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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설일에 대해 썰 풀어보자면

ㅇㅇ(124.53) 2023.04.03 23:08:46
조회 7883 추천 54 댓글 17
														

뭐 내가 대단한사람도 아니고 그냥 시설일만 오래한 사람인데


이제 한 18년정도 되어가는데 그래서 시설도 여러 종류의 건물이 있는데


지금도 내가 일하는 직종이라 조금이나마 도움에 되었으면 좋을거라 생각하고 이야기해보자면



시설일을 한단어로 축약하자면 "잡부"에 가깝다고 생각해


눈오면 눈 쓸어야 하고 무거운거 나를일 있으면 시설에서 차출해서 가기도 하고


나무를 심거나 자르기도 해보고 잡초도 뽑아보고


페인트 작업도 많이하고 의자나 책상 문 고장나면 고치고


이것저것 온갖 잡일도 다해봤어


그만큼 내가 전기 자격증을 따고 전기로 입사해도 이것저것 다른일도 많이 한다는것이지


그런부분에 있어서 사실 일하다보면 허탈함을 느끼는게 있을거야


대부분 회색빛의 구리구리한 작업복을 입고 다니는데 별로 좋게 생각을 안하지 사람들이


시설에 미화나 보안쪽 사람들하고 비슷한 취급을 하니까


사람들 인식은 매우 안좋지


소개팅에서 시설일이란걸 아는여자라서 그런지 면전에서 조롱하기도 하더라


그뒤론 분수를 알고 소개팅은 안하고 있지



건물이 클수록 인원이 많고 인원이 많으면 파트별 분류가 잘되어있어서 잡일은 덜한편이야


전기면 전기일, 기계면 기계일 , 방재면 방재일을 하지


하지만 건물이 작을수록 전기와 소방을 묶어버리거나 기계전기를 묶어서 기전기사라고 하면서


기전기사구한다고 글을 올리지


기계일은 보통 소변막힌거 뚫는일이 가장 많고 똥막힌거나


정화조에 가서 한번씩 똥 굳은 풀어주고 그랬는데 이건 옛날 기계라서 그랬던거 같아


전기는 보통 등이 나갔다거나 (요샌 다 led로 바뀌는 추세지만)


전기 안들어오는 민원이 많은편이고 직무고시에 준하는 전기점검을 계속 진행하면서 민원도 해결해야해



예전에 한 십 몇년전이야 시설이 진짜 놀자 판이었지


지금은 그렇게 놀자판이 아니고 점검 순찰 구역과 할일이 정해져있고


민원도 받아서 해결해 줘야하고 공사업체에 맡길수 없는 소규모 공사도 자주일어나는 편이야


사무실 자리 이전도 심심하면 생기고 그러면 전기전원 다 일일이 만들어줘야하고 전화기까지 해주고 있어


사실 통신까지 전기에서 맡고 있거든 , 이건 다 그런게 아니라 그 건물이나 회사에 따라 달라


여기는 통신까지 하고 있지만 다른데에서는 통신 아예 안다뤄봤거든


보통 통신기사가 따로 있었으니까 이런식으로 업무가 정해져있지 않지



그외 자주 일어나는건 승강기 고장, 심심하면 고장나 가서 확인하고 업체 부르고등등


일은 어렵지 않아, 그리고 다른 직업에 비하면 좀 널널한것도 맞지


대신 급여는 좀 작은 편이야, 전기기사 따고 선임걸고 전기과장하면 좀더 많이 받지


중요한건 예전처럼 아주 널널하진 않고 시대에 따라 조금 변했달까?


