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이랑 법 제정되는 거 고려해서 앞으로 10년 정도 간은 무지성으로 공장식 양산형 찍어대는 애들만 큰일난 거임

케이팝, 힙합 타입비트, ncs 이런거 만드는 애들은 곡이 정형화되어 있고, 장르도 ㅈㄴ 뚜렷해서(현재 음악 ai가 다른 분야보다 발전이 느린 이유는 장르의 모호함 때문) ai 딸깍으로 매우 쉽게 만들어지고 차이도 거의 없음


이와 달리 실험적인 음악이나 자기만의 것을 만드는 애들은 위와 같은 기술적인 문제로 당분간 걱정할 필요가 없음. 어차피 돈을 못 벌긴 하지만

만약 갑자기 특이점이 와버려서 ai가 비슷한 수준의 모작을 하더라도
'ai 음악에는 영혼이 없다, 천재성이 안 느껴진다' 이런 거는 둘째치고, 저런 음악 듣는 주요 소비층이 힙스터들이잔슴
당연하게도 이 사람들은 대부분 ai 음악에 거부감이 있거나 저평가함

마지막으로,
ai와 사람이 만든 걸 구별 못할 수도 있다 할 수 있지만, 상식적으로 ai가 만든 음악은 따로 표기가 될거임
현재 법이 그런게 없더라도, 벌써부터 창작활동 하는 사람들이 단체로 발광하는데 관련 법은 북한이 아닌 이상 분명 생김


오히려 저런 쪽 음악하는 애들은 ai를 잘 활용해서 퀄리티를 높이면 높이지, 도태되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