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의상 까리한데 두탐원 한정으로 말투가 미묘하게 짜증날정도로 공손한 존대 쓰는걸로 그려지는게 존나 꼴림


그래도 명색이 두더지라 후각이 극도로 예민해져서 평소엔 폭유밀프보디(미혼)를 우아하고 노출하나 없는 고급진 옷으로 감싼채 미묘하게 단어 사이사이에서 상대를 양돈장의 돼지로 보고있단게 느껴지는 거만한 두탐원이 쥬지냄새만 맡아도 달아올랐음 좋겠다

내안의 탐사원은 말좆이라 타인의 쥬지는 어지간해선 "작아ww 이게 정말 자지냐고www 여자 임신시킬순 있겠어?" 라며 매도할 이미지임
물론 쥬지가 없는 ts여도 어지간한 쥬지엔 비웃음 섞인 매도를 날려주는게 기본적으로 탑재해줬음 함

공손한 말투로 계속해서 자신을 하찮은 돼지새끼 취급하며 깔봐오던 두탐원에게 급기야 폭발해버린 모브가 "이 썩을 암퇘지년이!"를 외치며 두탐원의 뒷머리를 잡고 안면에 역겨운 냄새가 강하게 나는 쥬지를 갖다붙이는거임

원래도 시각이 약한 대신 다른 감각, 특히나 후각이 민감했단 두탐원은 무어라 반응을 하기도 전에 코를 찌르는듯한 역겨운 쥬지냄새에 그 즉시 발정해버려서 그대로 가볍게 절정했음 좋겠다

몇번 밑에서 버둥거리던 두탐원이 어느덧 움직이지 않고 간헐적으로 바들바들 떨기만 하게 되니 그제서야 쥬지를 떼보면 마치 코로 마약을 한 사람마냥 입을 벌린 채 침을 질질 흘리며 발정해버린 암컷의 얼굴을 하고 있을듯

평소의 재수없을 정도로 고고하고 오만한 얼굴에선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한 얼굴을 한 채 두탐원에게서 더이상 저항할 의지가 없어보이자 모브는 그렇게 잘난척을 해왔으면서 고작 자지냄새 맡고 발정난거냐며 몇번 쥬지로 두탐원의 뺨을 툭툭 치더니 그대로 한꺼번에 목구멍에 쑤셔박아버림

그런 에로한 몸을 비싸보이는 옷으로 감싸봤자 저속한 알맹이가 가려질 줄 아냐는 매도를 퍼부으며 그대로 두탐원의 머리를 잡고 쑤셔박을때마다 직접적으로 코에 모브의 음모가 부딪혀오니 그때마다 두탐원의 허리가 들썩거리면서 어느새 바지를 벗지 않아도 축축하게 젖어든게 티날듯

그대로 한번 목구멍에 최대한 쑤셔넣을수 있을 만큼 쑤셔넣은뒤 사실상 식도에 대고 싸지른단 느낌으로 구내사정을 한뒤 천천히 입안을 즐기듯 쥬지를 빼내면 한눈에 봐도 목구멍 몇번 쑤신걸로 몇차례 간거같은 얼굴이 되어있는거임

기세가 오른 모브가 이대로 칠칠맞지 못하게 침을 흘려대는 아랫입에도 부럽지 않을만큼 쑤셔박아줄테니 각오하라며 코르셋을 벗기려던 차에 갑자기 두탐원이 모브의 골반에 손을 얹고 스스로 귀두를 혀끝으로 핥아대며 이번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이제 자기가 직접 빨게 해달라고 했음 좋겠다

거기에 더욱 쥬지가 단단해진 모브는 그 시건방진 두더지새끼가 고작 목구멍에 오나홀쓰듯 자지를 쳐박은것만으로도 이렇게 솔직하고 순종적으로 변할줄 몰랐으니 완전히 주도권이 자신에게 넘어왔다고 생각하는거임

침과 정액으로 반들거리는 쥬지의 끝을 츕츕거리며 빨아대며 다시 한번 입에 머금길 허락하는걸 기다리는 두탐원이 기특하게 여긴 모브는 시시할정도로 이 거만한 암컷을 발정난 암퇘지로 만들었단 자신감에 그렇게 천박하게도 빌어대니 어쩔수 없다며 자발적인 봉사를 허락했음





이윽고 몇시간이 지나 모브의 기세등등한 목소리는 완전히 절박하고 다급한 목소리로 변했고 더이상 안 나오니까 이제 그만하라고 외치며 여전히 자신의 쥬지를 입에 물고 있는 두탐원의 머리를 필사적으로 잡아 떼어내려고 하지만 완전히 발정난 암컷의 눈을 하고 있는 두탐원은 안 나온다는 소리에 더 큰 소리로 쪽쪽 빨아대며 다시 한번 사정으로 이끌겠지

한번 더 입안에 사정하자 그제서야 간신히 두탐원이 입에서 떼어내주는줄 알았건만 어림도 없지 여전히 발정이 가라앉지 않은 얼굴로 시들어가려는 쥬지에 제 뺨을 문지르며 다시 발기시켜버리는거임

이대로 가다간 정말 죽겠다 싶어 꼴사납게 용서해달라고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빌기 시작한 모브였지만 두탐원은 그런 그를 눈을 치켜뜬 채 억지로 세워둔 쥬지의 끝부분을 혀로 핥아대며 "저를 속이려는 거라면 소용없어요♥ 쿠퍼액에서부터 야한 냄새 풍기며 저를 유혹하는데 이 안에 정자가 숨어있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고요♥ 숨바꼭질인가요? 이거 참 귀엽군요♥" 따위의 말이나 하다 그대로 다시 한꺼번에 삼켰음 좋겠다

강제적인 발기와 사정을 몇번이고 반복한 끝에 어느샌가 양도 질도 저하되기 시작하고 미묘하게 아쉬움과 비웃음이 섞인 눈으로 원래라면 이거라도 잘라 딜도로 써보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하는 한심한 자지를 달고 있으니 그냥 죽을 때까지 자신에게 정액을 뽑혀달라는 두탐원의 말이 두탐원에게 모든걸 빨려버린 모브가 들은 최후의 말일듯





며칠 안 보이더니 평소보다 반들반들해진 두탐원을 마주한 동료인 OO가 마침 오늘 신문에 바싹 말라죽은 시신이 발견되었으니 밤길 조심하고 다니라며 걱정해주면 태연하게 큰소리 떵떵친거에 비해 별로 대단한것도 아니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하는거임
무슨 소린지 이해하지 못한 OO가 의아한 얼굴을 하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빵긋 웃는 두탐원


쒸이불,,, 두탐원 이 요망한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