물론 지금도 널널한 편이지



시설의 단점이라하면 뭐랄까 안주하기 쉽다는거지


막상 조금 여유가 있으니 공부하려다가도 주위사람들 공부 안하거든


그리고 널널해도 별로 좋다고는 말못하는게 대놓고 놀수도 없는거고 그냥 티안나는 휴대폰만 보는게


대부분이거든, 이런 짜투리 시간 투자해서 공부하면 좋은데 막상 그게 쉽지가 않다는거지


그리고 전기팀장의 성향에 따라 공부를 자꾸 권유하는 팀장도 있지만 공부하는걸 싫어하는 팀장도 많아


공부하고 자격증 따면 더 좋은데로 나가는게 싫은거지



일부러 자격증을 안따는 사람도 많은게 야간수당을 주는곳이면 급여가 확 뛰거든


물론 안주는곳이 훨씬 많지, 그런데는 그냥 주간하는게 나아


야간일을 계속하면 몸이 탈나거든


그래서 나이먹으신분들은 건강생각해서 야간 안설려고 하는분들도 있어


야간때는 보통 휴식시간 주어지고 자기도 하지만


그거 좀 자도 너무 피곤해서 담날 가서 집에서도 꼭 자야지 안그러면


정신을 못차림


물론 20대때는 안자고도 버티고 그랬지만



호백병마라고 하지


길게는 아니지만 2년이하로 다 경험해봤는데




호텔


객실이 많아서 민원이 엄청 많아


밤에도 똥 막힌걸로 전화 많이 옴


바퀴벌레 잡아달라고 하기도 하고


또 호텔에서 무슨 행사를 많이해서 그거 세팅도 우리가 다했음


방송장비까지 말이지, 그게 대부분이었던거 같아

대신 좋은점은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다줬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음


쉴때도 변하게 쉬었음, 물론 수변전 옆에 조그만 공간에


등받이도 없는 의자에 앉아있었던게 다지만 그게 어디야


야근때는 둘이섰는데 교대로 잤어


야근때도 민원이 가장 많았던곳이 호텔이었던거 같아




백화점


백화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음


전기팀만 20명 되었었나? 그래서 그런지 잡일은 많이 안시킬줄 알았는데


한옥 마당 돌도 파고 별짓 다했지


물론 그래도 조그만데보다는 덜하고 주로 점검, 순찰 위주로 일을 했어


면적도 크고 넓다보니 돌아다니다 발이 아플정도로 돌아다녔어


백화점이라그런지 주기적으로 전기교육도 많이 시켜줬는데 솔직히 큰 쓸모는 없었던거 같고


사람들이 많아서 파벌도 나뉘고 여러모로 힘든점이 많았던거 같아


특히나 백화점이 크다보니 공사가 많은데 그거 다 관리감독하는것도 일이었고


전기팀장은 진짜 쉴틈이 없었어


무엇보다 힘든작업을 하고 와도 절대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안돼


용역이어서 그런지 (뭐 시설은 대부분이 용역임)


그꼴을 못보더라고 그래서 다들 바퀴벌레처럼 숨어서 쉬곤했지


용역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용역이 참 그지같아


막상 원청에선 250 줘도 내봉급은 150 받았으니깐


원청에서도 250주는데 더 굴릴려고 하는데 정작 나는 150받았으니


밥같은 경우 할인권을 줘서 그걸로 돈내고 사먹었고


인원도 많아서 야근때는 셋이서 근무서서 돌아가면서 자고 그랬지


숙직실을 아무래도 잘되어있었고


힘들어 일이 많아 백화점이라 높은곳도 엄청 많아서


등교체하기 힘든곳엔 진짜 천장안에 기어들어가 구조물 잘 밟아가면서


목숨걸고 등교체 했지, 그래도 요샌 LED 쓰지 않을라나?




