3세기 후반 이후 점점 국력이 강해지더니 

[최문석] [오후 1:50] 진한을 령도하는 맹주국이 되었음.

[최문석] [오후 1:50] 신라 왕실 역시 흉노를 지들 조상으로 내세우는거나 

[스사노오] [오후 1:51] 왕실만 흉노겠지

[최문석] [오후 1:51] 경주에서 3세기 후반 이후로 고구려의 적석총과 진한의 목곽묘를 합체한 적석목곽묘가 수장 무덤으로 쓰이는걸 보면 

[스사노오] [오후 1:51] 백성들은 다르고

[최문석] [오후 1:51] 또 중국 기록에서

[최문석] [오후 1:51] 관구검에게 격파당한 고구려 기마대가

[최문석] [오후 1:51] 신라 지역으로 도망가 신라 왕이 되었단 기록을 보면 

[최문석] [오후 1:52] 고구려에서 기병 대장 하던 흉노족들이 관구검한테 쳐발려서 경주로 런한거같음.

[스사노오] [오후 1:52]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