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게이머넷에 올라와 있는 기사의 주요 부분만 번역해 봤다

초반부 스토리 공개! 모노쿠마즈가 이야기의 열쇠를 쥐다......

3년간을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지내다 곧 졸업을 맞게 되는 초고교급의 학생들.

그 학원생활의 집대성으로서 한 달 반에 이르는 재능 육성 합숙을 개최합니다.

합숙에는 일부 학생의 가족이나 키보가미네 학원의 부속 초등학교의 학생도 참가.

합숙의 무대가 되는 남국 리조트 [재버워크 섬] 은 실은 현실 세계가 아닌, 프로그램으로 구축된 가상 공간입니다.

현실과 구분이 안 갈 정도의 리얼리티는 물론, 합숙 중의 운동이나 식사의 효과까지 모두 육체에 적용이 되는 최신예의 설비가 학원 내의 지하에 몰래 설치되어 재버워크 섬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합숙 참가자를 서포트하는 것은 모노쿠마즈.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노쿠마즈 스틱] 은 프로그램 세계의 관리 툴과 같은 곳으로, 합숙에 부족한 것을 순식간에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노쿠마에게 모노쿠마즈 스틱을 빼앗김으로써 재버워크 섬은 모노케모노가 넘치는 위험한 섬으로 돌변.

합숙을 종료하고 현실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위험한 모노케모노와 싸우면서, 자신의 재능을 연마해, 참가자 전원이 자신의 희망의 조각들을 손에 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모노쿠마즈랑 모노쿠마가 적대관계냐ㅋㅋㅋ

사실상 슈단 스토리에서 살인게임을 빼고 우사미 포지션을 모노쿠마즈로 대체한 거랑 똑같네

잠깐 그러면 우사미는 여기선 어떤 포지션인 거지

수영복 스탠딩이 있는 걸로 보아하니 얘도 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