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 전전여친, 전전전여친 전부 잇팁이고

지금도 잇팁 썸타는중임.

헤어진 이유 : 전부 내가 참.

씨발 안바뀜 사람이.

전여친은 좀 오래 사겼는데, 그 이유가 내가 포기해서라고 생각함.

사람을 바꾸길 포기했음. 그랬더니 좀 오래가더라.

연봉 높은곳 이직할 수 있었는데 안정성 떨어진다는 이유 하나로 존나 좋은 직장을 포기함. 

애초에 거기 들어가면 다른곳은 존나 안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 이렇게 말했더니 "그건 모르는 일이니까 나 알아서 함." 이라더라. 존나 할말없게 만듬.

이게 빡치냐고? ㅇㅇ 개빡침. 근데 또 맞는말이라 ㅆㅂ 뭐라 못함. 

그래서 존나 끌리는듯 함. 내가 바라보지 못하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느낌이라 존나 끌림.

또 할 때는 잘 하니까 뭐 시발 열심히 안하는데 최소 노력 최대 효율 개잘뽑네 와 경이롭다 싶음.

내가 왜 좋은가 물어보면 항상

외모가 내 스타일임 / 병신 같아서 웃김 

이런게 전부임 ㅅㅂ;; 아니 좀 멋있다고 해주면 안되나?

죽어도 멋있어서, 잘생겨서 이런 입에 발린 칭찬 절대 안해줌.

본인들 예쁜거 존나 잘 암. 근데 기대컨 존나 함. 

평소에 화장 많이 안하고 다니다가, 중요한 날 빡 힘줘서 와 시발 개예쁜데? 소리 절로나게 만듬.

본인들 그거 존나 즐김. 속으로 생각하는게

"그래 시발 이게 나지 ㅋㅋ 아 나새끼 존나멋있어 씨발ㅋㅋ" 하는게 보임.

그거 궁예질하면서 그렇지? 하니까 알면 그냥 닥치래. 그래서 입다뭄.

잇팁녀 바람기 없음. 시발 지들이 귀찮아서 바람을 못핌.

지들 필요할 땐 연락 존나 잘되는데 내가 연락하면 존나 연락안됨. 이거 존나 공통점임.

씨발 다른 유형 여자랑도 좀 사귀고싶은데 왜 이런년들만 꼬이냐..

또 잇팁녀들 대부분 이쁘고 지할일은 잘해서 싫지도 않음. 이게 개빡치는 포인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