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는 게임이나 영화를 잘 만들고나서 첨가되는게 아님
pc를 넣기위해 짜맞추려고 들음
실제로 잘 만든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이는건 거부가 적음
스타듀밸리같은것도 성별상관없이 npc와 결혼이 되는데
게임 재미에 전혀 상관없는 장치니까, 오히려 자유도가 되는
자연스러운 재미로 녹여냈으니까 호평받는 시스템임
주토피아도 전체적 흐름은 pc지만 잘짜여진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 적절한 비유로 생각할거리를 쥐어준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음
반면..
문명시리즈 같은경우는 지도자 성비를 맞추기위해
조선기반으로 된 한국문명에 선덕여왕을 끼워넣고
사실상 상징과도같은 나폴레옹을 치우고 카트린을 넣는등
실제로의 역사를 기만해서 지나친pc라는 욕을 먹음
스타워즈 시리즈도 기존에는 pc에 해당하는 인물들도
하나의 사람으로 대우해서 아무런 편견이 들지않던
소수자도 일반인도 모두 즐기는 시리즈였는데
시퀄로 넘어오면서부터 pc를 위해 짜맞추는 스토리로
조잡해지기 시작해서 흑인을 굳이 추켜세우고
백인은 배제하는등 과도한 사용으로 욕을 먹고있음
사실 소수자들이 왜 소수자인지를 오히려 드러낸다생각함
페미니즘도 남자들이 가지는 제일 큰 의문이 이부분이잖아
"억압받은 세대는 윗세대인데 왜 지금세대에서 반동이 심한가"
마찬가지임 pc도 요즘은 오히려 백인, 남성, 외모 토큰을
과할정도로 배제해서 허상을 좇으려 들음
그러면서 정작 게임과 영화의 본질인
재미, 매력을 놓치고있으니 당연히 실패한 케이스만 나오게되고
실패를 꾸준히 경험하다보면 반발심이 일어날수밖에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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