병원


병원은 짧게 몇달 다닌게 전부지만


거긴 통합 시스템이었어


방재전기기계 다하는거지


전기쪽이랑 자격증 보고 뽑았지만


민원일이 얼마나 많이 생기던지, 의료가스도 우리가 직접 가스통 교체하기도하고


오전때 일시작해서 밥먹고 또 오후에 일시작해서 퇴근전까지 계속 일했던거 같아


일끝나면 정말 피곤하더라


게다가 거긴 주6일 근무겸 당직까지 서고 당직도 아침에 나와서 하루 꼬박 새는형태라


많이 힘들었지


잡부처럼 온갖 잡일 다했어, 똥도 푸고


물론 밥은 공짜로 주긴하는데 진짜 군대 밥정도의 수준이긴 했음


특히나 건물이 낡아서 대왕 바퀴벌레들이 많이 나왔고


숙직실이 없고 쇼파에서 자는데 의료가스 소리때문에 시끄러워 계속 깨고


정말 열악했었던거 같아




마트


여기는 한 2년정도 일한거 같은데


백화점보다는 작은 마트라서 그런지 일은 더 적었지만


나름 이것저것 역시 일이 많이 생겼던거 같아


건물도 낡아서 해야할일이 계속 생기고


밥은 해먹기도 하고 그랬어


워낙 예전일이라 기억이 잘 안나네



학원건물


2교대를 하는곳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힘들었어


주말이 없더라 2교대하니까


2교대는 진짜 사람이 할게 못되긴 해


대신 돈을 많이 주는곳이라 좀 버티긴 했는데


학원건물이 애들도 많아서 온갖 잡일도 많았지


바닥왁스청소도 해보고 페인트작업도 정말 많이 했어




그외


야구장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야구를 하면 무조건 나와야하니까


주1회만 쉴수밖에 없었지


특히나 비가오면 방수포란걸 마운드에 덮는게 그게 엄청난 노가다야


비가 개면 또 치워


그러다가 어 비가 또오네? 경기 중단 또 나가


또 덮어 이짓을 반복해 ㅋㅋ


야구가 연장가면 퇴근도 못해 기다리고 있는거지


야구끝나면 또 정리해야하니까


그래도 야구장이라서 그런지 밥은 맛있었음


치어리더도 가끔씩 와서 밥먹던데 와 연예인 같더라



대기업 오피스 건물


오피스건물이라서 그런지 일과 끝나면 야근때 민원은 거의 없었음


4교대였고 교대도 무난했고


밥은 직원식당 식권사서 먹었는데 맨날 다들 하는이야기가 맛없다고 ㅋㅋ




코스트코 시설파트


진짜 힘들었던 기억중 하나 무전기 차고 계속 돌아다니고


하루일이 끝나면 진빠졌던 기억이 나


대신 여기는 정직원인데다가 계속 급여가 올라서


그당시에 막 급여 보여주면서 그당시 4-5천이었던가? 아무튼


시설에선 꿈의 연봉이라 열심히 도전했는데


알바로 일하고 그담에 또 시험치는건데 안되서 떨어졌지




두서없이 쓰다보니 글을 막 썼는데 그냥 이렇다는정도만 참고했으면 좋겠어


시설사람들이 보통은 기사 자격증 공부를 중도포기하거나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도 그럴것이 주로 전기 팀장이 전기 기사 자격증 가지고 오는 사람들인데


선임걸고 돈은 더 받고 지위권도 생기지만 그만큼 책임도 더 커져서 전기문제있으면


무조건 본인이 책임져야하는 그런부분을 싫어해서인것도 같아



아무튼 시설 어르신들이 하는말이 있는데


"시설은 정말 나이먹고 할거 없을때 와도 늦지 않다"


이말이 맞는거 같아


실제로 기능사자격증만 있고 나이많아도 기사로 취업하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은 아니거든


물론 나이먹으면 아무래도 힘든건 있어 나이먹고 기사한다든가 또 직급자가 나이가 어리면 잘 안뽑으려 하는것도 있는데


요새는 시설도 인기 없는건지


내가 다닌 공고도 전기과가 사라졌더라, 공고 이름도 바뀌고


무슨 패션디자인고등학교라나 뭐라나



그리고 위험한것도 빼놓을수 없지


일하다보면 쇼트(단락)도 내는경우도 있고 추락사가 그렇게 많다더라


그래서 a형 사다리 못쓰게 하는데 또 우마같은거 쓰면 솔직히 작업이 너무 힘들어


안전모 무조건 써야되는곳도 있었고 여름에 덥고 머리 가려워 죽음




시설일을 한번 하게 되면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아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봐


전기쪽에서 시설경력은 시설에서만 쳐주기도 하고


분위기란게 그래 , 시설일 하는 사람들 사연이 많아 다들


학원 원장하다 말아먹고 오신분도 있고, 뭐 자영업하시면서 시설일하는 분도 있고


인생이란게 참 잘되는 사람보다는 아닌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그리고 결혼같은경우 결혼한경우는 보통 3가지임


첫번재는 얼굴이 좀 잘생겼음, 부인쪽이 잘살아서 얹혀 사는경우도 있고


두번째는 집이 좀 살아서 지금 직장동료같은 경우도 건물에서 세를 받고 월급받고 해서 살아감


세번째는 다른일을 하시면서 같이하는 경우도 있었어


식당을 부부가 같이하면서 다니시더라


아무튼 시설일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다른일 생각했던거 도전해보고 정 안되면 하는게 좋을거 같다


시설에 궁금한부분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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