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입장에선 곧 정출나오고 영구pvp도 나오니까 키카드 무한으로 해버리면 언젠간 모든 사람이 키카드 갖게되서 가치가 떨어지는게 문제라

10회제한으로 바꾸고 동시에 마크방에 나오게 함으로써 수요와 공급을 끊임없이 해주기위한 패치라

게임사 입장에선 할만한 패치고 이해가지만...........

탈콥 8년간 베타로 이어져오며 키카드의 상징성이 생긴후로 키카드 10회 제한으로 바꾸는건 좀 타르코프에 치명적인거같음

예전에는 키카드 하나씩 사모으며 (블랙, 바이올렛부터 사서 옐로우사고 등등 마지막 레드키까지) 최종파츠 하나씩 맞추는 느낌으로

한번 사놓으면 평생가니까 가성비안따지고, 가서 템안떠도 그러려니 하며 랩기본템이 되었는데

이제는 키카드 가격따라 방 열때마다 얼마나왔는지, 가성비 얼마나 되는지, 이득인지 아닌지 계산할테니 너무 스트레스받음

블랙은 거의 400으로 수천만원씩 벌수있는 그냥 필수 시민권이였는데

10회되도 가격은 그대로라 가성비 제일 떨어지는 키가 되었고

레드키는 좀 싸긴한데 템 그지같은거 생각하면 참 상징성도 없고 맛도 없어서 사야할 이유를 모르겠는 키가 되버렸음(물론 손해는 안보겠지만;; 좀;; 그럼;)

그래서 참

타르코프에서 "랩"이 최종맵이고

거기를 맛있게 먹기위해 "키카드"가 최종템이였는데

이젠 뭐 걍 그저 그런 맛있는템정도가 되버렸음

물론 맛있지 ㅋㅋ 근데 몇천만원 할때랑 같냐고 느낌이

걍 레덱 글카 빗코보다 좀 비싼 정도아님?? 옐로우는 심지어 100도 안하는데

이게 맞나싶다

걍 탈콥이 예전부터 벌집 300하다가 10하고 자꾸 먹는것에 대한 도파민을 줄이고 제재하는데

키카드 너프가 그냥 종결이라고 봄

나처럼 파밍좋아하고 맛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발길 끊으면 이런 패치들 때문인거 알아야함

아무리 너프한다해도

10회는 아님;; 

절대아님;;

키카드 상징성이 있고 가오가 있지 10회는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너프해도 20회고

40회면 그나마 이해할만하고

50회나 100회면 그래도 예전이랑 비슷하다고봄

어쨌든 소모는 될테니까 가치도 유지될테고

100회가 좀 많으면 4~50회정도는 해야 가치도 유지되고 상징성도 유지되는데

10회는 ㅅㅂ 

마크방 런 순식간에 하듯이 랩좀 가는사람이면 하루에 다쓸껄??

그럼 키카드 이거저거 수천만원 하루에 나가는데 누가 랩가냐고 ㅋㅋㅋㅋ

지금 10회로 줄이고 키카드가 100만원도 안하고 그럼 모르겠는데

핵쟁이들 존나 쳐 사서 가격 어짜피 방어될거고

돈많은새끼들 키카드부터 사모을텐데 겨우 10회따리가

100만원이하로 계속 가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신니키타련

경제관념도없는 빡대갈통련

하는 패치마다 ㅈ같아지네 게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